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LP가 잘 안돌아 갑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돌아 갑니다.
1990 년대 초반 국내에 LD가 소개 되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오페라를 감상하기 위하여 LDP를 구입 하였습니다. 전에는 주로 하이라이트 음반으로 감상 하였는데 LD로 감상하니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아리아가 끝나고 관중석에서 울리는 박수 소리는 내가 공연장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LP에서 느끼지 못했던 소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까지 저는 CD는 없었고 LP 만을 고집하던 시절 이였습니다. 어느날 지금은 많이 축소된 청계천 황학동 벼룩시장의 리어카에서 위 사진과 같은 음반을 1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이 음반이 저의 처음 CD 입니다. 푸르트뱅글러가 비엔나 필을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3번 입니다. 이 음반은 당시 국내 현대 음향에서 음원을 수입하여 Mastering 한것 같은데 녹은 년도 및 장소가 표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녹음 소스가 EMI 음반과 같은지는 모르지만 EMI 음반 보다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CD로 Remastering 하면서 전혀 마사지를 하지 않은 것 같 같습니다. 이 음반은 제가 매우 아끼느 음반 입니다. 혹시 이 음반을 아시는 분은 알려 주세요.
그리고 이때부터 CD도 음악 감상의 중요한 하나의 매체로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CD를 하나 둘 구입 하면서 한 500 여장 이된 5년전 쯤 많지 않은 LP 정리하고 CD 로만 즐기고 있습니다. LP의 장점도 많지만 CD의 장점은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반 구하기가 쉽고
음반 값이 저렴하고, 왕년의 명연주는 더 저렴합니다.
프리 앰프가 필요 없고(패시브 앰프나 파워 앰프에 볼륨 장착)
음반 관리가 편하고
등 입니다. 특히 왕년의 명 연주를 쉽고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것은 커다란 매력 입니다. 이런 음반을 암펙스 가정용 프리로 감상하면 CD가 깨끗한 LP 소리로 변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로잘린 투랙이 하프시코드로 연주한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은 CD가 아니였으면 저에게는 감상할 기회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1990 년대 초반 국내에 LD가 소개 되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오페라를 감상하기 위하여 LDP를 구입 하였습니다. 전에는 주로 하이라이트 음반으로 감상 하였는데 LD로 감상하니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아리아가 끝나고 관중석에서 울리는 박수 소리는 내가 공연장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LP에서 느끼지 못했던 소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까지 저는 CD는 없었고 LP 만을 고집하던 시절 이였습니다. 어느날 지금은 많이 축소된 청계천 황학동 벼룩시장의 리어카에서 위 사진과 같은 음반을 1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이 음반이 저의 처음 CD 입니다. 푸르트뱅글러가 비엔나 필을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3번 입니다. 이 음반은 당시 국내 현대 음향에서 음원을 수입하여 Mastering 한것 같은데 녹은 년도 및 장소가 표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녹음 소스가 EMI 음반과 같은지는 모르지만 EMI 음반 보다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CD로 Remastering 하면서 전혀 마사지를 하지 않은 것 같 같습니다. 이 음반은 제가 매우 아끼느 음반 입니다. 혹시 이 음반을 아시는 분은 알려 주세요.
그리고 이때부터 CD도 음악 감상의 중요한 하나의 매체로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CD를 하나 둘 구입 하면서 한 500 여장 이된 5년전 쯤 많지 않은 LP 정리하고 CD 로만 즐기고 있습니다. LP의 장점도 많지만 CD의 장점은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반 구하기가 쉽고
음반 값이 저렴하고, 왕년의 명연주는 더 저렴합니다.
프리 앰프가 필요 없고(패시브 앰프나 파워 앰프에 볼륨 장착)
음반 관리가 편하고
등 입니다. 특히 왕년의 명 연주를 쉽고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것은 커다란 매력 입니다. 이런 음반을 암펙스 가정용 프리로 감상하면 CD가 깨끗한 LP 소리로 변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로잘린 투랙이 하프시코드로 연주한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은 CD가 아니였으면 저에게는 감상할 기회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