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의 재생 音에 대한 나의 기준(03)
오디오를 통한 음악에 대한 연주에 있어서 오디오적 요소를 즐겨하는 사람이나 음악적인 면을 강조하는 사람이나 공통적인 특징은 재생하는 음의 골격에 맑고 단단한 힘, 깊고 시원한 힘으로 스피커를 지배하는 사운드를 요구한다.
물론 또 다른 면의 소위 빈티지 사운드를 즐겨하는 취향, 즉 진공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사운드에서 조차 아쉬움 없이 큰 만족을 하며 음악만을 즐겨하는 취향은 제외이다.
오디오에서 재생되는 깊고 단단하고 맑은 중․저음의 힘을 아낌없이 표출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과정이었다.
물론 음에 대한 반응을 감각적으로 빠르게 해주기 위하여, 오디오의 응답 능력이 우수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무엇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선하여야 하는 점을 모르는 초보로서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이 문제와 만남은 고수들을 찾아서 보고 듣고 배우는 순례가 시작되게 하는 원인 제공이 되었던 같다. 오디오의 의문을 해소를 빙자한 주유천하, 어느 분이 괜찮다고 하면 실례를 무릅쓰고 불쑥 방문을 하였는데, 그 때마다 이방인을 향한 후덕한 인심으로 맞이하여 주었던 고맙고 감사한 한 분 한 분께서 들려준 다양한 경험과 내공, 그리고 좋아하시는 음악을 감상하였던 아름다운 사운드는 훗날 나의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되었다.
아무튼 듣고자 하는 음반에 담긴 음의 느낌을 모두 끄집어내듯 생생한, 탄력 있는 힘의 상태로 듣기 위하여서는 오디오와 스피커는 결코 응답특성이 느려서는 안됨을 알게 되었다. 즉 응답 특성이 나빠져 있는 상태에서는 음반에 담긴 음의 생생함을 듣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 모노 사운드적인 소리에 친숙하여져 푸근하고 몽롱한 소리에 만족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조건은 불필요하다.
나의 오디오로 통한 재생 음에 대한 기준은 한마디로 음반에 담긴 섬세한 음의 알갱이들이 순식간에 뿜어져 나오면서 광대한 음의 에너지를 끝까지 포효하듯 전달하는 능력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맑고 깊은 상쾌한 중․저음의 시원한 소리를 생산해주는 좋은 스피커를 소유하게 되었지만, 오디오의 응답 능력이 떨어지면 무용지물이다.
물론 스피커 역시 응답 특성이 좋아야 한다. 스피커의 응답 특성 느려지면 충분한 저음이 살아나지 않고, 저음의 속도가 느려져서 소리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림을 경험을 하였다. 이와 같은 조건을 통하여 오디와 스피커 사이에도 소위 궁합이라는 것이 맞아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인식하게 된다.
한가지 재미있었던 실험은 저음의 경우, 느려진 응답을 보완하여 음악을 감상하고자 잔뜩 소리의 크기를 높이어서 청음을 하게 되는데, 그 결과는 저음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중․고역이 귀를 자극만 하니 더 나빠진 소리만 재생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오디오의 강은, 깊은 푸른 강물이 맑고 힘차게 흐르지만, 조용하면서도 힘차게, 마치 감성이 실린 화살촉이 우리의 가슴을 관통해 나가는 것처럼 뜨거운 열정이 폭발하듯 터져 주는 그러한 사운드를 가져보는 것이 소망이다.
깊어져 있지 않은 강물은 이미 강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특히 강물의 깊이는 깊지만 혼탁한 강물인 경우에는 농업이나 공업용수로서 활용되지 생활 1급수로서는 사용을 못한다.
깊으면서도 맑고 상쾌한 저음이 살아나면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서 화룡점정을 해주면서 그 꼭지점에서 터져 나오는 팀파니, 또는 오르간의 표현이 아낌없이 맑고 깊은 울림으로 장대하고 호탕한 저음의 세계를 맛볼 수는 없는 것일까?
