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구냐?
강냉이도 아니고 털지갑도 아닌게 도데체 누구냐?
사내자식이 줏대가 있어야지
간신나라 충신도 아니고 낄데 않낄데 다 끼면서 약방의 감초마냥
장마다 기웃거리면서 여기서한마디 저기서한마디 .
비싼 강냉이죽 쳐먹고 자랐으면 지금쯤은 좀 깨우칠때도 되지않았나?
좃달린 사내자식이 간에붙었다 쓸개에붙었다가  도데체 채신머리좀 갖고 살아라
성씨는 양반성씨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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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현 아주 시원합니다.^^
   211.219.115.40 2010/06/14
유래동 날씨가 날씨니만큼 냉장고도 없이 살다보니 이렇게라도 더위를 멀리해야지요
혹시 모기눈깔좀 필요하신분 않계십니까?
모기눈깔이 모자라면 사람 눈깔이라도 보태겠습니다
빈티지 동호회에 개밥의 도토리가 따로없군요
   118.43.87.166 2010/06/14
유래동 배아프면 쑥을 닳여서 퍼먹어야 하거늘 ....
아이가 생기지않는 여성분은 쑥을 꾸준히 당ㅎ여드시면 여성의자궁이 따뜻해져서
임신이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상은 돌팔리였습니다
   118.43.87.166 2010/06/14
유래동 꾸준히 닳여
   118.43.87.166 2010/06/14
윤보현 저는 거 뭐시기냐.. 젊은밴드 음악중에 외톨이란 노래가 있던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노래지만 이번달에는 왠지 그 가사가 마음 깊숙히 느껴집니다^^
   211.219.115.40 2010/06/14
유래동 아 외톨이란 노래요?
그거 약탕기에다가 푹 닳여서 시원하게 쭉 마셔보세요
오장육부가 시원하실겁니다
인생사에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푹 고아서 드시면
그것이야말로 불노 장생입니다
   118.43.87.166 2010/06/14
박진규 너는 누구냐?
  119.195.206.178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