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강릉 참소리박물관에서 15A를 접하고 그 경이로운 소리에 반하여
틈틈이 자료를 수집하고, 도면화하고, 모형을 만들어보면서 발생하는 오차를 보정하고~
작년에 375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압축비를 전면 재설계하여 한조를 만들었으나
집안에 들여 놓을 수가 없었던 아쉬움은 15A를 70%로 축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2A를 만들어 사용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로직이 22A보다는 좋겠다는 결론이었습니다.
375를 사용할 수 있는 압축비로 최소치수를 드로잉해보니 70%이하는
불가능~ (그래도 거실의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375를 달아서 튜닝을 마쳤습니다. 물론 네트워크도 전면 재조정하였습니다.
어제는 미천한 제 오디오역사에서 가장 센세이션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15A는 공간만 허락되면 오히려 바닥에 놓고 듣는게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축소분이라고는 하지만,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넓어서~
고민됩니다.
틈틈이 자료를 수집하고, 도면화하고, 모형을 만들어보면서 발생하는 오차를 보정하고~
작년에 375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압축비를 전면 재설계하여 한조를 만들었으나
집안에 들여 놓을 수가 없었던 아쉬움은 15A를 70%로 축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2A를 만들어 사용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로직이 22A보다는 좋겠다는 결론이었습니다.
375를 사용할 수 있는 압축비로 최소치수를 드로잉해보니 70%이하는
불가능~ (그래도 거실의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375를 달아서 튜닝을 마쳤습니다. 물론 네트워크도 전면 재조정하였습니다.
어제는 미천한 제 오디오역사에서 가장 센세이션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15A는 공간만 허락되면 오히려 바닥에 놓고 듣는게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축소분이라고는 하지만,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넓어서~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