저음의 극치감을 재생하는 오디오가 구비되었다면, 음악 감상만을 위한 공간으로서 적당한 사이즈를 가지고 룸 튜닝이 되어 있다면 이와 같은 문제를 그리 어려움이 해소가 될 것 같다. 여하튼 가정 주택, 특히 아파트에 살아가는 소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 같은 이야기라고 포기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난 더욱 이 고봉을 오르고 또 오르려고 몸부림치는 시찌프스 신화의 주인공인지도 모른다.
상당한 자본을 투자하고 오랜 시간을 걸쳐 괜찮은 시스템을 구축하여 놓으신 주변 분들의 경우, 그 분들과 같이 청음을 하였을 때, 아쉬운 대목으로 이 부분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하신다.
소 편성의 음악을 주로 감상하는 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마지막 저음의 부족함을 개선 하고자 고진감래를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결국 이와 같은 사운드를 표현한다는 것은 많은 내공이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것이 솔직한 생각이다.
그러나 너무 과대한 저음인 경우 한마디로 소음이다. 스펀지처럼 푸석거리며 물렁거리듯 요란하기만 저음은 음악이라기보다는 고통을 유발하는 확성기이다. 또한 물리적 특성으로는 저음의 특성이 좋다고 측정되었다고 하여 그 저음이 완전한 것은 결코 아니다.
사람의 귀에서 맑고 깊게 뜨겁게 빠르게 힘있게, 느껴지고 보여지고 만져지는 중․저음이 음악다운 음악을 위한 음악의 정신을 충실히 표현되는 것이 진정한 저음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다행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거실이 오디오적 사운드를 위한 공간으로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가능한 사이즈를 확보되어서 나름 통 큰 저음을 시원스럽게 발현해주고 있지만 공간의 부족함은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층 간 소음 문제만큼 매우 힘들어서 부족하지만 만족하며 운용 할 수밖에 없는 한계점이다.
거주하고 있는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쯤에 대지(약 550평)을 마련 해두고 개인적 활동인 사진 작업, 다도, 음악만을 위한 공간을 꿈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향후 직장의 퇴직까지 염두 된 공간의 구성을 어떻게 할까 다양한 생각에 젖어 보는 행복감을 덤으로 한다. 나의 오디오를 통한 연주의 진정한 로망을 실현할 공간이 마련 된 후에나 열매로 맺어 질 것인지 사뭇 기대된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개선을 위한 노력은 부품을 선택하고 구하는 일만큼이나 참 어렵고 힘들다. 밸런스를 유지하는 일도 매우 어렵다. 저음의 확대를 위하여 사람으로 말하면 목소리의 중심인 중음을 손상 시켜도 안 된다. 그렇다고 중․고역의 빼어난 각선미를 훼손 시켜도 안되니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우리가 원하는 응답의 특성을 좋게 하기 위한 오디오의 부품을 어떻게 하는지는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상식이고, 쉽게 온라인 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료이므로 여기에서 굳이 언급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으나, 나의 뜻과 다른 의견을 제시 하시는 분을 위하여 간단하게 여기에서 언급한다.
나의 오디오에서 빠른 응답과 힘을 보유한 맑고 깊고 단단한 저음을 위한 개선을 위한 작업은 오디오 쪽에서는 프리 및 파워에서 양질의 각 트랜스를 사용한다는 것이 첫 번째이었다.
두 번째는 질 좋은 콘덴서 및 저항 부품들의 선택과 교체 후 테스트, 금합금 배선재와 신호선재의 선택 그리고 오랜 기다림, 모든 단자류의 고급화이었다.
마지막 합리적인 어스 배선, 질 좋은 볼륨의 교체, 튼실한 전원부 개선 등이다. 이와 같은 튜닝 과정에서 투자된 비용은 현재의 사용중인 파워 앰프(MAZDA PP5/400) 제작하는 비용과 비슷한 금액이 고스란히 들어간 흔적이 텅 빈 통장에 남아있다.
