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원판이란 무엇인가요? 이것을 얘기 하기 전에 LP의 제작 공정을 얘기 합니다.
LP의 제작은 연주의 녹음부터 시작 합니다. 스테레오 녹음으로 좌우 한쪽 찬넬에 최소 1개의 마이크 부터 최고 12개 까지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고 한 채널에 1개에서 12개의 트랙 따라서 전체 트랙은 최소 2개에서 24개로 녹음이 됩니다. 스테레오 초기에는 대게 3 트랙(좌우 와 중앙에 마이크 설치) 녹음을 했습니다. 트랙이 많은 경우 녹음에 사용되는 릴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테이프의 폭이 1/4인치가 아니고 1인치에서 2인치 릴 테이프를 사용 합니다. 이렇게 녹음된 테이프를 마스터 테이프라고 합니다.
이렇게 녹음된 마스터 테이프의 음원은 스테레오 제작을 한 채널에 1 개의 트랙으로 즉 좌우 채널을 2개의 채널을 위한 2 트랙 테이프로 만들어 집니다. 이 테이프도 마스터 테이프라고 합니다. 이 두번째 마스터 테이프를 만드는 작업은 여러 개 트랙의 소리를 한 개의 트랙으로 합치는 Mixing과 하나의 LP에 포함될 곡을 선정하는 편집이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제작자의 의도가 첨가 됩니다. 작은 소리로 녹음된 악기 소리는 크게 키우기도 하고 너무 큰 소리의 악기 소리는 작게도 하고 톤 콘트롤도 하게 됩니다. 소리는 시작부터 가공 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2 트랙 스테레오 마스터 테이프로 LP를 처음 만들기 위하여 제일 먼저 Master Disk를 만들고 몇가지 공정을 거쳐 마지막 LP를 찍어 내기 위한 Stamper를 만듭니다.
만들어진 스템퍼는 각 음반사의 각국의 음반 공장으로 보내져 합성수지로 프레싱하여 LP를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이 스템퍼로 만들어진 LP는 전부 원판 입니다. 우리나라도 이 스템퍼를 들여와 LP를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만든 라이센스 음반도 원판 입니다. 한국에서 프레싱을 하면 한국 라이센스이고 독일서 프레싱 하면 독일 라이센스, 미국서 프레싱하면 미국 라이센스 입니다.
스템퍼로 LP를 찍어내는 기술은 합성수지의 품질과 찍어내는 기술은 공장마다 약간식 품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상당한 기술을 확보 하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우리나라 라이센스 음반이 음반에 따라 음질이 좋아 셰계적으로 고가로 판매가 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거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 음반사들은 스템퍼가 아니고 두번째 만든 마스터 테이프를 들여와 마스터 디스크와 스템퍼를 만들어 LP를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라이센스 음반도 마스터 테이프를 수입하여 만든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같은 음반이라도 만든 공장 즉 나라에 따라 LP의 소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스터 테이프에서 마스터 디스크를 만드는 파워 앰프의 특성이 LP 공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리도 다르게 됩니다.
만약 우리나라 라이센스 음반이 원판이 아니라면 미국에서 만든 DECCA LP나 독일에서 만든 컬럼비아 LP 그리고 이태리에서 만든 DG LP는 원판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들여온 LP는 모두 원판이라고 하여 고가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같은 음원 이지만 원판의 종류도 의미도 매우 다양 합니다. 사진은 DECCA 영국에서 프레싱한 LP와 우리나라 라이센스 LP 입니다. 카탈로그 번호도 OS-26315로 같습니다.
LP의 제작은 연주의 녹음부터 시작 합니다. 스테레오 녹음으로 좌우 한쪽 찬넬에 최소 1개의 마이크 부터 최고 12개 까지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고 한 채널에 1개에서 12개의 트랙 따라서 전체 트랙은 최소 2개에서 24개로 녹음이 됩니다. 스테레오 초기에는 대게 3 트랙(좌우 와 중앙에 마이크 설치) 녹음을 했습니다. 트랙이 많은 경우 녹음에 사용되는 릴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테이프의 폭이 1/4인치가 아니고 1인치에서 2인치 릴 테이프를 사용 합니다. 이렇게 녹음된 테이프를 마스터 테이프라고 합니다.
이렇게 녹음된 마스터 테이프의 음원은 스테레오 제작을 한 채널에 1 개의 트랙으로 즉 좌우 채널을 2개의 채널을 위한 2 트랙 테이프로 만들어 집니다. 이 테이프도 마스터 테이프라고 합니다. 이 두번째 마스터 테이프를 만드는 작업은 여러 개 트랙의 소리를 한 개의 트랙으로 합치는 Mixing과 하나의 LP에 포함될 곡을 선정하는 편집이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제작자의 의도가 첨가 됩니다. 작은 소리로 녹음된 악기 소리는 크게 키우기도 하고 너무 큰 소리의 악기 소리는 작게도 하고 톤 콘트롤도 하게 됩니다. 소리는 시작부터 가공 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2 트랙 스테레오 마스터 테이프로 LP를 처음 만들기 위하여 제일 먼저 Master Disk를 만들고 몇가지 공정을 거쳐 마지막 LP를 찍어 내기 위한 Stamper를 만듭니다.
만들어진 스템퍼는 각 음반사의 각국의 음반 공장으로 보내져 합성수지로 프레싱하여 LP를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이 스템퍼로 만들어진 LP는 전부 원판 입니다. 우리나라도 이 스템퍼를 들여와 LP를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만든 라이센스 음반도 원판 입니다. 한국에서 프레싱을 하면 한국 라이센스이고 독일서 프레싱 하면 독일 라이센스, 미국서 프레싱하면 미국 라이센스 입니다.
스템퍼로 LP를 찍어내는 기술은 합성수지의 품질과 찍어내는 기술은 공장마다 약간식 품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상당한 기술을 확보 하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우리나라 라이센스 음반이 음반에 따라 음질이 좋아 셰계적으로 고가로 판매가 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거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 음반사들은 스템퍼가 아니고 두번째 만든 마스터 테이프를 들여와 마스터 디스크와 스템퍼를 만들어 LP를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라이센스 음반도 마스터 테이프를 수입하여 만든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같은 음반이라도 만든 공장 즉 나라에 따라 LP의 소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스터 테이프에서 마스터 디스크를 만드는 파워 앰프의 특성이 LP 공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리도 다르게 됩니다.
만약 우리나라 라이센스 음반이 원판이 아니라면 미국에서 만든 DECCA LP나 독일에서 만든 컬럼비아 LP 그리고 이태리에서 만든 DG LP는 원판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들여온 LP는 모두 원판이라고 하여 고가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같은 음원 이지만 원판의 종류도 의미도 매우 다양 합니다. 사진은 DECCA 영국에서 프레싱한 LP와 우리나라 라이센스 LP 입니다. 카탈로그 번호도 OS-26315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