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전 부산 재송동의 야적 고물상에서 주은 진공관입니다.
지금은 50층 고층아피트가 들어선 곳인데 예전에는 저의 고물 사냥터였습니다.
주인은 귀찮은 부품들을 세밀하게 제거해 주는 저를 고마운 일꾼으로 대접했고
저는 빨간날 출근하는 근무처였습니다.
작은 MT관 500원, 큰GT,ST관은 1,000원, 범블비등 요상하게 생긴 부품은 공짜
지금 생각해 보면 황금어장이 따로 없었지요ㅎㅎㅎㅎㅎ.
Bendix 6384 입니다.
튼튼해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갖고 놀기 좋고 손안에 착 감기는 촉감이 장난 아닙니다.
또 유리는 보석처럽 반짝입니다.
3알 또는 7알 구할수 있을까요?
요놈에게 생명을 주고 싶습니다.
지금은 50층 고층아피트가 들어선 곳인데 예전에는 저의 고물 사냥터였습니다.
주인은 귀찮은 부품들을 세밀하게 제거해 주는 저를 고마운 일꾼으로 대접했고
저는 빨간날 출근하는 근무처였습니다.
작은 MT관 500원, 큰GT,ST관은 1,000원, 범블비등 요상하게 생긴 부품은 공짜
지금 생각해 보면 황금어장이 따로 없었지요ㅎㅎㅎㅎㅎ.
Bendix 6384 입니다.
튼튼해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갖고 놀기 좋고 손안에 착 감기는 촉감이 장난 아닙니다.
또 유리는 보석처럽 반짝입니다.
3알 또는 7알 구할수 있을까요?
요놈에게 생명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