오디오를 통한 음악에 대한 연주에 있어서 오디오적 요소를 즐겨하는 사람이나 음악적인 면을 강조하는 사람이나 공통적인 특징은 재생하는 음의 골격에 맑고 단단한 힘, 깊고 시원한 힘으로 스피커를 지배하는 사운드를 요구한다.
물론 또 다른 면의 소위 빈티지 사운드를 즐겨하는 취향, 즉 진공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사운드에서 조차 아쉬움 없이 큰 만족을 하며 음악만을 즐겨하는 취향은 제외이다.
오디오에서 재생되는 깊고 단단하고 맑은 중․저음의 힘을 아낌없이 표출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과정이었다.
물론 음에 대한 반응을 감각적으로 빠르게 해주기 위하여, 오디오의 응답 능력이 우수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무엇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선하여야 하는 점을 모르는 초보로서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이 문제와 만남은 고수들을 찾아서 보고 듣고 배우는 순례가 시작되게 하는 원인 제공이 되었던 같다. 오디오의 의문을 해소를 빙자한 주유천하, 어느 분이 괜찮다고 하면 실례를 무릅쓰고 불쑥 방문을 하였는데, 그 때마다 이방인을 향한 후덕한 인심으로 맞이하여 주었던 고맙고 감사한 한 분 한 분께서 들려준 다양한 경험과 내공, 그리고 좋아하시는 음악을 감상하였던 아름다운 사운드는 훗날 나의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되었다.
아무튼 듣고자 하는 음반에 담긴 음의 느낌을 모두 끄집어내듯 생생한, 탄력 있는 힘의 상태로 듣기 위하여서는 오디오와 스피커는 결코 응답특성이 느려서는 안됨을 알게 되었다. 즉 응답 특성이 나빠져 있는 상태에서는 음반에 담긴 음의 생생함을 듣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 모노 사운드적인 소리에 친숙하여져 푸근하고 몽롱한 소리에 만족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조건은 불필요하다.
나의 오디오로 통한 재생 음에 대한 기준은 한마디로 음반에 담긴 섬세한 음의 알갱이들이 순식간에 뿜어져 나오면서 광대한 음의 에너지를 끝까지 포효하듯 전달하는 능력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맑고 깊은 상쾌한 중․저음의 시원한 소리를 생산해주는 좋은 스피커를 소유하게 되었지만, 오디오의 응답 능력이 떨어지면 무용지물이다.
물론 스피커 역시 응답 특성이 좋아야 한다. 스피커의 응답 특성 느려지면 충분한 저음이 살아나지 않고, 저음의 속도가 느려져서 소리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림을 경험을 하였다. 이와 같은 조건을 통하여 오디와 스피커 사이에도 소위 궁합이라는 것이 맞아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인식하게 된다.
한가지 재미있었던 실험은 저음의 경우, 느려진 응답을 보완하여 음악을 감상하고자 잔뜩 소리의 크기를 높이어서 청음을 하게 되는데, 그 결과는 저음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중․고역이 귀를 자극만 하니 더 나빠진 소리만 재생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오디오의 강은, 깊은 푸른 강물이 맑고 힘차게 흐르지만, 조용하면서도 힘차게, 마치 감성이 실린 화살촉이 우리의 가슴을 관통해 나가는 것처럼 뜨거운 열정이 폭발하듯 터져 주는 그러한 사운드를 가져보는 것이 소망이다.
깊어져 있지 않은 강물은 이미 강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특히 강물의 깊이는 깊지만 혼탁한 강물인 경우에는 농업이나 공업용수로서 활용되지 생활 1급수로서는 사용을 못한다.
깊으면서도 맑고 상쾌한 저음이 살아나면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서 화룡점정을 해주면서 그 꼭지점에서 터져 나오는 팀파니, 또는 오르간의 표현이 아낌없이 맑고 깊은 울림으로 장대하고 호탕한 저음의 세계를 맛볼 수는 없는 것일까?
