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세상에 전기 없이 움직거리는 건 없지요
내 11호 자전거인 두 다리도 생체전기를 빌어서 움직입니다.
여러분들...
저기~무궁화호,비둘기호, 새마을호( <---요즘엔 다르게 부르나요?)
같은 디젤기관차가 무슨 힘으로 움직일까요?
우선 비싼 기름을 때서 디젤엔진을 구동시킴니다.
그러면 엄청난 구동력 에너지가 발생하겠지요?!
그런데 객차 10여량을 끌려면 엔진힘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객차를 끌수 있는 변속장치나 기어제어 장치등에 무리가 가서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엔진힘으로 발전기를 고속으로 돌립니다.
거기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하여 디젤차 바퀴에 달린 여러개의
모터를 돌려서 힘을 분산하여 긴 열차를 끌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고속열차(KTX)는 직접 전기를 공급 받아서 모터를
움직이기 때문에 디젤열차 보다는 간단하다고 하겠습니다.
전철도 모터의 힘으로 움직이는데 지상구간은 전송효율이 좋은 AC전기를 사용하고
지하구간은 위험성도 있고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DC전기를 사용하는 걸로 압니다.
비싼 돈들여 AC,DC컨버터가 어마어마한게 구비되어 있어야 하지만...
어찌되었든 전기가 잘 쓰여지고 있습니다.
오디오도 예외는 아닌데요^
DC만 먹고 버티는 소형 라디오나 휴대용 단말기 등이 있고
AC만 먹겠다고 고집하는 대형 음향기기, 전열기구, 냉난방기기 등 수도 없지요?
서로 전기를 많이 먹겠다고 난리 부르스입니다. ㅋ
전기가 무슨 비타민제도 아니구~~
DC는 비타민 D와C가 풍부하고^^
AC는 비타민 A와C가 풍부하다나? 아닌가요?!
DC는 그야말로 직선적인 전기를 말함이죠
주파수에 관계 없는 맥류가 제거된 순수한 전기라 하겠습니다.
DC24V이면 대략 AC100V와 맞먹는 에너지를 낼수 있습니다.
DC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AC를 정류해서 얻는 경우가 있고
건전지 형태로 만들어서 얻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내부저항을 아주 낮게하고 효율을 개선한
밧테리, 건전지, 축전지가 나타나므로 해서 자동차도 빠른속도로 움직일
수가 있게 되어서 하이브르드카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AC는 1초에 60번 위상이 바뀌어서 나오는 전기를 말함이죠
발전소에서 부터 AC로 생산되어 보내집니다.
그런데 AC전기는 저장성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큰 빌딩이나 중요기관은 단전에 대비하여
자체 발전기를 설치한다거나 컨버터와 축전지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또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사용처까지 멀리 보내져야 하는데,
전송 도중에 전력손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하여 높은 전압으로 승압하여 보내고
다시 그걸 강압해서 사용하게끔 되어있습니다.
회로방식도 예전에는 110V+110V단상3선식을 가정에 공급하였는데,
요즘은 220V단상이고 공장등에는 220V3상 또는 345V3상을 공급합니다.
전압을 높이는 이유는 효율을 높이고 전송선로 구축비를 아끼는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압이 높아지면 손실은 줄며 전선은 반비례해서 가늘게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앰프전원 코드도 220용은 가늘게~
110용은 좀 굵은걸로 하는게 좋습니다.
오디오에 있어서 110V가 소리가 좋으냐?
220V가 소리가 좋으냐 따져보기도 합니다.
우리집 처럼 옛날 단상3선식 110V가 아직 살아 있는 집에서는
110V로 사용할때 소리가 좋은걸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220V를 110V로 다운해서 쓰면 효과는 없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110단상3선식은 불평형이고 220단상은 평형전기라 그렇다고 합니다.
앰프 내부로 들어가 보면...
진공관 플레이트에 필요한 DC전압인 B전원이 수백볼트로 걸리게 됩니다.
복잡한 정류회로를 거치게 되지요~비타민 B가 추가된 양질의 전기가 필요하지요^^
또, 그리 높진 않지만 수십볼트 -DC인 C전압이라는게 출력관 입구에 걸리지요~
비타민 C마이너스가 포함된 DC인데, 드라이브단에서 나온 신호를 출력관으로
잡아댕기는 중요한 역할이므로 비타민C마이너스를 먹여서 출력관에서 거부하는 힘을
낮추게 하는 것입니다.ㅎ
히터전압도 문제이긴 한데요~
요것도 DC냐? AC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진공관에 불 지피는 효율은 DC점화가 낫겠는데... 좀 복잡해지며...
소리는 어느쪽이 낫다고 얘기할 수가 없겠습니다.
그것들은 비타민 F, H 등으로 표기하며 적정전압을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앰프의 출구인 출력트랜스에서 나온 음성신호도 전기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스피커에서 음향으로 되돌려서 듣게 되지요.
따라서 스피커 케이블, 스피커 내부 배선재, 네트워크 코일과 같이 신호가
지나가는 모든 부분은 전기적 특성이 좋은 선재라야 하는데,
특성이 좋다는 선재들이 효율은 좋을 수 있으나 소리까지 좋은지는
모르며 본인의 취향문제라 하겠습니다.
오디오는 식량인 전기를 잘 먹여야 좋은 소리 내줍니다.
컴을 한참 들여다보고 이러고 있으니깐 바테리가 방전돼서 비타민 먹으러 갑니다.
