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폭우로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으신 농민들과 여러 수재로 고통을 당하신 많은 분들에게
전능자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오늘 토요일 휴식중 이웃에서 야노스 스타커의 J.S. BACH의 무반주 첼로 조곡의 엘피 음반을
가져와서 같이 듣던 중 느낌입니다
1.스피커 비교 : 탄노이 실버 15인치와 (알텍 A-5 개량버젼 )을 비교했는데
느낌은 역시 탄노이가 첼로 음악를 포함하여 현악에의 표현은 압도적입니다.. 실제 첼로 소리에 가깝군요
훠에버 주니어 : 현장 음악의 표현에는 시원하고 성악에는 압권인데..아쉽네요
2. 야노스 스타커 연주 : 상당히 딱딱하고 교과서 적입니다.. 음의 윤곽이 분명하네요
모리스 장드롱 : 음의 표현이 감성적이고 풍부하고 몽환적입니다.. ( 필립스 음반)
시스템이 부실하면 야노스 스타커의 연주가 좋게 들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현재있는 파워 프리의 섬세한 표현으로 모리스 장드롱의 섬세한 연주가 따스하게 잘 표현되니
이 분 연주가 좋게 들립니다
( 참고로 야노스 음반은 수입원반 / 모리스 것은 필립스 라이센스반)
3. 모리스 장드롱의 같은 연주 엘피와 씨디 비교 (둘다 필립스 녹음반입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엘피에 비하여 씨디 음악이 약간 배경이 정숙하게 느껴지지만
약간 잘린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음 빛깔에 있어서는 거의 차이가 없네요
씨디플레이어를 포함 트랜스 프리의 성능이 워낙 좋은 것인지
엘피가 떨어지는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의문사항...
둘다 이 이상의 좋은 소리는 들어 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겟습니다
(엘피 쏘스가 원반이면 음질이 더 나을 듯 싶기도 합니다..)
4. 마지막 카잘스의 모노 음반 비교
앞의 스트레오 연주와는 비교불가..
모노의 진수입니다
음감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푹 빠지게 합니다
다이내믹 레인지가 워낙 커서 이게 모노 맞나 싶으네요
(씨디도 못 따라올것 같은데...카잘스의 씨디가 없어 비교 불가)
참고로 들은곡은
5번 C 단조 BWV 1011 - 1. 전주곡 장중한 라르고로 시작되는 장대한 전주곡이며
조곡 5번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라 합니다
연주는 극히 어렵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시 대단한 효과를 나타낸다 합니다..
모노 음악의 절정을 듣는 느낌입니다..
정말 와서 들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
참고로 현재의 포노는 제 앰프와는 같은 제품이 아닌
국내 타사 제품 입니다
"대단한 아날로그 애호가이면서 오디오 디자인&설계자인 파라비치니가 설계한 포노이큐 EAR 834P 회로를 채택하여 4개의 입력에 대응할수 있도록 제작된 것임".
- 현재 대단히 만족하며 듣는데 맑으면서도 섬세하고, 포근한 소리의 표현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폭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특히 맘에 듭니다...
앞으로 새로 개발되는 포노앰프가 있는데 과연 얼마나 더 좋아질런지
혹시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비교가 가능한 10월이 기대됩니다
턴테이블이 진선 아이리스와 rca16인치 이리 두대가 있는데
RCA 16인치 원반은 소리가 좋아져서 평생 쓰려고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입고 중입니다
(RCA의 단점인 샤프트를 보완하기 위한 베어링과
자기 부상 방식 채택 예정)
동호인 여러분 나중 좋아지면 들려드릴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연일 계속되는 폭우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음하십시요
전능자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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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휴식중 이웃에서 야노스 스타커의 J.S. BACH의 무반주 첼로 조곡의 엘피 음반을
가져와서 같이 듣던 중 느낌입니다
1.스피커 비교 : 탄노이 실버 15인치와 (알텍 A-5 개량버젼 )을 비교했는데
느낌은 역시 탄노이가 첼로 음악를 포함하여 현악에의 표현은 압도적입니다.. 실제 첼로 소리에 가깝군요
훠에버 주니어 : 현장 음악의 표현에는 시원하고 성악에는 압권인데..아쉽네요
2. 야노스 스타커 연주 : 상당히 딱딱하고 교과서 적입니다.. 음의 윤곽이 분명하네요
모리스 장드롱 : 음의 표현이 감성적이고 풍부하고 몽환적입니다.. ( 필립스 음반)
시스템이 부실하면 야노스 스타커의 연주가 좋게 들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현재있는 파워 프리의 섬세한 표현으로 모리스 장드롱의 섬세한 연주가 따스하게 잘 표현되니
이 분 연주가 좋게 들립니다
( 참고로 야노스 음반은 수입원반 / 모리스 것은 필립스 라이센스반)
3. 모리스 장드롱의 같은 연주 엘피와 씨디 비교 (둘다 필립스 녹음반입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엘피에 비하여 씨디 음악이 약간 배경이 정숙하게 느껴지지만
약간 잘린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음 빛깔에 있어서는 거의 차이가 없네요
씨디플레이어를 포함 트랜스 프리의 성능이 워낙 좋은 것인지
엘피가 떨어지는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의문사항...
둘다 이 이상의 좋은 소리는 들어 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겟습니다
(엘피 쏘스가 원반이면 음질이 더 나을 듯 싶기도 합니다..)
4. 마지막 카잘스의 모노 음반 비교
앞의 스트레오 연주와는 비교불가..
모노의 진수입니다
음감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푹 빠지게 합니다
다이내믹 레인지가 워낙 커서 이게 모노 맞나 싶으네요
(씨디도 못 따라올것 같은데...카잘스의 씨디가 없어 비교 불가)
참고로 들은곡은
5번 C 단조 BWV 1011 - 1. 전주곡 장중한 라르고로 시작되는 장대한 전주곡이며
조곡 5번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라 합니다
연주는 극히 어렵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시 대단한 효과를 나타낸다 합니다..
모노 음악의 절정을 듣는 느낌입니다..
정말 와서 들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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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의 포노는 제 앰프와는 같은 제품이 아닌
국내 타사 제품 입니다
"대단한 아날로그 애호가이면서 오디오 디자인&설계자인 파라비치니가 설계한 포노이큐 EAR 834P 회로를 채택하여 4개의 입력에 대응할수 있도록 제작된 것임".
- 현재 대단히 만족하며 듣는데 맑으면서도 섬세하고, 포근한 소리의 표현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폭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특히 맘에 듭니다...
앞으로 새로 개발되는 포노앰프가 있는데 과연 얼마나 더 좋아질런지
혹시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비교가 가능한 10월이 기대됩니다
턴테이블이 진선 아이리스와 rca16인치 이리 두대가 있는데
RCA 16인치 원반은 소리가 좋아져서 평생 쓰려고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입고 중입니다
(RCA의 단점인 샤프트를 보완하기 위한 베어링과
자기 부상 방식 채택 예정)
동호인 여러분 나중 좋아지면 들려드릴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연일 계속되는 폭우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음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