저음의 극치감을 재생하는 오디오가 구비되었다면, 음악 감상만을 위한 공간으로서 적당한 사이즈를 가지고 룸 튜닝이 되어 있다면 이와 같은 문제를 그리 어려움이 해소가 될 것 같다. 여하튼 가정 주택, 특히 아파트에 살아가는 소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 같은 이야기라고 포기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난 더욱 이 고봉을 오르고 또 오르려고 몸부림치는 시찌프스 신화의 주인공인지도 모른다.
상당한 자본을 투자하고 오랜 시간을 걸쳐 괜찮은 시스템을 구축하여 놓으신 주변 분들의 경우, 그 분들과 같이 청음을 하였을 때, 아쉬운 대목으로 이 부분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하신다.
소 편성의 음악을 주로 감상하는 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마지막 저음의 부족함을 개선 하고자 고진감래를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결국 이와 같은 사운드를 표현한다는 것은 많은 내공이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것이 솔직한 생각이다.
그러나 너무 과대한 저음인 경우 한마디로 소음이다. 스펀지처럼 푸석거리며 물렁거리듯 요란하기만 저음은 음악이라기보다는 고통을 유발하는 확성기이다. 또한 물리적 특성으로는 저음의 특성이 좋다고 측정되었다고 하여 그 저음이 완전한 것은 결코 아니다.
사람의 귀에서 맑고 깊게 뜨겁게 빠르게 힘있게, 느껴지고 보여지고 만져지는 중․저음이 음악다운 음악을 위한 음악의 정신을 충실히 표현되는 것이 진정한 저음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다행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거실이 오디오적 사운드를 위한 공간으로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가능한 사이즈를 확보되어서 나름 통 큰 저음을 시원스럽게 발현해주고 있지만 공간의 부족함은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층 간 소음 문제만큼 매우 힘들어서 부족하지만 만족하며 운용 할 수밖에 없는 한계점이다.
거주하고 있는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쯤에 대지(약 550평)을 마련 해두고 개인적 활동인 사진 작업, 다도, 음악만을 위한 공간을 꿈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향후 직장의 퇴직까지 염두 된 공간의 구성을 어떻게 할까 다양한 생각에 젖어 보는 행복감을 덤으로 한다. 나의 오디오를 통한 연주의 진정한 로망을 실현할 공간이 마련 된 후에나 열매로 맺어 질 것인지 사뭇 기대된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개선을 위한 노력은 부품을 선택하고 구하는 일만큼이나 참 어렵고 힘들다. 밸런스를 유지하는 일도 매우 어렵다. 저음의 확대를 위하여 사람으로 말하면 목소리의 중심인 중음을 손상 시켜도 안 된다. 그렇다고 중․고역의 빼어난 각선미를 훼손 시켜도 안되니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우리가 원하는 응답의 특성을 좋게 하기 위한 오디오의 부품을 어떻게 하는지는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상식이고, 쉽게 온라인 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료이므로 여기에서 굳이 언급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으나, 나의 뜻과 다른 의견을 제시 하시는 분을 위하여 간단하게 여기에서 언급한다.
나의 오디오에서 빠른 응답과 힘을 보유한 맑고 깊고 단단한 저음을 위한 개선을 위한 작업은 오디오 쪽에서는 프리 및 파워에서 양질의 각 트랜스를 사용한다는 것이 첫 번째이었다.
두 번째는 질 좋은 콘덴서 및 저항 부품들의 선택과 교체 후 테스트, 금합금 배선재와 신호선재의 선택 그리고 오랜 기다림, 모든 단자류의 고급화이었다.
마지막 합리적인 어스 배선, 질 좋은 볼륨의 교체, 튼실한 전원부 개선 등이다. 이와 같은 튜닝 과정에서 투자된 비용은 현재의 사용중인 파워 앰프(MAZDA PP5/400) 제작하는 비용과 비슷한 금액이 고스란히 들어간 흔적이 텅 빈 통장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