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설 님께서 남기신 글
이늠의 게시판은 몬일이 있으믄 끝이 안보이네??
이방은 빈티지 동호회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빈티지에 대한 미련이 부족하거나
개념 정립이 안되었거나 골동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여기 오질 마세요.
대략 2,3,4,5,60년대에 생산돼서 지금까지 사용되어지는
오디오기기와 주변기기를 고쳐서 듣고 또는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이 정보를 주고 받고 사담도 즐기는 그런 곳이란 것입니다.
그당시 물건들 중에 생산적 가치가 있고 보존가치가 있으며
또, 좋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는 물건을 빈티지라 칭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그중, 어느제품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도 하등의 문제가 없을
정도로 엔티크하고 잘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골동품적 가치가 있는 것도 있지요.
상태가 最高의 제품이냐 最古의 제품이냐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성능이나 소리에 있어서 그런 문제입니까?
아니면 부품열화 때문에 제기능을 못하니 문제란 말입니까?
그걸 왜 걱정하십니까? 기술도 없고 장인정신도 없고 개념파악도 안돼있으면서...
새 것일 수록 성능이 좋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새 것 일 수록 몸매와 인물이 낫다는 얘기입니까?
빈티지 포도주 얘기하니까 "요즘 만든것도 빈티지라고 하더라!"
참나! 본인 스스로 오류에 빠지지 마시고...그러면 그거 드세요^^
애꾸 많은 동네에 멀쩡한 늠이 가면 그늠이 애꾸되는 세상이 시방도 존재하나 봅니다.
빈티지는 다 썩었고 쓰레기이며, 뭐더라~
가치나 예술성으로 보면 그림이나 공연작품
보다도 못한것을 주무른다고 하질않나....헛소리에 최고 빈티지급입니다.
이방에 기웃거리지 말고 딴데가서 놀던지 하면 됩니다.
스피커에서 픽스드 통엣지, 천엣지, 고무나 스폰지 엣지 수명을 얘기하던데...
난 여지껏 픽스드 통엣지가 사용을 과하게 했거나 연한이 오래되어서
엣지가 스스로 찟어지거나 해진걸 아직 못봤습니다.
어떤늠이 취급 부주의로 곤꾸락으로 찢어논건 봤어도....
수명은 스폰지엣지가 제일 짧고, 그 다음이 천 주름엣지 입니다.
둘다 접착제로 접합을 해 놓은 것이라 사용빈도에 따라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며,
어떤것은 미친년 고쟁이 튿어진것 마냥 헤벨레 합니다.
누가 설령 자기글에 반박성 멘트를 달면 수긍을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자꾸 삼천포로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고 다시 서울로 가야하는데,
엉뚱한 부산방향 얘기를 합니다. 쯧...
자기 생각의 틀에 빠져서 올바르지 않은 주장을 자꾸하다 보면 자꾸
본인도 모르게 자기최면에 걸려들어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됩니다.
웃고 즐기기만 해도 션찮은데 자꾸 빈티지방에 와서 참새 나락 까먹은 소리 하지마세요.
그리고 씰데음는말 다 해놓고 마지막에 인사치레 끝말 쓰지 마세요^^지발....
또 토론의 자유가 어떻고 떠드시고 싶으십니까?
민주국가 일수록 자기성찰에 의한 절제된 문제의식이 중요합니다.
선진국 일수록 모든 국민의 권리는 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또한 제약을 받습니다.
즉, 내 맘대로 할수 있는게 민주국가 일수록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대한민국이 민주국가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습니다.
민주적토론, 민주적사고, 민주적행동, 민주적 언어가 언제 한번 있었습니까?
아직 빈티지방이 민주적인 사고가 부족하므로 나도 독재적 망발이나 하고 갑니다.
IP address : 112.150.132.17
권순희 속이 후련하네요.
빈티지 이해를 못하면 공손하게 배울것이지!
114.207.109.91 2010/04/25
박병욱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많을까 하노라
121.186.116.144 2010/04/25
정인식 고장난명이라고 잡음이나 갈등이 생길 땐 서로 피장파장으로 맞부딪혀야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제가 이 사이트에서 이해할수 없는 부분은 특정분이 올리시는 글이나 댓글이 맞부딜힐 소지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갈등구조가 생긴다는 점이지요. 말하자면 갈등이 생기는 양자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한 쪽 분이 문제가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파벌..이라고 어느분이 하셨는데 이곳은 어느 특정한 브랜드의 게시판이나 동호회와 다르게 많은 것들을 포용하는 곳이라는게 개인적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아무리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쪽으로 비치게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말입니다. 저는 어떤 특정한 분을 알지도 못하고 중립적인 제 느낌으로는 윤영진님 말씀이 백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의 의견은 또 다를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116.40.229.142 2010/04/25
신영설 ------------------------------THE END-------------------------------
의견개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112.150.132.17 2010/04/25
이병하 윤영진님께 한표 던집니다.
