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을 말함에 있어 공간은 제일 먼저 생각하는 요소입니다.
공간이 커야 웅장하다, 장중하다, 무대감이 좋다...등등
공학적인면을 염두에 두지 않고서도 이미 사람의 귀는 왜곡을 조장합니다.
공간감이라는 것이 얼마나 마력이 있나 하는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바와 같이, 유명한 극장이나, 오페라 하우스, 심포니 하우스,교회 건물등을
높은 천정의 구조로 한다거나... 그런곳의 음향은 사람을 끌어당김니다.
소리가 공간에서 왜곡되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공간이 클수록 왜곡의 정도는 더 심해집니다.
그것을 현장음 또는 원음이라고 정의해야 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느낌을 그곳이 아닌 다른장소에서 듣기 위하여 청중의 입장에 서서
스테레오 원포인트 녹음으로 소스를 제작하여 재생해 보면 엉뚱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오디오는 제나름대로 재생을 해도 듣는 사람의 귀가 이미 습득되었기 때문이며,
듣는 장소가 거기와는 상이하고 협소한 원인입니다.
심포니를 녹음할적에 각각의 섹션 별로 가둬 놓고 녹음을 하여 나중에
몇십트랙으로 묶어서 소스를 녹음하는 이유가 거기 있다 하겠습니다.
가수들 노래도 분야 별로 따로따로...악기 따로, 노래따로 녹음하여 붙이고...
그렇게 된 녹음 소스를 가지고 큰 공간에서 재생하면 비슷한 소리라도 나게 되는데,
그걸 위하여 우리는 좋은 소스와 재생기계와 넓은 공간을 찾아 다니게 됩니다.
왜냐하면 좁은 공간에서는 소리를 왜곡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스피커를 방에다 틀어놓고 좀 떨어진 거실이나 화장실에서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치가 그것이겠죠.
소리가 돌아다니면서 주변 구조물에 의해 왜곡되고 잔향은 늘어나게
되는데 다행히도 사람은 그 소리를 맘에 들어한다는 것입니다.
주파수특성, 다이나믹렌지, 하모닉디스토션, 음의 분석력, 임장감,
좌우밸런스를 따지지 않고 지나가면서, 신문 보면서 듣는 소리~~
커다란 스피커 좁은데 놓고 맘에드는 소리를 얻기란 힘듭니다.
재생은 완벽하게 공학적으로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전달되어 들리는
소리는 왜곡이 돼야!! 그럴듯 하지 않을까요?
공간이 커야 웅장하다, 장중하다, 무대감이 좋다...등등
공학적인면을 염두에 두지 않고서도 이미 사람의 귀는 왜곡을 조장합니다.
공간감이라는 것이 얼마나 마력이 있나 하는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바와 같이, 유명한 극장이나, 오페라 하우스, 심포니 하우스,교회 건물등을
높은 천정의 구조로 한다거나... 그런곳의 음향은 사람을 끌어당김니다.
소리가 공간에서 왜곡되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공간이 클수록 왜곡의 정도는 더 심해집니다.
그것을 현장음 또는 원음이라고 정의해야 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느낌을 그곳이 아닌 다른장소에서 듣기 위하여 청중의 입장에 서서
스테레오 원포인트 녹음으로 소스를 제작하여 재생해 보면 엉뚱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오디오는 제나름대로 재생을 해도 듣는 사람의 귀가 이미 습득되었기 때문이며,
듣는 장소가 거기와는 상이하고 협소한 원인입니다.
심포니를 녹음할적에 각각의 섹션 별로 가둬 놓고 녹음을 하여 나중에
몇십트랙으로 묶어서 소스를 녹음하는 이유가 거기 있다 하겠습니다.
가수들 노래도 분야 별로 따로따로...악기 따로, 노래따로 녹음하여 붙이고...
그렇게 된 녹음 소스를 가지고 큰 공간에서 재생하면 비슷한 소리라도 나게 되는데,
그걸 위하여 우리는 좋은 소스와 재생기계와 넓은 공간을 찾아 다니게 됩니다.
왜냐하면 좁은 공간에서는 소리를 왜곡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스피커를 방에다 틀어놓고 좀 떨어진 거실이나 화장실에서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치가 그것이겠죠.
소리가 돌아다니면서 주변 구조물에 의해 왜곡되고 잔향은 늘어나게
되는데 다행히도 사람은 그 소리를 맘에 들어한다는 것입니다.
주파수특성, 다이나믹렌지, 하모닉디스토션, 음의 분석력, 임장감,
좌우밸런스를 따지지 않고 지나가면서, 신문 보면서 듣는 소리~~
커다란 스피커 좁은데 놓고 맘에드는 소리를 얻기란 힘듭니다.
재생은 완벽하게 공학적으로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전달되어 들리는
소리는 왜곡이 돼야!! 그럴듯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