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의견 하나 -
한 선생님은 개인 생각이라고 피력하셨지만 본인이 오디오를 35년간 열심을 가지시고
했다고 소개하시니 선생님의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선생님의 글이 끼치는 영향력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별로 많은 경험이 없는 분들이 볼 때는 차라리 많은 신뢰를
가지고 받아드리게 된다는 뜻이지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개인의 사견이라고 하시면서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보호막을 치시니 어찌 받아 드려야 하나 혼란합니다.
- 글이 지워진 부분에서는 저도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그건 쓰신 분의 선택이겠지요.
연륜이 선생님 정도 되지 않은 저로서는 반박의 글보다는
제 경우처럼 한 우물 파기이야기를 잠시 하고자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당대에 어느 스피커가 최고라기 보다는
어느 스피커는 어떤 부분의 표현이 우수하다가던가 그리 이야기해주시면
차라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하찮게 보이는 풀레인지 하나라도 소출력 앰프와 좋은 매칭 시에 성악이나
독주곡등 어느 것 하나는 잘 표현한다. 등등이 있듯이(웨스턴, 로더, 다이아톤 6반 등등)
그런 의미에서 저는 많은 스피커 중에 한순간 어느 선배께서 권유한 탄노이를
시작한 이후 10년 이상 낑낑 대며 들을만한 최선의 소리를 만들어 보자고 노력중입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만족하지만 사실 아직도 갈 길이 먼듯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 다른 소리도 들어 보았지만 제 경우는 높은 천정이 있는 오래된
교회에서 주기적으로 음악을 듣는 까닭에 그 음향에 가장 가깝게 표현해내는
탄노이가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리했던 것은 아닙니다. 제 오래된 글에서
보면 저도 한때는 소리의 답답함 때문에 내치려고 고민한 적도 많았으며 소리를 제대로
내어 보려고 수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직도 진행형으로 해가는 중입니다.
물론 젠센, 알텍 등도 그 우수함을 충분히 인정하며 현재에도 제 경우에는
극장용 알텍 A5에 젠센 rp -302 수퍼 트위터를 달아서 매끄럽게 소리를 만들고
혼을 비롯 인클로져를 새로 개비하여 다목적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기 좋도록 만들어
놓고 즐기는 중입니다만 여타의 스피커들이 탄노이처럼 서로 가는 길이 틀림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가끔 보컬을 들을 때면 300헤르츠 까지 내려오는 긴 혼을 통하여
들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고는 합니다.
- 제가 들어본 바로는 잘 튜닝된 젠센 임페리얼에서 젠센이 모범적이라하면
(팝음악이나, 클래식 양쪽 다 무리 없이 골고루 울려줌)
- 알텍은 현장음 중시의 시원시원한 맛이 있지만 무언가 듣는 사람을 조금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 여기에 비하면 탄노이와 오토그라프의 조합에서는 백 로디드 스타일의 특징 인가요?
핀 포인트 음상을 추구하지도 않고 조금 더딘듯 하지만 무언가 편안하게 사람을
듣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할까요? 그러기에 여음이 긴 현음악에는 좋더군요
물론 선생님의 글 취지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날 갑자기 몇 년 전에 비해 가격이 2-3배 이상 치솟는 유닛을 보며 거품이라고
말씀하시면서 - 탄노이 유닛에 대한 가치가 신화적인요소를 말씀하시는 중에
어느 부분은 동의하지만 일부 편견된 시각에는 탄노이 소리를 귀하게 여기는 저로서는
어처구니없음을 느낌니다.
선생님의 글 중에
“... 그러나 탄노이가 특히 클래식 장르별로 소화하는데는 분명히 한계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거품이 조장되고 있다고 한다면...그건 직설적
으로 말씀드려 그 분들이 과연 얼마나 소리를 알고 음악을 이해하고 계시
는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가 없군요. 그래도 선택하시겠다면,,,그건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느낀대로 말씀드리는 것일뿐...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 질문 1, 어떤 탄노이가 어떤 장르를 소화하는 데 문제가 있던지요 ?
그것이 스피커의 한계이던가요 아님 앰프매칭이나 공간의 문제이던가요 ?
++
정말 한번 탄노이 소리 제대로 들어보시려고 각고의 노력은 충분히 해보셨는지요 ?
