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발매된 진공관 오디오에 라디오와 리시버가 있습니다. 두 기기는 당시 가정용 오디오로 매우 훌륭한 기기였습니다. 두기기의 특징을 살펴 보면 ;
첫번째는 본체에 스피커가 장착 여부 입니다. 일반적으로 라디오는 본체에 스피커가 장착 되어 있는 일체형이 대부분이며 간혹 스테레오인 경우 효과를 즐길 수 있도록 본체에서 분리하여 따로 설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리시버는 일체형 스피커가 없으며 스피커를 별도로 선택하여 설치를 합니다.
두번째 라디오는 주로 가정집이 작은 유럽에서(주로 독일) 생산 되어 앰프 출력이 싱글 앰프로 대부분 10W 이하 입니다. 반면 리시버는 큰 집에서 사는 미국에서 주로 생산 되어서 인지 앰프 출력이 PP로 최소 10W를 넘어 40W 까지 있습니다.
세번째 라디오는 외부 소스 입력을 위한 단자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제한적 입니다. 간혹 포노 입력이 있는 라디오의 경우 대부분 포노 앰프가 없어 포노 단자에 사용하는 카트리지는 출력 전압이 높은 크리스탈이나 콘덴서 카트리지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요즘 사용하는 MM 또는 MC 카트리지를 연결하면 소리도 작고 포노 이퀄라이저도 앰프가 없어 좋은 LP가 제대로 재생 되지 않습니다. 반면 리시버는 일반 앰프와 같이 다양한 소스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는 라디오이고 리시버는 인티 앰프에 튜너를 장착한 앰프 입니다. 가끔 장터를 보면 위와 같은 라디오를 고급 리시버라고 소개 하면서 판매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100만원 가까이 되는 기기도 있었습니다. 당시 라디오는 튜너 및 앰프가 모노인 기기가 많으므로 확인한 후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이 라디오는 후에 일본에서 만든 트랜지스터 라디오에 밀려 사양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리시버는 미국에서 주로 생산 된 것으로 피셔, 나이트 보겐 등이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완벽한 인티 앰프에 튜너가 있으며 출력이 높았습니다. 반면 부피가 작고 다루기가 쉬워 많은 가정에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들 리시버는 진공관 음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전문적인 음악 감상에도 적합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라디오와 리시버는 40-50년이 넘은 오디오여서 많은 기기가 소리가 매우 둔탁 하므로 부품 교체를 하여야 좋은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중반 까지 발매된 기기는 한번쯤 점검이 필요 합니다. 오래된 트랜지스터 리시버 4가지를 사용 하였는데 운이 없느지 수시 고장으로 거의 포기 했습니다. 아직도 한대 갖고 있습니다.
옛날 진공관 라디오에 장착 되었던 스피커는 작은 공간에서 라디오 방송을 듣기 위한 스피커 입니다. 그런데 이 스피커에 플레인지라는(?) 수식어가 붙어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간혹 유니트를 따로 비싼 통을 만들어 즐기고는 합니다. 이 스피커는 당시 라디오에 장착하기 위한 저가의 스피커 입니다. 라디오에 장착된 스피커는 주파수 특성을 좋게하기 위해서 타원형 스피커가 많았습니다.
위사진은 Philips 라디오이며 아래 사진은 Knight 리시버 입니다. 저는 조금 큰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사용 합니다.
첫번째는 본체에 스피커가 장착 여부 입니다. 일반적으로 라디오는 본체에 스피커가 장착 되어 있는 일체형이 대부분이며 간혹 스테레오인 경우 효과를 즐길 수 있도록 본체에서 분리하여 따로 설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리시버는 일체형 스피커가 없으며 스피커를 별도로 선택하여 설치를 합니다.
두번째 라디오는 주로 가정집이 작은 유럽에서(주로 독일) 생산 되어 앰프 출력이 싱글 앰프로 대부분 10W 이하 입니다. 반면 리시버는 큰 집에서 사는 미국에서 주로 생산 되어서 인지 앰프 출력이 PP로 최소 10W를 넘어 40W 까지 있습니다.
세번째 라디오는 외부 소스 입력을 위한 단자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제한적 입니다. 간혹 포노 입력이 있는 라디오의 경우 대부분 포노 앰프가 없어 포노 단자에 사용하는 카트리지는 출력 전압이 높은 크리스탈이나 콘덴서 카트리지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요즘 사용하는 MM 또는 MC 카트리지를 연결하면 소리도 작고 포노 이퀄라이저도 앰프가 없어 좋은 LP가 제대로 재생 되지 않습니다. 반면 리시버는 일반 앰프와 같이 다양한 소스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는 라디오이고 리시버는 인티 앰프에 튜너를 장착한 앰프 입니다. 가끔 장터를 보면 위와 같은 라디오를 고급 리시버라고 소개 하면서 판매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100만원 가까이 되는 기기도 있었습니다. 당시 라디오는 튜너 및 앰프가 모노인 기기가 많으므로 확인한 후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이 라디오는 후에 일본에서 만든 트랜지스터 라디오에 밀려 사양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리시버는 미국에서 주로 생산 된 것으로 피셔, 나이트 보겐 등이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완벽한 인티 앰프에 튜너가 있으며 출력이 높았습니다. 반면 부피가 작고 다루기가 쉬워 많은 가정에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들 리시버는 진공관 음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전문적인 음악 감상에도 적합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라디오와 리시버는 40-50년이 넘은 오디오여서 많은 기기가 소리가 매우 둔탁 하므로 부품 교체를 하여야 좋은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중반 까지 발매된 기기는 한번쯤 점검이 필요 합니다. 오래된 트랜지스터 리시버 4가지를 사용 하였는데 운이 없느지 수시 고장으로 거의 포기 했습니다. 아직도 한대 갖고 있습니다.
옛날 진공관 라디오에 장착 되었던 스피커는 작은 공간에서 라디오 방송을 듣기 위한 스피커 입니다. 그런데 이 스피커에 플레인지라는(?) 수식어가 붙어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간혹 유니트를 따로 비싼 통을 만들어 즐기고는 합니다. 이 스피커는 당시 라디오에 장착하기 위한 저가의 스피커 입니다. 라디오에 장착된 스피커는 주파수 특성을 좋게하기 위해서 타원형 스피커가 많았습니다.
위사진은 Philips 라디오이며 아래 사진은 Knight 리시버 입니다. 저는 조금 큰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