세상에 전기 없이 움직거리는 건 없지요
내 11호 자전거인 두 다리도 생체전기를 빌어서 움직입니다.
여러분들...
저기~무궁화호,비둘기호, 새마을호( <---요즘엔 다르게 부르나요?)
같은 디젤기관차가 무슨 힘으로 움직일까요?
우선 비싼 기름을 때서 디젤엔진을 구동시킴니다.
그러면 엄청난 구동력 에너지가 발생하겠지요?!
그런데 객차 10여량을 끌려면 엔진힘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객차를 끌수 있는 변속장치나 기어제어 장치등에 무리가 가서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엔진힘으로 발전기를 고속으로 돌립니다.
거기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하여 디젤차 바퀴에 달린 여러개의
모터를 돌려서 힘을 분산하여 긴 열차를 끌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고속열차(KTX)는 직접 전기를 공급 받아서 모터를
움직이기 때문에 디젤열차 보다는 간단하다고 하겠습니다.
전철도 모터의 힘으로 움직이는데 지상구간은 전송효율이 좋은 AC전기를 사용하고
지하구간은 위험성도 있고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DC전기를 사용하는 걸로 압니다.
비싼 돈들여 AC,DC컨버터가 어마어마한게 구비되어 있어야 하지만...
어찌되었든 전기가 잘 쓰여지고 있습니다.
오디오도 예외는 아닌데요^
DC만 먹고 버티는 소형 라디오나 휴대용 단말기 등이 있고
AC만 먹겠다고 고집하는 대형 음향기기, 전열기구, 냉난방기기 등 수도 없지요?
서로 전기를 많이 먹겠다고 난리 부르스입니다. ㅋ
전기가 무슨 비타민제도 아니구~~
DC는 비타민 D와C가 풍부하고^^
AC는 비타민 A와C가 풍부하다나? 아닌가요?!
DC는 그야말로 직선적인 전기를 말함이죠
주파수에 관계 없는 맥류가 제거된 순수한 전기라 하겠습니다.
DC24V이면 대략 AC100V와 맞먹는 에너지를 낼수 있습니다.
DC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AC를 정류해서 얻는 경우가 있고
건전지 형태로 만들어서 얻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내부저항을 아주 낮게하고 효율을 개선한
밧테리, 건전지, 축전지가 나타나므로 해서 자동차도 빠른속도로 움직일
수가 있게 되어서 하이브르드카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AC는 1초에 60번 위상이 바뀌어서 나오는 전기를 말함이죠
발전소에서 부터 AC로 생산되어 보내집니다.
그런데 AC전기는 저장성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큰 빌딩이나 중요기관은 단전에 대비하여
자체 발전기를 설치한다거나 컨버터와 축전지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또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사용처까지 멀리 보내져야 하는데,
전송 도중에 전력손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하여 높은 전압으로 승압하여 보내고
다시 그걸 강압해서 사용하게끔 되어있습니다.
회로방식도 예전에는 110V+110V단상3선식을 가정에 공급하였는데,
요즘은 220V단상이고 공장등에는 220V3상 또는 345V3상을 공급합니다.
전압을 높이는 이유는 효율을 높이고 전송선로 구축비를 아끼는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압이 높아지면 손실은 줄며 전선은 반비례해서 가늘게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앰프전원 코드도 220용은 가늘게~
110용은 좀 굵은걸로 하는게 좋습니다.
오디오에 있어서 110V가 소리가 좋으냐?
220V가 소리가 좋으냐 따져보기도 합니다.
우리집 처럼 옛날 단상3선식 110V가 아직 살아 있는 집에서는
110V로 사용할때 소리가 좋은걸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220V를 110V로 다운해서 쓰면 효과는 없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110단상3선식은 불평형이고 220단상은 평형전기라 그렇다고 합니다.
앰프 내부로 들어가 보면...
진공관 플레이트에 필요한 DC전압인 B전원이 수백볼트로 걸리게 됩니다.
복잡한 정류회로를 거치게 되지요~비타민 B가 추가된 양질의 전기가 필요하지요^^
또, 그리 높진 않지만 수십볼트 -DC인 C전압이라는게 출력관 입구에 걸리지요~
비타민 C마이너스가 포함된 DC인데, 드라이브단에서 나온 신호를 출력관으로
잡아댕기는 중요한 역할이므로 비타민C마이너스를 먹여서 출력관에서 거부하는 힘을
낮추게 하는 것입니다.ㅎ
히터전압도 문제이긴 한데요~
요것도 DC냐? AC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진공관에 불 지피는 효율은 DC점화가 낫겠는데... 좀 복잡해지며...
소리는 어느쪽이 낫다고 얘기할 수가 없겠습니다.
그것들은 비타민 F, H 등으로 표기하며 적정전압을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앰프의 출구인 출력트랜스에서 나온 음성신호도 전기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스피커에서 음향으로 되돌려서 듣게 되지요.
따라서 스피커 케이블, 스피커 내부 배선재, 네트워크 코일과 같이 신호가
지나가는 모든 부분은 전기적 특성이 좋은 선재라야 하는데,
특성이 좋다는 선재들이 효율은 좋을 수 있으나 소리까지 좋은지는
모르며 본인의 취향문제라 하겠습니다.
오디오는 식량인 전기를 잘 먹여야 좋은 소리 내줍니다.
컴을 한참 들여다보고 이러고 있으니깐 바테리가 방전돼서 비타민 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