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름다운 물타기
전형적으로 아름다운 물타기입니다.
무슨 직업이든 무슨 음악을 듣던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기들 하는거엔 관심없습니다.
여기서 말도 되지 않은 글들을 올려 빈정을 상하게 하는것이 문제죠.
김강석님은 여기에 첨 오셨다든지 아님 맘씨가 아주 좋으신 분으로 보이네요.
첨 오셨다면 여기서 님의 글을 보고 고개를 끄떡이는 분은 아마도 거의 안계실겁니다.
좀 구태한 글에 신물을 낼 수 있겠죠. 뭐 저한테 신물내는 분들도 많겠지만요.ㅎ
맘씨 좋으신 분이라면 그 뜻 높게 받들겠습니다.
근데 아쉬운 것은 특정 직업을 앞세우시는 것으로 봐선 내공이 많이 떨어지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젊은 시절부터 영화, 그림, 사진, 음악 감상, 등으로
>취미생활을 해왔지만 이제는 그저 무덤덤한 상태로 즐기고 있습니다.
>
>아마 취미 란게 자기 주관적인 만족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음악 감상 한 가지만 예를 들어 봐도 국악, 가요, 팝송,월드뮤직, 클래식,
> 여러 가지이지만 자기만이 좋아 하는 소스를 선택하여 즐기는 것은
> 학벌이나 연령을 초월하는 자기만의 만족을 느끼는 게 취미가 아닌가합니다.
>
>또한 오디오 기기도 어떤 분은 하이엔드 초고가 시스템에 만족하고
>단아한 3극관 싱글로 즐기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의 주위에 교수, 사업, 공무원 등 여러 가지 직업이 있지만
>교수 A란 분은 웨스턴,알텍등 어마어마한(?)시스템을 가지고 관광열차(?) 뽕짝을
>좋아하고, 다른 교수 B란 분은 오디오를 무슨 고고학 연구 하듯이 이 스피커는
>몇 년도 초기형 이고, 댐퍼가 어떻고, 오디오기기 모든게 연구 대상이며,
>사업가인 한 분은 시간 나는 데로 인터케이불이나 스피커선등을 찿아 바꿈질의 연속입니다.
>또 다른 지인은 시스템은 별로이나 음악듣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투자하며 즐기고있습니다.
>
>저도 젊은시절 남의 취미생활을 보며 무시하고 조소하는 버릇이 있었지만
>이제는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취미도 다르겠다는 생각으로
>말을 최대한 아끼며 절제합니다.
>
>그러고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은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들때
> 삶의 여유와 쉼터가 되어야하고 더불어 필수적으로 인격적으로도
>겸손한 성숙과 미덕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
>이곳 빈티지 동호란에서 자기생각하고 틀리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조그마한 실례를 범해서도 아니 되고, 음악은 이런것이다 라며
> 정의를 내서도 아니 될것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게 오디오 취미(함정)인것 을 감안하여
>이곳 동호인란에 올린 각종 정보를 좋은 의미로 서로가 공유하면
>좋을듯하여 몇자 적어봤습니다.
>
>
>
IP address : 211.253.206.82
박진규 동호인의 가면을 쓰고..게시판에 적당히 글이나 올리면서......
뒷구멍으로 고가에 ..호구를 잡는 분들도 있다지요?..........................^^*
119.207.249.225 2010/06/10
이규영 어? 얼마전에 열화와 같은 동호인들의 성화에 못이겨 퇴장되신줄 알았는데 아직 계시네요.
건재하시니 반갑습니다.
근데 그간 물건으로 무지 당하셨나 봅니다.
예전에 몇차례 말했는데...
빈태지 물건 잘못사는게 구매자 책임도 상당부분있습니다.
판매자도 모르고 파는 부분이 있기때문이죠.
전 여기서 여러번 물건을 구매하였지만 한번도 당한적이 없습니다.
믿을놈 없습니다. 자기가 알아야 안 당합니다.
참 잘났죠?