그동안 이슈에서 본인이 제3자로 느낀점은 윤선생님은
근래에 찼아보기 힘든 아량의 소유자이신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식자일수록 머리를 숙이는 법입니다.
112.152.31.127 2010/04/25
손철호 멋진 동호회입니다.한자도 빠짐없이 논란이 되시는 분들의 글들을 읽고 또 읽어 봤습니다.인간의 동물과의 다른 장점들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오디오 뿐만이 아니라.각자의 철학,직업의 잔향들, 삶들의 치열함,거기서 파생된 성향,성격들,,등등 정말 다양하십니다.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65세가 노인이 아니라 85세가 노인취급되는 사회가 머지 않았는데.이런자리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이,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앞으로도 늘 그렇게 열정적으로 논쟁하시며 좋은 경험 이론 들을 토론해 주세요.늙어가시면서 이런 자리 쉽게 생각들하지 마시고 소중하게 잘 가꾸어 나가시어 삶을 좀더 윤택하게 영위합시다.소리전자여 고맙습니다.
59.24.243.195 2010/04/25
손철호 그리고 엄거사님이나 한상희님의 글을 읽어보면 저만의 생각인지모르나.두분의 글을 표현하는데 있어 문과전공자의 마인드와 이과전공자의 마인드가 보여집니다...그런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서로간에 글을 이해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좀더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수십년간 형성된 마인드를 똑같은 주제를 두고 논쟁할때 표현의 방식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비록 말하고자하는 사실이 같을지라도 말입니다.항상 상대방을 좀더 존중하고 관심을 갖고 논의 하시면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59.24.243.195 2010/04/25
김광철 한상희씨 !!! 참, 징하네...
누가 헛 똑똑이인줄 여기 동호인들중 한명빼고 다아는데...ㅎㅎ
고마하이소...
211.243.227.55 2010/04/26
윤영진 또 부끄러운 짓이 되었습니다.
이 곳의 댓글만 우선 지웁니다.
먼저 글들은 다른 분들과의 오가는 글들이
유기적 관계로 섞여 있어서
군데 군데 제 글만 지우면
흐름이나 모양이 이상해질 듯 해서
일단 놔뒀다가
다른 분들의 의사나 글지우기 등을
고려해서 지우겠습니다.
하루, 또는 몇 시간만 참아도
속되고 과한 글쓰기는 자제가 되는데
아직 숙성이 덜된 사람이라
늘 저지르고 후회합니다.
210.115.223.46 2010/04/26
오남리 오랜만에 봤는데 글이 아주 시원합니다... 엄피디님도 힘 내시구요
121.129.246.213 2010/04/26
이늠의 게시판은 몬일이 있으믄 끝이 안보이네??
이방은 빈티지 동호회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빈티지에 대한 미련이 부족하거나
개념 정립이 안되었거나 골동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여기 오질 마세요.
대략 2,3,4,5,60년대에 생산돼서 지금까지 사용되어지는
오디오기기와 주변기기를 고쳐서 듣고 또는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이 정보를 주고 받고 사담도 즐기는 그런 곳이란 것입니다.
그당시 물건들 중에 생산적 가치가 있고 보존가치가 있으며
또, 좋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는 물건을 빈티지라 칭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그중, 어느제품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도 하등의 문제가 없을
정도로 엔티크하고 잘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골동품적 가치가 있는 것도 있지요.
상태가 最高의 제품이냐 最古의 제품이냐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성능이나 소리에 있어서 그런 문제입니까?
아니면 부품열화 때문에 제기능을 못하니 문제란 말입니까?
그걸 왜 걱정하십니까? 기술도 없고 장인정신도 없고 개념파악도 안돼있으면서...
새 것일 수록 성능이 좋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새 것 일 수록 몸매와 인물이 낫다는 얘기입니까?
빈티지 포도주 얘기하니까 "요즘 만든것도 빈티지라고 하더라!"
참나! 본인 스스로 오류에 빠지지 마시고...그러면 그거 드세요^^
애꾸 많은 동네에 멀쩡한 늠이 가면 그늠이 애꾸되는 세상이 시방도 존재하나 봅니다.
빈티지는 다 썩었고 쓰레기이며, 뭐더라~
가치나 예술성으로 보면 그림이나 공연작품
보다도 못한것을 주무른다고 하질않나....헛소리에 최고 빈티지급입니다.
이방에 기웃거리지 말고 딴데가서 놀던지 하면 됩니다.
스피커에서 픽스드 통엣지, 천엣지, 고무나 스폰지 엣지 수명을 얘기하던데...
난 여지껏 픽스드 통엣지가 사용을 과하게 했거나 연한이 오래되어서
엣지가 스스로 찟어지거나 해진걸 아직 못봤습니다.
어떤늠이 취급 부주의로 곤꾸락으로 찢어논건 봤어도....
수명은 스폰지엣지가 제일 짧고, 그 다음이 천 주름엣지 입니다.
둘다 접착제로 접합을 해 놓은 것이라 사용빈도에 따라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며,
어떤것은 미친년 고쟁이 튿어진것 마냥 헤벨레 합니다.