많은 유저들이
선생님보다 듣는 귀가 , 음악적 소양이 모자라서
아님 단지 부를 과시하려고
아님 남이 시장에 가니 따라서 같이 가듯
아님 60-70년 대 경제적 빈곤에서 보던 것을 보상심리에서 ?
아님 더 좋은 유닛을 두고도 지식이나 경험이 일천해서 탄노이를 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무슨 이유가 있어서 구하겠지요.. 저는 그리봅니다..
제 경우 분명 말씀 드렸지만 - 탄노이를 설계하고 만든 Guy R Fountain 이
당시 영국에서 조상부터 음악을 접하고 머리 속에 남아있는 음향은 오래된 교회
건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우리들이 젊을 때는 클래식을 듣다가도 나이가 먹으면 어렸을 때 듣던
트로트나 가요가 친숙하게 귀에 다가오듯이, 저는 부끄럽지만 어릴 때는 교향곡이 아닌
동백아가씨를 듣는 분을 보면 조금 수준이 낮은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나이를 먹어보니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듣고는 깜작 놀랍니다. 너무 노래가
좋아지는거 있지요 ? 정말 잘 부르더군요.
이야기가 옆으로 가지만 -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소리는 존재할 수도 없고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탄노이 소리는 어릴때부터 교회음악을 통하여
음향 기준이 정립되고 여기에 충실하게 탄노이 설계자 의도 대로 만들어진
좋은 스피커라는 것이 제 믿음입니다.. 물론 그소리가 모든분들에게
취향이 아닐수 있겟지요
제작자의 컨셉이 이해가 안되면 그러면 다른 것을 쓰면 됩니다.
내 취향이 아니라고 나쁜 스피커라고,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무조건 거품이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조금....무리아닐까요
(가파른 가격 상승을 저도 일부는 수긍이 어렵지만 대세가 그러니 어쩌겟습니까?)
그리고 대편성을 들으려면 우리 모두 전부 독일제로 가야 하는지요 ?
탄노이소리가 좋아서 탄노이 소리를 이시간에도 듣는 많은 분들을 폄하하는
듯한 취지의 글은 조금 사양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1. 듣는 이의 취향이 틀리고 감성이 틀리고
2. 무엇보다도 정말 앰프와 공간의 조합에서 이루어지는 제대로 된 소리를
보다 충분히 경험하지 않고 쉽게 말씀하신 듯한 느낌이라는 인상은 지울 수 없습니다.
원하기는
다시발씀드립니다만 선생님의 오래되고 귀한 경험을 살려
어떤 스피커는 어떤 부분이 좋았었다고 알려 주셨으면 더 좋았으리라는
생각이듭니다 (간접 경험으로 좋은 교육이 될듯 합니다)
올리신 글 중에
“...단 탄노이가 소문처럼 그렇게도 완벽했었다면...왜 그렇게도 불평하고 고민
하고 게시는 겁니까??? 그건 바로 소문과는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 점을 강조하기 위해 역설적인 면으로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
..대편성 뭉쳐지는거...독일제 무슨 스피커하고 비교해 보시면 한방에 해결될
정도로 탄노이가 안고있는 문제 가운데 하나라고도 저는 보고 싶습니다.
제가 뉘앙스를 잘못 전달했는지는 모르지만...그렇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
겠습니다
질문 2) 세상에 완벽한 스피커가 어디 있겠습니까 ?
다만 탄노이의 장점을 살리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좀더 나은 소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취미로서의 가치이자 재미 아닐까요 ? 탄노이 제대로 가면 대편성에서
안 뭉칩니다. ( 듣는이의 기준 차이)
약간 뭉친다고 느낀것은 질 좋은 앰프나 공간의 문제를 해결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역설적으로 탄노이 스피커의 현의 질감을 어느 스피커에서 들을수 있던지요 ?
편안하게 듣는 이를 만드는 마력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현실적으로 대량으로 생산할수 없는 알리코 자석의 스피커가 부득불 값이 오르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지만
제가 거품을 조장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거품은 오히려 현대 스피커 아닐까요?
억대가 넘어 가는 현대 스피커가 진정 거품 아닐까요 ?
- 알텍의 경우 드라이버를 예로 들면
288-16G 같은 것을 과연 200-300 만원에 요즈음 만들 수 있다고 보시나요?
