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미국쪽에서 수입되거나
짐으로 꾸려서 들어 온 오래된 오디오 기기들...
이방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마도
진공관의 향수 내지는 물건이 갖추고 있는 형태,
골동품적인 취향을 만족시키는 컨셉에 의해
그런것들을 소장하기를 원하는 줄 압니다.
일단 뭐~소리는 어쩌구 저쩌구 주무르면 나게 되어있으니깐~푸
근간에는 토털 경매 사이트를 통하여
어시장에서 제철 쭈꾸미 가격 고사하고
먼저 후려서 사갖고 가듯^^ㅎ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지요.
저도 경매사이트에서 몇번 구매해 본 경험이 있습죠.
할줄 몰라서 아는 동호인에게 부탁하는 수준이지만...
저도 오랜기간 그것들을 좋아해서 지금에 이르릅니다.
또, 그것들을 많이 살펴 보고 주무르다 보니 내용을
알게 되고 회로를 알게 되고 웬만한건 고칠 줄도 알게 되었고
이젠 나름대로 구상해서 만들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누가 이론적으로 자세히 물어보면 얼버무리기 일쑤입니다.ㅋ
수 삼년전만 해도 외국에서 들어온 물건을 보면
거의 손을 안 댄 것들 이었습니다.
손 댄 것이라야 오래 전 사용할 당시 수리한 흔적 약간 뿐.
그런데 요즘에 들여온 물건들 보면 미국 업자들이 그랬는지
오는 동안에 비행기 기장이나 배 선장이 그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수리가 되어 있는 걸 자주 봅니다.
콘덴서 용량이나 크기는 아예 국적불명이고, 같은 회사 걸로
대체되어 있는 것은 보기 힘들고, 선재 색깔이나 굵기, 형태 등등...
특히 전원부는 아주 만신창이가 대부분이지요.
물건 외국에 팔때 잘난체 하며 고친다고 엄지손가락 만한
커플링 콘덴서 빼고(빼는 것도 잘 빼야지 가위로 싹뚝 잘라 놓고..)
어디서 났는지 애끼 손톱만 한 노랑콘덴서 300원 짜리 붙이면 됩니까?
그리고 부품위로 가로질러서 저항 커다란거 길게 누여서 붙이고,
배선은 선이 좀 짧았는지 대각선으로 빨래줄 널듯이 그게 뭐란 말입니까?
감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고치기 더 힘들답니다.
여기 빈티지 좋아하는 분들 간신히 비딩인지? 배팅인지? 올인인지?
피 튀기며 토끼눈으로 밤새 낙찰 받아서 오매불망 기다려서 받아 보니
그지경이면 속 뒤집어집니다. 흐
소리는 안나도 좋으니깐 그냥 얌전히만 보내주세요~
가뜩이나 하이엔드와 하이브리드앰프(원래는 증폭소자를 두가지 이상을
써서 만든 앰프를 말하지만...진공관은 선별관 요즘것, 각종 콘덴서와
저항도 요즘것, 트랜스는 주문제작품으로 만든 것으로서 그리 부르고 싶음.)
저 둘 사이에 끼어서 지금 빈티지가 점점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양면초가?(사면초가인가?!) 입니다.
너트 크래커 (NUT-CRACKER)신세란 말입니다.
하이엔드에는 품질이나 모양에서 밀리고
하이브리드에는 가격에서 밀리고...간혹 서로간에 더 비싼거도 있지만..
자꾸만 승질 건드리면 미국꺼 안 삽니다.
유럽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헤헤
짐으로 꾸려서 들어 온 오래된 오디오 기기들...
이방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마도
진공관의 향수 내지는 물건이 갖추고 있는 형태,
골동품적인 취향을 만족시키는 컨셉에 의해
그런것들을 소장하기를 원하는 줄 압니다.
일단 뭐~소리는 어쩌구 저쩌구 주무르면 나게 되어있으니깐~푸
근간에는 토털 경매 사이트를 통하여
어시장에서 제철 쭈꾸미 가격 고사하고
먼저 후려서 사갖고 가듯^^ㅎ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지요.
저도 경매사이트에서 몇번 구매해 본 경험이 있습죠.
할줄 몰라서 아는 동호인에게 부탁하는 수준이지만...
저도 오랜기간 그것들을 좋아해서 지금에 이르릅니다.
또, 그것들을 많이 살펴 보고 주무르다 보니 내용을
알게 되고 회로를 알게 되고 웬만한건 고칠 줄도 알게 되었고
이젠 나름대로 구상해서 만들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누가 이론적으로 자세히 물어보면 얼버무리기 일쑤입니다.ㅋ
수 삼년전만 해도 외국에서 들어온 물건을 보면
거의 손을 안 댄 것들 이었습니다.
손 댄 것이라야 오래 전 사용할 당시 수리한 흔적 약간 뿐.
그런데 요즘에 들여온 물건들 보면 미국 업자들이 그랬는지
오는 동안에 비행기 기장이나 배 선장이 그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수리가 되어 있는 걸 자주 봅니다.
콘덴서 용량이나 크기는 아예 국적불명이고, 같은 회사 걸로
대체되어 있는 것은 보기 힘들고, 선재 색깔이나 굵기, 형태 등등...
특히 전원부는 아주 만신창이가 대부분이지요.
물건 외국에 팔때 잘난체 하며 고친다고 엄지손가락 만한
커플링 콘덴서 빼고(빼는 것도 잘 빼야지 가위로 싹뚝 잘라 놓고..)
어디서 났는지 애끼 손톱만 한 노랑콘덴서 300원 짜리 붙이면 됩니까?
그리고 부품위로 가로질러서 저항 커다란거 길게 누여서 붙이고,
배선은 선이 좀 짧았는지 대각선으로 빨래줄 널듯이 그게 뭐란 말입니까?
감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고치기 더 힘들답니다.
여기 빈티지 좋아하는 분들 간신히 비딩인지? 배팅인지? 올인인지?
피 튀기며 토끼눈으로 밤새 낙찰 받아서 오매불망 기다려서 받아 보니
그지경이면 속 뒤집어집니다. 흐
소리는 안나도 좋으니깐 그냥 얌전히만 보내주세요~
가뜩이나 하이엔드와 하이브리드앰프(원래는 증폭소자를 두가지 이상을
써서 만든 앰프를 말하지만...진공관은 선별관 요즘것, 각종 콘덴서와
저항도 요즘것, 트랜스는 주문제작품으로 만든 것으로서 그리 부르고 싶음.)
저 둘 사이에 끼어서 지금 빈티지가 점점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양면초가?(사면초가인가?!) 입니다.
너트 크래커 (NUT-CRACKER)신세란 말입니다.
하이엔드에는 품질이나 모양에서 밀리고
하이브리드에는 가격에서 밀리고...간혹 서로간에 더 비싼거도 있지만..
자꾸만 승질 건드리면 미국꺼 안 삽니다.
유럽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