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주 유익한 논쟁 보기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피커 네트워크에는
고역쪽으로 감쇠저항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퍼와 드라이버가 같은 음압일지라도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고역이 직진성이 좋고 색깔이
선명하기 때문에 청감상 크게 들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걸 조정할 필요를 느끼게 되는데,,
알택 a5용 네트워크도 안을 들여다 보면
넓적하고 긴 저항으로 여러단에 걸쳐서
감쇠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1,2,3,4으로 스텝을
옮겨가며 음압을 맞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단계에 놓아도 고역이 강하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그것은 정 임피던스 부하로 작동되게 되어 있으며,
음질을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으려는 모습을 봅니다.
기타 저가의 스피커들은 정 임피던스 저항이 아니고
일반저항이나 단권형 코일 에테뉴에이터로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에서(특히 업무용 알택, 대형시스템 등)음압을
조정할 필요가 생기면 기존에 기 설치되어진 것과 별도로
권선 어테뉴에이터로 조정하는게 수월합니다.
물론 정 임피던스 볼륨인 L-PAD를 사용하는게
소리가 깍이지 않으면서 음량만 가감이 됩니다.
어테뉴에이터를 달때는 같은 임피던스라도 와트수가
높고 크기가 큰 것일 수록 소리결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분해 해보면 코일로 되어 있으나 순 코일저항 입니다.
네트워크 내부에 코일은 저항이 아니고 인덕터라고 하며
그것은 음선신호인 교류신호에 대한 저항치로서 순저항은 아닙니다.
주로 고역을 커트하거나 고역쪽에 있는 저역성분을 바이패스 시킵니다.
몇mH일 때 몇hz까지 통과하게 하느냐로 코일의 굵기나 턴 수가 계산됩니다.
네트워크 콘덴서는 반대로 고역의 재생 주파수를 결정하며
저역쪽에 잔재 해 있는 고역 성분도 바이패스 시킵니다.
16옴 드라이버 일 경우 대략 500hz일때 16uF정도 되지요.
고역쪽에 소리가 크면 당연히 제약을 가해서 조정할 필요는 있습니다.
서로 다른 능률의 앰프로 멀티로 구동해도 좋으나 그 또한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더불 우퍼로 저역쪽을 보강하는 것도 시스템 구성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제 상식으로 봐서는 더불 우퍼일 경우 오히려 주파수특성이 나빠지고,
저역쪽 양감도 현격히 증가하지는 않고 중역대만 빵빵해 지는걸 느낍니다.
고역을 다스리면 사라진 고역은 저역으로 슬며시 녹아듭니다.
물론 우퍼쪽에서 달가워하진 않기 때문에 재생에 한계는 있지만....
스피커로 보내진 신호는 어찌되었든 그안에서 소비됩니다.
이때, 스피커 -선은 앰프에서 샤시그라운드와 플로팅 되어 있는 경우에 한합니다.
+선은 전류가 흐르고, -선은 전하가 흐르면서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에테뉴에이터에서 빼버린 신호는 전하를 타고 다시 +쪽으로 흐릅니다.
업무용 앰프가 주로 그렇게 되어 있으며, 아무 앰프나 그렇게 할수 없으며
출력단자에서 피드백을 거는 앰프들은 피드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되며 참고 사항으로만 말해 봅니다.
좋은 어테뉴에이터가 효자 일수 있습니다.
앰프도 탄소피막 일반 볼륨보다 어테뉴에이터
방식인 권선 볼륨이 소리결이 너그러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소리를 자지러지게 크게 틀어도 씨끄럽지 않은
앰프와 스피커는 어디서 파나요?? 헤헤
아주 유익한 논쟁 보기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피커 네트워크에는
고역쪽으로 감쇠저항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퍼와 드라이버가 같은 음압일지라도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고역이 직진성이 좋고 색깔이
선명하기 때문에 청감상 크게 들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걸 조정할 필요를 느끼게 되는데,,
알택 a5용 네트워크도 안을 들여다 보면
넓적하고 긴 저항으로 여러단에 걸쳐서
감쇠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1,2,3,4으로 스텝을
옮겨가며 음압을 맞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단계에 놓아도 고역이 강하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그것은 정 임피던스 부하로 작동되게 되어 있으며,
음질을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으려는 모습을 봅니다.
기타 저가의 스피커들은 정 임피던스 저항이 아니고
일반저항이나 단권형 코일 에테뉴에이터로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에서(특히 업무용 알택, 대형시스템 등)음압을
조정할 필요가 생기면 기존에 기 설치되어진 것과 별도로
권선 어테뉴에이터로 조정하는게 수월합니다.
물론 정 임피던스 볼륨인 L-PAD를 사용하는게
소리가 깍이지 않으면서 음량만 가감이 됩니다.
어테뉴에이터를 달때는 같은 임피던스라도 와트수가
높고 크기가 큰 것일 수록 소리결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분해 해보면 코일로 되어 있으나 순 코일저항 입니다.
네트워크 내부에 코일은 저항이 아니고 인덕터라고 하며
그것은 음선신호인 교류신호에 대한 저항치로서 순저항은 아닙니다.
주로 고역을 커트하거나 고역쪽에 있는 저역성분을 바이패스 시킵니다.
몇mH일 때 몇hz까지 통과하게 하느냐로 코일의 굵기나 턴 수가 계산됩니다.
네트워크 콘덴서는 반대로 고역의 재생 주파수를 결정하며
저역쪽에 잔재 해 있는 고역 성분도 바이패스 시킵니다.
16옴 드라이버 일 경우 대략 500hz일때 16uF정도 되지요.
고역쪽에 소리가 크면 당연히 제약을 가해서 조정할 필요는 있습니다.
서로 다른 능률의 앰프로 멀티로 구동해도 좋으나 그 또한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더불 우퍼로 저역쪽을 보강하는 것도 시스템 구성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제 상식으로 봐서는 더불 우퍼일 경우 오히려 주파수특성이 나빠지고,
저역쪽 양감도 현격히 증가하지는 않고 중역대만 빵빵해 지는걸 느낍니다.
고역을 다스리면 사라진 고역은 저역으로 슬며시 녹아듭니다.
물론 우퍼쪽에서 달가워하진 않기 때문에 재생에 한계는 있지만....
스피커로 보내진 신호는 어찌되었든 그안에서 소비됩니다.
이때, 스피커 -선은 앰프에서 샤시그라운드와 플로팅 되어 있는 경우에 한합니다.
+선은 전류가 흐르고, -선은 전하가 흐르면서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에테뉴에이터에서 빼버린 신호는 전하를 타고 다시 +쪽으로 흐릅니다.
업무용 앰프가 주로 그렇게 되어 있으며, 아무 앰프나 그렇게 할수 없으며
출력단자에서 피드백을 거는 앰프들은 피드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되며 참고 사항으로만 말해 봅니다.
좋은 어테뉴에이터가 효자 일수 있습니다.
앰프도 탄소피막 일반 볼륨보다 어테뉴에이터
방식인 권선 볼륨이 소리결이 너그러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소리를 자지러지게 크게 틀어도 씨끄럽지 않은
앰프와 스피커는 어디서 파나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