판단은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에게 맡깁니다
(시간이 없어 이 정도로 급히 씁니다)
한 선생님은 개인 생각이라고 피력하셨지만 본인이 오디오를 35년간 열심을 가지시고
했다고 소개하시니 선생님의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선생님의 글이 끼치는 영향력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별로 많은 경험이 없는 분들이 볼 때는 차라리 많은 신뢰를
가지고 받아드리게 된다는 뜻이지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개인의 사견이라고 하시면서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보호막을 치시니 어찌 받아 드려야 하나 혼란합니다.
- 글이 지워진 부분에서는 저도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그건 쓰신 분의 선택이겠지요.
연륜이 선생님 정도 되지 않은 저로서는 반박의 글보다는
제 경우처럼 한 우물 파기이야기를 잠시 하고자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당대에 어느 스피커가 최고라기 보다는
어느 스피커는 어떤 부분의 표현이 우수하다가던가 그리 이야기해주시면
차라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하찮게 보이는 풀레인지 하나라도 소출력 앰프와 좋은 매칭 시에 성악이나
독주곡등 어느 것 하나는 잘 표현한다. 등등이 있듯이(웨스턴, 로더, 다이아톤 6반 등등)
그런 의미에서 저는 많은 스피커 중에 한순간 어느 선배께서 권유한 탄노이를
시작한 이후 10년 이상 낑낑 대며 들을만한 최선의 소리를 만들어 보자고 노력중입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만족하지만 사실 아직도 갈 길이 먼듯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 다른 소리도 들어 보았지만 제 경우는 높은 천정이 있는 오래된
교회에서 주기적으로 음악을 듣는 까닭에 그 음향에 가장 가깝게 표현해내는
탄노이가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리했던 것은 아닙니다. 제 오래된 글에서
보면 저도 한때는 소리의 답답함 때문에 내치려고 고민한 적도 많았으며 소리를 제대로
내어 보려고 수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직도 진행형으로 해가는 중입니다.
물론 젠센, 알텍 등도 그 우수함을 충분히 인정하며 현재에도 제 경우에는
극장용 알텍 A5에 젠센 rp -302 수퍼 트위터를 달아서 매끄럽게 소리를 만들고
혼을 비롯 인클로져를 새로 개비하여 다목적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기 좋도록 만들어
놓고 즐기는 중입니다만 여타의 스피커들이 탄노이처럼 서로 가는 길이 틀림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가끔 보컬을 들을 때면 300헤르츠 까지 내려오는 긴 혼을 통하여
들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고는 합니다.
- 제가 들어본 바로는 잘 튜닝된 젠센 임페리얼에서 젠센이 모범적이라하면
(팝음악이나, 클래식 양쪽 다 무리 없이 골고루 울려줌)
- 알텍은 현장음 중시의 시원시원한 맛이 있지만 무언가 듣는 사람을 조금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 여기에 비하면 탄노이와 오토그라프의 조합에서는 백 로디드 스타일의 특징 인가요?
핀 포인트 음상을 추구하지도 않고 조금 더딘듯 하지만 무언가 편안하게 사람을
듣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할까요? 그러기에 여음이 긴 현음악에는 좋더군요
물론 선생님의 글 취지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날 갑자기 몇 년 전에 비해 가격이 2-3배 이상 치솟는 유닛을 보며 거품이라고
말씀하시면서 - 탄노이 유닛에 대한 가치가 신화적인요소를 말씀하시는 중에
어느 부분은 동의하지만 일부 편견된 시각에는 탄노이 소리를 귀하게 여기는 저로서는
어처구니없음을 느낌니다.
선생님의 글 중에
“... 그러나 탄노이가 특히 클래식 장르별로 소화하는데는 분명히 한계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거품이 조장되고 있다고 한다면...그건 직설적
으로 말씀드려 그 분들이 과연 얼마나 소리를 알고 음악을 이해하고 계시
는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가 없군요. 그래도 선택하시겠다면,,,그건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느낀대로 말씀드리는 것일뿐...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 질문 1, 어떤 탄노이가 어떤 장르를 소화하는 데 문제가 있던지요 ?
그것이 스피커의 한계이던가요 아님 앰프매칭이나 공간의 문제이던가요 ?
++
정말 한번 탄노이 소리 제대로 들어보시려고 각고의 노력은 충분히 해보셨는지요 ?
