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포도주 얘기하니까 "요즘 만든것도 빈티지라고 하더라!"
>참나! 본인 스스로 오류에 빠지지 마시고...그러면 그거 드세요^^
>애꾸 많은 동네에 멀쩡한 늠이 가면 그늠이 애꾸되는 세상이 시방도 존재하나 봅니다......까지
>
>위와 같은 표현이 있네요...무식한 표현이라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
>이곳을 참고하세요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6/2010040601226.html
>
>오래 저장했던 와인중에서 특별하게 좋은 와인을 빈티지라 부른다고 착각을 하고 계시는 분이네요.....^^*
>
>위의 링크로 가셔서 제목부터 살펴 보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문론 장기 보관하면 값이나 여러면에서 고가에 거래가 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여기까지는
>
>일반적인 내용입니다...만.....그 이후를 들여다 볼까요?
>
>
>어느분이 자타가 공인하는 빈티지 와인 150년전에 생산된 것을 구입해서......
>
>1) 개봉을 하고 향기만 맡아보고 다시 뚜껑을 닫아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2) 한잔정도 마시고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3) 반병정도 마시고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4) 거의 다 마시고 한잔정도 남았습니다.....................................^^*
>
>아무리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빈티지 와인이라도
>위와 같은 상황이면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기가 어려우리라 봅니다...
>
>빈티지라고 대우를 받는 오디오도
>인기리에 판매할 당시와 성능이 다르거나
>외형적인 변화가 있으면 빈티지라 부르면 안되겠지요..?...
>
>수명을 다한 소모품을 교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
>또한, 어느정도의 수량도 남아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닌가요?
>출시 당시에 음질도 탁월하고 모양새가 좋아서 명기로 대우를 받았으면
>너도 나도 소장하고 싶어했을 테니까요
>
>일단 여기까지만 하지요...재미없는 분들은 패스 하시고요..........^^*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시는 분들은 첫글부터 차분하게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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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 마시는 나는 빠질랍니다.
수고들하세요~적당히 드시구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