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황이 황당한 방향으로 흐르는군요.
저도 곽홍해님이나, 몇 분하고는 견해 차이로
조금 격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격론들은 어디까지나
"기본적 전제"가 있었습니다.
고물 오디오 기기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식과
각각의 노하우나 주의주장들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즉, 모두가 "빈티지 게시판"이라는 정체성의
범주 안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고물 앰프의 부품 교체시 그 당시의 올드 부품을
꼭 써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부품의 품질이 계속 발전했으니
현대의 부품을 꼭 써야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렬관이 좋다든지, 방렬관이 좋다든지....
서로 다른 의견이지만,
정답은 있을 수 없고
일단 모두가 "빈티지 오디오"를 주제로 한
공통 화제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면,
어떤 논제이건 점잖게 글을 올리는 분이 있는 반면
몇 분은 글을 좀 공격적으로 쓴다든지,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표현을
자주 쓴다든지 하는 케이스였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비판이 가해져야 하고
또 그런 일이 있으면 사과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건
논쟁이 끝나고 나면 그다지 앙금이 남을 일이 없었습니다.
서로 같은 고물 좋아하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근래에 생긴 문제는 이런
익숙한 문제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PCFI를 즐기신다는 박**님이
고물 오디오 그 자체를 비난하고 나섰고,
이에 대해서 고물 오디오 애호가들이 공박을 하자
그냥 논란을 그친 것이 아니라
10여 건의 같은 주제의 글을 틈나면 올리면서
난장판을 만든 것이 원인입니다.
게다가 거기에 한**님이 특유의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로 부채질을 했고....
그런데 갑자기....
돌 던진 사람은 어디가고 안보이는데,
돌 맞은 사람들끼리 치고박고 다투고 있습니다.
이게 뭡니까?
며칠 지났다고 원인상황은 금방 잊은 겁니까?
저도 곽홍해님이나, 몇 분하고는 견해 차이로
조금 격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격론들은 어디까지나
"기본적 전제"가 있었습니다.
고물 오디오 기기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식과
각각의 노하우나 주의주장들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즉, 모두가 "빈티지 게시판"이라는 정체성의
범주 안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고물 앰프의 부품 교체시 그 당시의 올드 부품을
꼭 써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부품의 품질이 계속 발전했으니
현대의 부품을 꼭 써야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렬관이 좋다든지, 방렬관이 좋다든지....
서로 다른 의견이지만,
정답은 있을 수 없고
일단 모두가 "빈티지 오디오"를 주제로 한
공통 화제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면,
어떤 논제이건 점잖게 글을 올리는 분이 있는 반면
몇 분은 글을 좀 공격적으로 쓴다든지,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표현을
자주 쓴다든지 하는 케이스였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비판이 가해져야 하고
또 그런 일이 있으면 사과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건
논쟁이 끝나고 나면 그다지 앙금이 남을 일이 없었습니다.
서로 같은 고물 좋아하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근래에 생긴 문제는 이런
익숙한 문제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PCFI를 즐기신다는 박**님이
고물 오디오 그 자체를 비난하고 나섰고,
이에 대해서 고물 오디오 애호가들이 공박을 하자
그냥 논란을 그친 것이 아니라
10여 건의 같은 주제의 글을 틈나면 올리면서
난장판을 만든 것이 원인입니다.
게다가 거기에 한**님이 특유의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로 부채질을 했고....
그런데 갑자기....
돌 던진 사람은 어디가고 안보이는데,
돌 맞은 사람들끼리 치고박고 다투고 있습니다.
이게 뭡니까?
며칠 지났다고 원인상황은 금방 잊은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