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예고된 월례 모임을 무기한 연기합니다.
처음 기획할 때는,
LP, 릴테잎, CD....등의 비청회가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았는데,
막상 준비하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우선 소스 기기 간의 우열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 어려웠습니다.
같은 LP플레이어라도 수십만원에서 수억 원대의 차이가 나고,
이는 릴플레이어나 CDP도 마찬가지입니다.
각각의 소스 기기 간의 객관적인 수준 차이를
맞춰서 준비하는 것에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소스 역시 동일한 수준의 녹음 소스를
3가지 포맷 모두 동일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제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불가능한 과제였고,
다른 분들의 자발적인 도움을 기대했지만
싱크로님 외에는 도움이 없어서....ㅠㅠ;
어쨌든 이 기획이 분명 의의가 있는 것이란 점에는
다수 동의해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시간 여유를 갖고 준비를 지속해서
만족할만한 상황이 될 때까지 모임은 연기합니다.
날짜를 헤아려 기대하셨던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처음 기획할 때는,
LP, 릴테잎, CD....등의 비청회가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았는데,
막상 준비하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우선 소스 기기 간의 우열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 어려웠습니다.
같은 LP플레이어라도 수십만원에서 수억 원대의 차이가 나고,
이는 릴플레이어나 CDP도 마찬가지입니다.
각각의 소스 기기 간의 객관적인 수준 차이를
맞춰서 준비하는 것에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소스 역시 동일한 수준의 녹음 소스를
3가지 포맷 모두 동일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제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불가능한 과제였고,
다른 분들의 자발적인 도움을 기대했지만
싱크로님 외에는 도움이 없어서....ㅠㅠ;
어쨌든 이 기획이 분명 의의가 있는 것이란 점에는
다수 동의해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시간 여유를 갖고 준비를 지속해서
만족할만한 상황이 될 때까지 모임은 연기합니다.
날짜를 헤아려 기대하셨던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