누가 설령 자기글에 반박성 멘트를 달면 수긍을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자꾸 삼천포로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고 다시 서울로 가야하는데,
엉뚱한 부산방향 얘기를 합니다. 쯧...
자기 생각의 틀에 빠져서 올바르지 않은 주장을 자꾸하다 보면 자꾸
본인도 모르게 자기최면에 걸려들어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됩니다.
웃고 즐기기만 해도 션찮은데 자꾸 빈티지방에 와서 참새 나락 까먹은 소리 하지마세요.
그리고 씰데음는말 다 해놓고 마지막에 인사치레 끝말 쓰지 마세요^^지발....
또 토론의 자유가 어떻고 떠드시고 싶으십니까?
민주국가 일수록 자기성찰에 의한 절제된 문제의식이 중요합니다.
선진국 일수록 모든 국민의 권리는 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또한 제약을 받습니다.
즉, 내 맘대로 할수 있는게 민주국가 일수록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대한민국이 민주국가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습니다.
민주적토론, 민주적사고, 민주적행동, 민주적 언어가 언제 한번 있었습니까?
아직 빈티지방이 민주적인 사고가 부족하므로 나도 독재적 망발이나 하고 갑니다.
IP address : 112.150.132.17
권순희 속이 후련하네요.
빈티지 이해를 못하면 공손하게 배울것이지!
114.207.109.91 2010/04/25
박병욱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많을까 하노라
121.186.116.144 2010/04/25
정인식 고장난명이라고 잡음이나 갈등이 생길 땐 서로 피장파장으로 맞부딪혀야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제가 이 사이트에서 이해할수 없는 부분은 특정분이 올리시는 글이나 댓글이 맞부딜힐 소지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갈등구조가 생긴다는 점이지요. 말하자면 갈등이 생기는 양자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한 쪽 분이 문제가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파벌..이라고 어느분이 하셨는데 이곳은 어느 특정한 브랜드의 게시판이나 동호회와 다르게 많은 것들을 포용하는 곳이라는게 개인적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아무리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쪽으로 비치게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말입니다. 저는 어떤 특정한 분을 알지도 못하고 중립적인 제 느낌으로는 윤영진님 말씀이 백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의 의견은 또 다를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116.40.229.142 2010/04/25
신영설 ------------------------------THE END-------------------------------
의견개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112.150.132.17 2010/04/25
이병하 윤영진님께 한표 던집니다.
그동안 이슈에서 본인이 제3자로 느낀점은 윤선생님은
근래에 찼아보기 힘든 아량의 소유자이신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식자일수록 머리를 숙이는 법입니다.
112.152.31.127 2010/04/25
손철호 멋진 동호회입니다.한자도 빠짐없이 논란이 되시는 분들의 글들을 읽고 또 읽어 봤습니다.인간의 동물과의 다른 장점들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오디오 뿐만이 아니라.각자의 철학,직업의 잔향들, 삶들의 치열함,거기서 파생된 성향,성격들,,등등 정말 다양하십니다.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65세가 노인이 아니라 85세가 노인취급되는 사회가 머지 않았는데.이런자리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이,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앞으로도 늘 그렇게 열정적으로 논쟁하시며 좋은 경험 이론 들을 토론해 주세요.늙어가시면서 이런 자리 쉽게 생각들하지 마시고 소중하게 잘 가꾸어 나가시어 삶을 좀더 윤택하게 영위합시다.소리전자여 고맙습니다.
59.24.243.195 2010/04/25
손철호 그리고 엄거사님이나 한상희님의 글을 읽어보면 저만의 생각인지모르나.두분의 글을 표현하는데 있어 문과전공자의 마인드와 이과전공자의 마인드가 보여집니다...그런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서로간에 글을 이해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좀더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수십년간 형성된 마인드를 똑같은 주제를 두고 논쟁할때 표현의 방식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비록 말하고자하는 사실이 같을지라도 말입니다.항상 상대방을 좀더 존중하고 관심을 갖고 논의 하시면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59.24.243.195 2010/04/25
김광철 한상희씨 !!! 참, 징하네...
누가 헛 똑똑이인줄 여기 동호인들중 한명빼고 다아는데...ㅎㅎ
고마하이소...
211.243.227.55 2010/04/26
윤영진 또 부끄러운 짓이 되었습니다.
이 곳의 댓글만 우선 지웁니다.
먼저 글들은 다른 분들과의 오가는 글들이
유기적 관계로 섞여 있어서
군데 군데 제 글만 지우면
흐름이나 모양이 이상해질 듯 해서
일단 놔뒀다가
다른 분들의 의사나 글지우기 등을
고려해서 지우겠습니다.
하루, 또는 몇 시간만 참아도
속되고 과한 글쓰기는 자제가 되는데
아직 숙성이 덜된 사람이라
늘 저지르고 후회합니다.
210.115.223.46 2010/04/26
오남리 오랜만에 봤는데 글이 아주 시원합니다... 엄피디님도 힘 내시구요
121.129.246.213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