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맥킨토시부터 시작해서 35년째 이짓하고 있습니다.
한선생님께서 50 ~ 60년대가 그 이전에 비해 기술의 완성도가 높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선생님이 쓰시는 기기는 다 써보았지만 저는 1930년대 웨스턴이 훨씬 수준이 위라고 생각합니다.
15a 혼을 좋아하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잘못 셋팅된 것을 듣고 웨스턴소리라고 우기시는 것이 아닌지요?
15a 혼은 원래 555 + 596 혹은 597 트위터에 49 + 41, 42 또는 46 을 조합 하는 것이 오리지날 입니다.
잘 정비된 오리지날 15a 시스템은 우퍼없이 40Hz까지 내려갑니다.
596,597 트위터도 각기 다르지만 좋은 놈은 17000Hz까지 나옵니다.
제 생각에는 한 선생님께서 제대로 된 웨스턴 맛을 못보신 것 같습니다.
하이앤드 하시는 분들이 50년대 기기를 우습게 보듯 선생님께서는 30년대 기기를 우습게 보시는군요.
제 생각은 50년대 물건은 30년대의 cost down일 뿐입니다.
50년대 영구자석이 자력이 시간이 감에 따라 약해지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 생략하고 콘지와 드라이버 구성물에 관해 말씀드리지요.
755a 는 40년대 후반에 나온 유니트입니다.
아주 특수한 제조공정을 거쳐 만들었지요.
아주 얇은 펄프에 실크를 잘라넣고 초경량 특수수지를 넣어 제작했습니다.
따라서 반응 속도가 아주 빠르고 일반적인 종이콘 소리가 아닌 메탈 콤프레션 드라이버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앰프에 극도로 민감하기 때문에 후진앰프에는 극한의 후진소리를 내고 좋은 앰프에는 극한의 좋은 소리를 냅니다.
그 다음은 18인치 우퍼인 4181의 예를 들겠습니다.
전자석은 차지하고 콘지만 말하자면 총 중량이 68g 입니다.
50,60 년대의 18인치는 150g전후 입니다.
요즘은 더 무거워서 아예 18인치는 반응이 너무 느려 서브우퍼용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컴프레션 드라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594는 소리는 나쁜데 귀하기 때문에 비싸다고 오해를 하시는데 제가 조금 설명드리지요.
역시 전자석이기 때문에 자력이 열화되지 않고 더욱 중요한 것은 초경량 다이아프램 뒷면에 고순도의 퍼멘듀어(99.87%)를 사용하였지요.
그당시 일반 스피커는 일반 메탈이고요.
지금도 50년대도 웨스턴이외에는 원가가 10배가 더 들어가는 그런 미친 짓은 아무도 안하지요.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반응이 빠르고 디테일이 월등하게 뛰어난 드라이버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런 30년대 모델들은 초 고성능이기 때문에 자동차로 치면 스포츠카가 아닌 레이싱 카입니다.
집에 있는 아무 앰프에 걸어 무난한 소리를 내주는 개념이 아니라 일류 레이서가 운전해야 레이싱카가 성능을 발휘하는 것처럼 극한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것에 비하면 50 60년대의 기기는 레이싱카가 아닌 코스트 다운 된 스포츠카 입니다.
755a를 잘 다루셔서 좋은 소리를 들으시는 분은 1930년대의 세계에 들어오시면 더욱 극한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지만 755a를 폄훼하시는 분들은 최고의 1930대 빈티지는 못 다룰것입니다.
저는 한선생님 뵌적은 없지만 매일 글은 읽고 있습니다.
골드문트 사장 미셀 레바숑이 1930년대의 시스템을 들어보고 퍼팩트하다고 하면서 자기의 풀 시스템은 그런 소리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면서 놀라워한 일화가 있습니다.
과연 그 소리가 선생님이 알고 계신 30년대의 소리일까요?
저도 맥킨토시부터 시작해서 35년째 이짓하고 있습니다.
한선생님께서 50 ~ 60년대가 그 이전에 비해 기술의 완성도가 높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선생님이 쓰시는 기기는 다 써보았지만 저는 1930년대 웨스턴이 훨씬 수준이 위라고 생각합니다.
15a 혼을 좋아하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잘못 셋팅된 것을 듣고 웨스턴소리라고 우기시는 것이 아닌지요?
15a 혼은 원래 555 + 596 혹은 597 트위터에 49 + 41, 42 또는 46 을 조합 하는 것이 오리지날 입니다.
잘 정비된 오리지날 15a 시스템은 우퍼없이 40Hz까지 내려갑니다.
596,597 트위터도 각기 다르지만 좋은 놈은 17000Hz까지 나옵니다.
제 생각에는 한 선생님께서 제대로 된 웨스턴 맛을 못보신 것 같습니다.
하이앤드 하시는 분들이 50년대 기기를 우습게 보듯 선생님께서는 30년대 기기를 우습게 보시는군요.
제 생각은 50년대 물건은 30년대의 cost down일 뿐입니다.
50년대 영구자석이 자력이 시간이 감에 따라 약해지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 생략하고 콘지와 드라이버 구성물에 관해 말씀드리지요.
755a 는 40년대 후반에 나온 유니트입니다.
아주 특수한 제조공정을 거쳐 만들었지요.
아주 얇은 펄프에 실크를 잘라넣고 초경량 특수수지를 넣어 제작했습니다.
따라서 반응 속도가 아주 빠르고 일반적인 종이콘 소리가 아닌 메탈 콤프레션 드라이버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앰프에 극도로 민감하기 때문에 후진앰프에는 극한의 후진소리를 내고 좋은 앰프에는 극한의 좋은 소리를 냅니다.
그 다음은 18인치 우퍼인 4181의 예를 들겠습니다.
전자석은 차지하고 콘지만 말하자면 총 중량이 68g 입니다.
50,60 년대의 18인치는 150g전후 입니다.
요즘은 더 무거워서 아예 18인치는 반응이 너무 느려 서브우퍼용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컴프레션 드라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594는 소리는 나쁜데 귀하기 때문에 비싸다고 오해를 하시는데 제가 조금 설명드리지요.
역시 전자석이기 때문에 자력이 열화되지 않고 더욱 중요한 것은 초경량 다이아프램 뒷면에 고순도의 퍼멘듀어(99.87%)를 사용하였지요.
그당시 일반 스피커는 일반 메탈이고요.
지금도 50년대도 웨스턴이외에는 원가가 10배가 더 들어가는 그런 미친 짓은 아무도 안하지요.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반응이 빠르고 디테일이 월등하게 뛰어난 드라이버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런 30년대 모델들은 초 고성능이기 때문에 자동차로 치면 스포츠카가 아닌 레이싱 카입니다.
집에 있는 아무 앰프에 걸어 무난한 소리를 내주는 개념이 아니라 일류 레이서가 운전해야 레이싱카가 성능을 발휘하는 것처럼 극한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것에 비하면 50 60년대의 기기는 레이싱카가 아닌 코스트 다운 된 스포츠카 입니다.
755a를 잘 다루셔서 좋은 소리를 들으시는 분은 1930년대의 세계에 들어오시면 더욱 극한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지만 755a를 폄훼하시는 분들은 최고의 1930대 빈티지는 못 다룰것입니다.
저는 한선생님 뵌적은 없지만 매일 글은 읽고 있습니다.
골드문트 사장 미셀 레바숑이 1930년대의 시스템을 들어보고 퍼팩트하다고 하면서 자기의 풀 시스템은 그런 소리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면서 놀라워한 일화가 있습니다.
과연 그 소리가 선생님이 알고 계신 30년대의 소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