그동안 자작을 계속 하다보니,
온갖 부품을 좁은 방구석과 베란다에
되는대로 치쌓고 벌려놓기만 해 놓고
치우지를 않아서 말 그대로 "돼지우리"가 되었습니다.
최근 인두질 안하고 지내다 보니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되어
아침부터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버리기"부터 했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큰 볼박스 5개 정도가 1차로 쓰레기로 나갔습니다.
오디오 관련이 3박스, 책이나 지난 서류 등이 1박스, 기타 1박스....
오후에 점심식사 후 드디어 오디오 부품 정리에 들어갔는데,
3시간을 작업에 몰두하고도 아직 진공관도 정리를 못했습니다.
(잡다한 부품류 정리는 시간이 더 걸릴 듯....ㅠㅠ)
진공관 정리하다 보니,
RS241 이 7개나 나오더군요.
그 중 3개는 gm값이 good 범위 이하인 것이고,(장식용...^^)
4개는 거의 쿼드 매칭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즘 RS241 개당 가격이 100만원 정도 되는 듯 하니
그냥 쳐다봐도 배가 부릅니다.
대략 추산해서 약 3천 개 정도의 진공관이 정리도 안된 채
복잡하게 쳐박혀 있다보니,
정리하는 시간이 한도 없이 듭니다....에고 허리야-
밑의 사진은 REN904, 354V, MH4, HL41....등등의 유럽제
전압 증폭관들인데, 대충 20여 종 200개가 넘네요.
평소에 어디 두었는지 몰라서 못쓰거나
새로 구입해서 쓰던 것도 청소하다 보니
구석구석에서 나오고....
지금 추산으로 전부 다 정리하려면
내일, 일요일 꼬박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온갖 부품을 좁은 방구석과 베란다에
되는대로 치쌓고 벌려놓기만 해 놓고
치우지를 않아서 말 그대로 "돼지우리"가 되었습니다.
최근 인두질 안하고 지내다 보니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되어
아침부터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버리기"부터 했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큰 볼박스 5개 정도가 1차로 쓰레기로 나갔습니다.
오디오 관련이 3박스, 책이나 지난 서류 등이 1박스, 기타 1박스....
오후에 점심식사 후 드디어 오디오 부품 정리에 들어갔는데,
3시간을 작업에 몰두하고도 아직 진공관도 정리를 못했습니다.
(잡다한 부품류 정리는 시간이 더 걸릴 듯....ㅠㅠ)
진공관 정리하다 보니,
RS241 이 7개나 나오더군요.
그 중 3개는 gm값이 good 범위 이하인 것이고,(장식용...^^)
4개는 거의 쿼드 매칭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즘 RS241 개당 가격이 100만원 정도 되는 듯 하니
그냥 쳐다봐도 배가 부릅니다.
대략 추산해서 약 3천 개 정도의 진공관이 정리도 안된 채
복잡하게 쳐박혀 있다보니,
정리하는 시간이 한도 없이 듭니다....에고 허리야-
밑의 사진은 REN904, 354V, MH4, HL41....등등의 유럽제
전압 증폭관들인데, 대충 20여 종 200개가 넘네요.
평소에 어디 두었는지 몰라서 못쓰거나
새로 구입해서 쓰던 것도 청소하다 보니
구석구석에서 나오고....
지금 추산으로 전부 다 정리하려면
내일, 일요일 꼬박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