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많이 사용되는 CN191 스피커를 보면,
오리지널 상태로 구성된 것도 있지만
박대만님께서 댓글에 다신듯이
네트워크와 잘 맞지 않는 우퍼 조합도 자주 보입니다.
순정 네트워크는 CN232로서, 500Hz 크로스오버에
15옴 임피던스 2웨이입니다.
여기에 맞는 우퍼는 .....
K15/40, AK150과 같은 초기형 알니코 15옴 모델과,
AK154, AK156 같은 후기형 세라믹 15옴 등이 있습니다.
K15/40이 가장 초기형 모델로,
내입력은 높지만 공진주파수가 높아서 초저역보다는 중역대에
장점이 있고,
초저역 재생에는 AK150, AK154, AK156 등이 좀 더 낫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CN191 오리지널 인클로져에 조합해 보면,
S2 드라이버와는 CN232 네트워크를 써서 K15/40으로 구성한 것이
바이타복스의 특유의 멋진 음에 가장 가깝다고 봅니다.
즉, 중역대에서의 일체감있는 연결감과 맑은 개방감 등이
S2 드라이버와 K15/40 간에 가장 궁합이 맞는 듯 합니다.
문제는 카피 인클로져에 단품 조합으로 CN191을 구성한
스피커들인데....
제작자들의 실수인지, 우퍼나 네트워크를 맞는 걸 구하지 못한 것인지,
15옴 임피던스의 네트워크에
7.5옴 우퍼들을 조합해 놓은 것도 가끔 있습니다.
물론, 네트워크를 다른 것을 단 것도 드물게 보이고....
AK151, AK152, AK153, AK155, AK157 등이 바로 7.5옴 우퍼들인데,
이런 우퍼들을 CN232 네트워크와 조합해 놓은 경우는
음이 이상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이런 경우라면,
네트워크를 수정하는 방법, 우퍼를 교체하는 방법 등
적절한 대책을 실행해야 합니다.
바이터복스 CN191 이 울리기 어려운 스피커라는 항간의 전설에
주눅이 들어서, 자칫 잘못 조합된 스피커를
홀로 애태우며 고통스럽게 튜닝하려고
비싼 앰프나 선재 등에 돈을 낭비하며
고생해서는 안되겠지요.
제대로 구성된 바이타복스 CN191은 누가 뭐래도
인류가 만든 스피커 명기 순위에서 빼놓지 못할 작품입니다.
오리지널 상태로 구성된 것도 있지만
박대만님께서 댓글에 다신듯이
네트워크와 잘 맞지 않는 우퍼 조합도 자주 보입니다.
순정 네트워크는 CN232로서, 500Hz 크로스오버에
15옴 임피던스 2웨이입니다.
여기에 맞는 우퍼는 .....
K15/40, AK150과 같은 초기형 알니코 15옴 모델과,
AK154, AK156 같은 후기형 세라믹 15옴 등이 있습니다.
K15/40이 가장 초기형 모델로,
내입력은 높지만 공진주파수가 높아서 초저역보다는 중역대에
장점이 있고,
초저역 재생에는 AK150, AK154, AK156 등이 좀 더 낫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CN191 오리지널 인클로져에 조합해 보면,
S2 드라이버와는 CN232 네트워크를 써서 K15/40으로 구성한 것이
바이타복스의 특유의 멋진 음에 가장 가깝다고 봅니다.
즉, 중역대에서의 일체감있는 연결감과 맑은 개방감 등이
S2 드라이버와 K15/40 간에 가장 궁합이 맞는 듯 합니다.
문제는 카피 인클로져에 단품 조합으로 CN191을 구성한
스피커들인데....
제작자들의 실수인지, 우퍼나 네트워크를 맞는 걸 구하지 못한 것인지,
15옴 임피던스의 네트워크에
7.5옴 우퍼들을 조합해 놓은 것도 가끔 있습니다.
물론, 네트워크를 다른 것을 단 것도 드물게 보이고....
AK151, AK152, AK153, AK155, AK157 등이 바로 7.5옴 우퍼들인데,
이런 우퍼들을 CN232 네트워크와 조합해 놓은 경우는
음이 이상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이런 경우라면,
네트워크를 수정하는 방법, 우퍼를 교체하는 방법 등
적절한 대책을 실행해야 합니다.
바이터복스 CN191 이 울리기 어려운 스피커라는 항간의 전설에
주눅이 들어서, 자칫 잘못 조합된 스피커를
홀로 애태우며 고통스럽게 튜닝하려고
비싼 앰프나 선재 등에 돈을 낭비하며
고생해서는 안되겠지요.
제대로 구성된 바이타복스 CN191은 누가 뭐래도
인류가 만든 스피커 명기 순위에서 빼놓지 못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