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웹상에서 글로만 만나다 보면
상대방을 판단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인격체인지, 어느 수준의 지성이 갖춘 자인지, 본심은 무었인지
쉽게 가늠이 가지를 않습니다.

소리전자 빈티지방처럼 큰 분란 없었고 좋은 분들이 오랜동안 나눔을 가졌던
사이트에서는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의도적으로 분란을 야기하거나
지속적으로 다툼을 유도한 자는 없었으니까요.

적반하장 상황에 헛웃음 밖에 않나오시죠?

그냥 모른채 하시기 바랍니다.

그걸 즐기는 이에게 이길(?)수는 없으니까요.

모른채 하시면 싸움이 되는 다른 곳으로 가겠지 하세요.

오늘 축구나 보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