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모노 LP 음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노 음반에서 느길 수 있는 색다른 맛이 있다고 합니다. 모노 음반도 종류가 많습니다.
첫째 녹음을 모노로 하고 음반도 모노인 경우(1960년대 중반 까지 발매)
둘째 녹음은 모노이며 음반은 스테레오(1970년대 까지 발매)
셋째 녹음은 스테레오이며 음반은 모노(1960년대 까지 발매)
3가지 이며 모두 모노 소리 입니다.
첫번째 음반의 경우는 1948년 미국 Columbia 사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LP 음반으로 시점으로 회사마다 시점은 약간씩 다릅니다. 녹음과 음반 모두 모노 방식 입니다. 대부분 모노 음반이 이런 경우 입니다. 위 왼쪽 음반은 글렌 굴드가 1955년년에 녹음한 유명한 바흐의 Goldberg Variations 음반으로 모노 녹음에 모노 음반(ML-5060) 입니다. 1955년 녹음인데 모노 녹음 입니다.
두번째 음반의 경우는 녹음은 모노이고 처음 발매된 음반도 모노 음반이나 후에 스테레오 오디오(카트리지)가 보편화 되어 스테레오로 만들어진 음반 입니다. 위 오른쪽 사진의 음반은 위 왼쪽과 같은 모노 녹음 소스를 스테레오로 만든 음반(MS-7095)으로 만들어져 좌우 소리가 같은 즉 모노 음반 입니다.
이러한 음반중 컬럼비아 자켓을 보면 전기적인 스테레오 효과(Electrically Stereo Effect)라고 표시 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모노 녹음을 스테레오로 편집 할 때 악기 편성을 고려하여 각 악기 소리의 이득을 약간씩 좌우에 가감을 하여 재 편집 한 음반으로 예를 들어 교향곡의 경우 바이올린 소리는 좌측 채널에 첼로 소리는 우측 채널에 좀더 많은 이득으로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경우는 요즘 발매 되는 옛날 모노 녹음을 CD로 만든 음반은 모두 이런 경우 입니다. 스테레오 음반(CD)이나 소리는 스테레오가 아닙니다.
세번째는 음반의 경우는 아래 왼쪽 음반(LM-2608)으로 문시가 보스톤 심포니와 1962년에 두번째 녹음한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인데 1962년 스테레오 녹음 인데 당시의 가정에 모노 오디오가 많이 있어 모노로 만들어진 음반 입니다. 양쪽 채널의 소리를 합쳐 한 개 채널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음반의 경우 스테레오 음반이지만 소리는 모노 입니다. 물론 이 음반의 원래 제작은 아래 오른쪽과 같은 스테레오 음반(LSC-2608) 입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같은 모노 음반은 미국의 RCA나 Columbia 음반에는 많이 있는데 DECCA나 EMI와 같은 유럽 음반에도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경우에나 모노 음반은 모노 카트리지로 재생하고 스테레오 음반은 스테레오 카트리지로 재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노 음반의 골(Groove)과 스테레오 음반의 골은 다릅니다. 모노 카트리지 구입이 어려워 스테레오 카트리지로 모노 음반을 재생하거나 스테레오 음반을 모노 카트리지로 재생하면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없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음반이 발매된 이유가 이것 때문 입니다. 모노 음반 시절 많은 명연주는 스테레오 음반으로 재발매 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카트리지를 구분하지 않고 즐기고 있습니다.
모노 소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모노 카트리지를 구하기 어려운데 스테레오로 만들어진 음반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소리는 좌우 채널이 같은 모노 소리 입니다. 엣날 앰프에는 소스 선택 스위치에 A+B 또는 1+2 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스테레오를 모노로 만드는 선택 스위치 입니다. 당시에는 스테레오 초창기여서 Left, Right 개념 보다도 채널이 두개 있다는 개념으로 표시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노 음반을 즐길 때에는 옛날 처럼 하나의 스피커만 사용 하나요?
첫째 녹음을 모노로 하고 음반도 모노인 경우(1960년대 중반 까지 발매)
둘째 녹음은 모노이며 음반은 스테레오(1970년대 까지 발매)
셋째 녹음은 스테레오이며 음반은 모노(1960년대 까지 발매)
3가지 이며 모두 모노 소리 입니다.
첫번째 음반의 경우는 1948년 미국 Columbia 사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LP 음반으로 시점으로 회사마다 시점은 약간씩 다릅니다. 녹음과 음반 모두 모노 방식 입니다. 대부분 모노 음반이 이런 경우 입니다. 위 왼쪽 음반은 글렌 굴드가 1955년년에 녹음한 유명한 바흐의 Goldberg Variations 음반으로 모노 녹음에 모노 음반(ML-5060) 입니다. 1955년 녹음인데 모노 녹음 입니다.
두번째 음반의 경우는 녹음은 모노이고 처음 발매된 음반도 모노 음반이나 후에 스테레오 오디오(카트리지)가 보편화 되어 스테레오로 만들어진 음반 입니다. 위 오른쪽 사진의 음반은 위 왼쪽과 같은 모노 녹음 소스를 스테레오로 만든 음반(MS-7095)으로 만들어져 좌우 소리가 같은 즉 모노 음반 입니다.
이러한 음반중 컬럼비아 자켓을 보면 전기적인 스테레오 효과(Electrically Stereo Effect)라고 표시 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모노 녹음을 스테레오로 편집 할 때 악기 편성을 고려하여 각 악기 소리의 이득을 약간씩 좌우에 가감을 하여 재 편집 한 음반으로 예를 들어 교향곡의 경우 바이올린 소리는 좌측 채널에 첼로 소리는 우측 채널에 좀더 많은 이득으로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경우는 요즘 발매 되는 옛날 모노 녹음을 CD로 만든 음반은 모두 이런 경우 입니다. 스테레오 음반(CD)이나 소리는 스테레오가 아닙니다.
세번째는 음반의 경우는 아래 왼쪽 음반(LM-2608)으로 문시가 보스톤 심포니와 1962년에 두번째 녹음한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인데 1962년 스테레오 녹음 인데 당시의 가정에 모노 오디오가 많이 있어 모노로 만들어진 음반 입니다. 양쪽 채널의 소리를 합쳐 한 개 채널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음반의 경우 스테레오 음반이지만 소리는 모노 입니다. 물론 이 음반의 원래 제작은 아래 오른쪽과 같은 스테레오 음반(LSC-2608) 입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같은 모노 음반은 미국의 RCA나 Columbia 음반에는 많이 있는데 DECCA나 EMI와 같은 유럽 음반에도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경우에나 모노 음반은 모노 카트리지로 재생하고 스테레오 음반은 스테레오 카트리지로 재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노 음반의 골(Groove)과 스테레오 음반의 골은 다릅니다. 모노 카트리지 구입이 어려워 스테레오 카트리지로 모노 음반을 재생하거나 스테레오 음반을 모노 카트리지로 재생하면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없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음반이 발매된 이유가 이것 때문 입니다. 모노 음반 시절 많은 명연주는 스테레오 음반으로 재발매 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카트리지를 구분하지 않고 즐기고 있습니다.
모노 소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모노 카트리지를 구하기 어려운데 스테레오로 만들어진 음반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소리는 좌우 채널이 같은 모노 소리 입니다. 엣날 앰프에는 소스 선택 스위치에 A+B 또는 1+2 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스테레오를 모노로 만드는 선택 스위치 입니다. 당시에는 스테레오 초창기여서 Left, Right 개념 보다도 채널이 두개 있다는 개념으로 표시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노 음반을 즐길 때에는 옛날 처럼 하나의 스피커만 사용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