열심히 공부하셔서 다시는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11.253.206.82 2010/06/10
전형적으로 아름다운 물타기입니다.
무슨 직업이든 무슨 음악을 듣던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기들 하는거엔 관심없습니다.
여기서 말도 되지 않은 글들을 올려 빈정을 상하게 하는것이 문제죠.
김강석님은 여기에 첨 오셨다든지 아님 맘씨가 아주 좋으신 분으로 보이네요.
첨 오셨다면 여기서 님의 글을 보고 고개를 끄떡이는 분은 아마도 거의 안계실겁니다.
좀 구태한 글에 신물을 낼 수 있겠죠. 뭐 저한테 신물내는 분들도 많겠지만요.ㅎ
맘씨 좋으신 분이라면 그 뜻 높게 받들겠습니다.
근데 아쉬운 것은 특정 직업을 앞세우시는 것으로 봐선 내공이 많이 떨어지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젊은 시절부터 영화, 그림, 사진, 음악 감상, 등으로
>취미생활을 해왔지만 이제는 그저 무덤덤한 상태로 즐기고 있습니다.
>
>아마 취미 란게 자기 주관적인 만족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음악 감상 한 가지만 예를 들어 봐도 국악, 가요, 팝송,월드뮤직, 클래식,
> 여러 가지이지만 자기만이 좋아 하는 소스를 선택하여 즐기는 것은
> 학벌이나 연령을 초월하는 자기만의 만족을 느끼는 게 취미가 아닌가합니다.
>
>또한 오디오 기기도 어떤 분은 하이엔드 초고가 시스템에 만족하고
>단아한 3극관 싱글로 즐기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의 주위에 교수, 사업, 공무원 등 여러 가지 직업이 있지만
>교수 A란 분은 웨스턴,알텍등 어마어마한(?)시스템을 가지고 관광열차(?) 뽕짝을
>좋아하고, 다른 교수 B란 분은 오디오를 무슨 고고학 연구 하듯이 이 스피커는
>몇 년도 초기형 이고, 댐퍼가 어떻고, 오디오기기 모든게 연구 대상이며,
>사업가인 한 분은 시간 나는 데로 인터케이불이나 스피커선등을 찿아 바꿈질의 연속입니다.
>또 다른 지인은 시스템은 별로이나 음악듣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투자하며 즐기고있습니다.
>
>저도 젊은시절 남의 취미생활을 보며 무시하고 조소하는 버릇이 있었지만
>이제는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취미도 다르겠다는 생각으로
>말을 최대한 아끼며 절제합니다.
>
>그러고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은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들때
> 삶의 여유와 쉼터가 되어야하고 더불어 필수적으로 인격적으로도
>겸손한 성숙과 미덕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
>이곳 빈티지 동호란에서 자기생각하고 틀리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조그마한 실례를 범해서도 아니 되고, 음악은 이런것이다 라며
> 정의를 내서도 아니 될것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게 오디오 취미(함정)인것 을 감안하여
>이곳 동호인란에 올린 각종 정보를 좋은 의미로 서로가 공유하면
>좋을듯하여 몇자 적어봤습니다.
>
>
>
IP address : 211.253.206.82
박진규 동호인의 가면을 쓰고..게시판에 적당히 글이나 올리면서......
뒷구멍으로 고가에 ..호구를 잡는 분들도 있다지요?..........................^^*
119.207.249.225 2010/06/10
이규영 어? 얼마전에 열화와 같은 동호인들의 성화에 못이겨 퇴장되신줄 알았는데 아직 계시네요.
건재하시니 반갑습니다.
근데 그간 물건으로 무지 당하셨나 봅니다.
예전에 몇차례 말했는데...
빈태지 물건 잘못사는게 구매자 책임도 상당부분있습니다.
판매자도 모르고 파는 부분이 있기때문이죠.
전 여기서 여러번 물건을 구매하였지만 한번도 당한적이 없습니다.
믿을놈 없습니다. 자기가 알아야 안 당합니다.
참 잘났죠?
열심히 공부하셔서 다시는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11.253.206.82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