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 앞으로 보내는 공개 질문성 글이 하나 떠 있군요
간략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제 이 교수님의 글에 달아드린 댓글 내용을 지워버렸기 때문에 전후배경을 모르시는 분들께
선 오해소지도 있다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
그러나 이 교수님의 입장도 있기 때문에 얼마 안있어 지워버렸는데...그 사이 올라 온 그 분의
구구한 변명성 답글로 인해 사태가 이상한 방향으로 확대되는것 같아??...저 역시 감정을 가지
고 있는 인간인지라....그대로 복원했다가......그래도?? 라는 생각과 함께 또 삭제해버렸는데...
님께서 삭제된 그 댓글을 보셨는진 모르겠지만....님이나 기타 과도한 반응을 보이시는 몇분을
위해 구차하게 그걸 다시 복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그간 이곳에서 제가 쭈욱 비난을 받아왔기 때문에...이번 사태 역시 제가 욕을 먹고 가기
로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에 앞서...선생님께서는 그래도 균형감각을 유지하고 계시는
분이 아닐까? 추정하고픈데...이 동호회가 유지되야 할 진정한 역할이 뭔지에 대해..선생님 나름
대로의 견해를 먼저 한번 밝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모든 동호인분들의 뜻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과 맞지않은 일부 분들의 의사를 대표해서 저에게
그같은 요구를 하셨다면???...이건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이곳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바람직하지 못한 관례나 행위들에 대해선 모두들 일관되게
침묵을 유지하거나 애써 나 몰라라 하는 태도를 취하시면서 말입니다.
어제 한 사장님의 반응도 그렇습니다.
이 교수님에게 단 댓글에서....한 사장님의 비청회 시작전과 종료후 일관된 견해도 있고한데...
또한 예기치 못한 해프닝도 모양새 좋게 다 끝난 지금에 와서 굳이 그 분과 다른 견해를...그리
고 그 분께서 처음에 추진하시던 순수한 의도가 퇴색될 가능성도 있고하니...차라리 안올리느니
만 못한게 아닐까? 라는 완곡한 견해를 밝힌것 뿐인데???...
그리고 실용이 아니라 실황 음악이라 하셨나요??
1974년 5월(칼라스)부터 시작해 되도록이면 여건이 되는 한도내에서 빠지지 않으려 노력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누가 언급하셨던데...하다못해 첼리 비다케도 79년 12월(?) 국내에서, 그리고 80년대 중반
해외에서 그의 실황을 접한적이 있습니다....중략....
미흡한 답변과 관련, 선생님의 깊은 양해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갑작스런 질문에 장황하게 답변드려야 할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에서였을뿐...다른
뜻은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간략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제 이 교수님의 글에 달아드린 댓글 내용을 지워버렸기 때문에 전후배경을 모르시는 분들께
선 오해소지도 있다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
그러나 이 교수님의 입장도 있기 때문에 얼마 안있어 지워버렸는데...그 사이 올라 온 그 분의
구구한 변명성 답글로 인해 사태가 이상한 방향으로 확대되는것 같아??...저 역시 감정을 가지
고 있는 인간인지라....그대로 복원했다가......그래도?? 라는 생각과 함께 또 삭제해버렸는데...
님께서 삭제된 그 댓글을 보셨는진 모르겠지만....님이나 기타 과도한 반응을 보이시는 몇분을
위해 구차하게 그걸 다시 복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그간 이곳에서 제가 쭈욱 비난을 받아왔기 때문에...이번 사태 역시 제가 욕을 먹고 가기
로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에 앞서...선생님께서는 그래도 균형감각을 유지하고 계시는
분이 아닐까? 추정하고픈데...이 동호회가 유지되야 할 진정한 역할이 뭔지에 대해..선생님 나름
대로의 견해를 먼저 한번 밝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모든 동호인분들의 뜻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과 맞지않은 일부 분들의 의사를 대표해서 저에게
그같은 요구를 하셨다면???...이건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이곳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바람직하지 못한 관례나 행위들에 대해선 모두들 일관되게
침묵을 유지하거나 애써 나 몰라라 하는 태도를 취하시면서 말입니다.
어제 한 사장님의 반응도 그렇습니다.
이 교수님에게 단 댓글에서....한 사장님의 비청회 시작전과 종료후 일관된 견해도 있고한데...
또한 예기치 못한 해프닝도 모양새 좋게 다 끝난 지금에 와서 굳이 그 분과 다른 견해를...그리
고 그 분께서 처음에 추진하시던 순수한 의도가 퇴색될 가능성도 있고하니...차라리 안올리느니
만 못한게 아닐까? 라는 완곡한 견해를 밝힌것 뿐인데???...
그리고 실용이 아니라 실황 음악이라 하셨나요??
1974년 5월(칼라스)부터 시작해 되도록이면 여건이 되는 한도내에서 빠지지 않으려 노력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누가 언급하셨던데...하다못해 첼리 비다케도 79년 12월(?) 국내에서, 그리고 80년대 중반
해외에서 그의 실황을 접한적이 있습니다....중략....
미흡한 답변과 관련, 선생님의 깊은 양해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갑작스런 질문에 장황하게 답변드려야 할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에서였을뿐...다른
뜻은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