많은 유저들이
선생님보다 듣는 귀가 , 음악적 소양이 모자라서
아님 단지 부를 과시하려고
아님 남이 시장에 가니 따라서 같이 가듯
아님 60-70년 대 경제적 빈곤에서 보던 것을 보상심리에서 ?
아님 더 좋은 유닛을 두고도 지식이나 경험이 일천해서 탄노이를 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무슨 이유가 있어서 구하겠지요.. 저는 그리봅니다..
제 경우 분명 말씀 드렸지만 - 탄노이를 설계하고 만든 Guy R Fountain 이
당시 영국에서 조상부터 음악을 접하고 머리 속에 남아있는 음향은 오래된 교회
건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우리들이 젊을 때는 클래식을 듣다가도 나이가 먹으면 어렸을 때 듣던
트로트나 가요가 친숙하게 귀에 다가오듯이, 저는 부끄럽지만 어릴 때는 교향곡이 아닌
동백아가씨를 듣는 분을 보면 조금 수준이 낮은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나이를 먹어보니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듣고는 깜작 놀랍니다. 너무 노래가
좋아지는거 있지요 ? 정말 잘 부르더군요.
이야기가 옆으로 가지만 -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소리는 존재할 수도 없고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탄노이 소리는 어릴때부터 교회음악을 통하여
음향 기준이 정립되고 여기에 충실하게 탄노이 설계자 의도 대로 만들어진
좋은 스피커라는 것이 제 믿음입니다.. 물론 그소리가 모든분들에게
취향이 아닐수 있겟지요
제작자의 컨셉이 이해가 안되면 그러면 다른 것을 쓰면 됩니다.
내 취향이 아니라고 나쁜 스피커라고,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무조건 거품이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조금....무리아닐까요
(가파른 가격 상승을 저도 일부는 수긍이 어렵지만 대세가 그러니 어쩌겟습니까?)
그리고 대편성을 들으려면 우리 모두 전부 독일제로 가야 하는지요 ?
탄노이소리가 좋아서 탄노이 소리를 이시간에도 듣는 많은 분들을 폄하하는
듯한 취지의 글은 조금 사양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1. 듣는 이의 취향이 틀리고 감성이 틀리고
2. 무엇보다도 정말 앰프와 공간의 조합에서 이루어지는 제대로 된 소리를
보다 충분히 경험하지 않고 쉽게 말씀하신 듯한 느낌이라는 인상은 지울 수 없습니다.
원하기는
다시발씀드립니다만 선생님의 오래되고 귀한 경험을 살려
어떤 스피커는 어떤 부분이 좋았었다고 알려 주셨으면 더 좋았으리라는
생각이듭니다 (간접 경험으로 좋은 교육이 될듯 합니다)
올리신 글 중에
“...단 탄노이가 소문처럼 그렇게도 완벽했었다면...왜 그렇게도 불평하고 고민
하고 게시는 겁니까??? 그건 바로 소문과는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 점을 강조하기 위해 역설적인 면으로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
..대편성 뭉쳐지는거...독일제 무슨 스피커하고 비교해 보시면 한방에 해결될
정도로 탄노이가 안고있는 문제 가운데 하나라고도 저는 보고 싶습니다.
제가 뉘앙스를 잘못 전달했는지는 모르지만...그렇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
겠습니다
질문 2) 세상에 완벽한 스피커가 어디 있겠습니까 ?
다만 탄노이의 장점을 살리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좀더 나은 소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취미로서의 가치이자 재미 아닐까요 ? 탄노이 제대로 가면 대편성에서
안 뭉칩니다. ( 듣는이의 기준 차이)
약간 뭉친다고 느낀것은 질 좋은 앰프나 공간의 문제를 해결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역설적으로 탄노이 스피커의 현의 질감을 어느 스피커에서 들을수 있던지요 ?
편안하게 듣는 이를 만드는 마력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현실적으로 대량으로 생산할수 없는 알리코 자석의 스피커가 부득불 값이 오르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지만
제가 거품을 조장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거품은 오히려 현대 스피커 아닐까요?
억대가 넘어 가는 현대 스피커가 진정 거품 아닐까요 ?
- 알텍의 경우 드라이버를 예로 들면
288-16G 같은 것을 과연 200-300 만원에 요즈음 만들 수 있다고 보시나요?
판단은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에게 맡깁니다
(시간이 없어 이 정도로 급히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