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가 샛길로 빠졌습니다. 저는 가짜 진공관은 흘러가는 이야기이고 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에서 만든 괜찮은 가정용 진공관 앰프를 알고 싶었는데 없는 것으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2번 부탁을 드렸는데 올라온 글이 없네요.
진공 오디오는 크게 두 시기로 나누어 집니다. 2차 세계 대전 전후로 나누어 집니다. 전 시대에는 오디오라는 것이 너무 고가여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극장 같은 공공 장소에서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기였으며 오늘날과 같은 하이파이 라는 개념도 없고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 이였습니다.
전후 부터 1950/60 년대 초반 까지 진공관 앰프의 전성기 입니다. 이 당시 미국 및 영국에서 오디오 제조자가 많이 설립 되었으며 명기라는 가정용 오디오 들이 탄생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독일은 전후 많은 생산 시설이 거의 파괴되어 전후 복구비로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연합국에서 원조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가 6/25 후 세계 각국에서 원조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당시 폐허가 된 독일에서 비싼 오디오를 기술적으로 능력은 있지만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당시 독일에서 값싸게 만든 것이 진공관 라디오 입니다. 잘 알고 있는 텔레푼켄, 사바, 구룬디히와 같은 라디오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장착되는 저가의 풀레인지스피커도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1960년대 후반 부터 “라인강의 기적” 으로 경제 부흥이 되었는데 이때는 이미 트랜지스터 오디오가 시작 된 시기 입니다. 그래서 독일은 진공관 앰프 전성기에 만들어진 이름난 오디오가 없는 것으로 생각 되며 일부 가정용 진공관 앰프가 있지만 잘 알려진 앰프는?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반면 2차 세계 대전 전후 독일의 극장용 장비나 방송국 장비는 모두 매우 좋습니다. 클랑필름이나 텔레푼켄 모두 좋습니다. 잘 알려진 클랑필름은 스피커 뿐이 아니라 프리, 파워 앰프를 만들었고 튜너 까지 만들었습니다. 클랑필름은 초창기 미국 웨스턴에서 극장 장비 기술을 들여오고 판매를 하였습니다.
전세계에서 진공관을 만든 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그리고 구 소련 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도 있지만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고유의 모델 명이 있으며 동등한 규격의 진공관도 생산 하였습니다. 물론 초창기에는 업체간에 동등한 관들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독일이나 영국 관이 비싼 이유는 숫자가 너무 적어 골동품적 가치로 생각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격은 너무 비싸게 거래 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클랑필름의 파워 앰프이며 아래는 프리 앰프 입니다. 모두 모노 장비 입니다. 클랑필름은 1941년에 완전히 지멘스가 되어 상표도 혼용 되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제품은 1950년대에 생산은 거의 중단 되었 답니다. 클랑필름의 포노 앰프는 RIAA를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IAA 지원되는 것은 개조 된 것으로 더 좋은 앰프가 된 것입니다. 구입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 석준님, 내용 그대로 입니다. 독일 진공관은 거래 되는 가격 만큼 대단한 진공관이 아니라 당시 독일에서 만든 하나의 증폭 소자이며 진공관 앰프 전성기에 만들어진 이름난 오디오가 궁금 합니다. 그러나 극장이나 방송 장비는 좋습니다. 방송이나 스튜디오 장비는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도 최상급으로 만듭니다.
진공 오디오는 크게 두 시기로 나누어 집니다. 2차 세계 대전 전후로 나누어 집니다. 전 시대에는 오디오라는 것이 너무 고가여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극장 같은 공공 장소에서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기였으며 오늘날과 같은 하이파이 라는 개념도 없고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 이였습니다.
전후 부터 1950/60 년대 초반 까지 진공관 앰프의 전성기 입니다. 이 당시 미국 및 영국에서 오디오 제조자가 많이 설립 되었으며 명기라는 가정용 오디오 들이 탄생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독일은 전후 많은 생산 시설이 거의 파괴되어 전후 복구비로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연합국에서 원조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가 6/25 후 세계 각국에서 원조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당시 폐허가 된 독일에서 비싼 오디오를 기술적으로 능력은 있지만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당시 독일에서 값싸게 만든 것이 진공관 라디오 입니다. 잘 알고 있는 텔레푼켄, 사바, 구룬디히와 같은 라디오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장착되는 저가의 풀레인지스피커도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1960년대 후반 부터 “라인강의 기적” 으로 경제 부흥이 되었는데 이때는 이미 트랜지스터 오디오가 시작 된 시기 입니다. 그래서 독일은 진공관 앰프 전성기에 만들어진 이름난 오디오가 없는 것으로 생각 되며 일부 가정용 진공관 앰프가 있지만 잘 알려진 앰프는?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반면 2차 세계 대전 전후 독일의 극장용 장비나 방송국 장비는 모두 매우 좋습니다. 클랑필름이나 텔레푼켄 모두 좋습니다. 잘 알려진 클랑필름은 스피커 뿐이 아니라 프리, 파워 앰프를 만들었고 튜너 까지 만들었습니다. 클랑필름은 초창기 미국 웨스턴에서 극장 장비 기술을 들여오고 판매를 하였습니다.
전세계에서 진공관을 만든 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그리고 구 소련 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도 있지만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고유의 모델 명이 있으며 동등한 규격의 진공관도 생산 하였습니다. 물론 초창기에는 업체간에 동등한 관들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독일이나 영국 관이 비싼 이유는 숫자가 너무 적어 골동품적 가치로 생각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격은 너무 비싸게 거래 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클랑필름의 파워 앰프이며 아래는 프리 앰프 입니다. 모두 모노 장비 입니다. 클랑필름은 1941년에 완전히 지멘스가 되어 상표도 혼용 되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제품은 1950년대에 생산은 거의 중단 되었 답니다. 클랑필름의 포노 앰프는 RIAA를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IAA 지원되는 것은 개조 된 것으로 더 좋은 앰프가 된 것입니다. 구입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 석준님, 내용 그대로 입니다. 독일 진공관은 거래 되는 가격 만큼 대단한 진공관이 아니라 당시 독일에서 만든 하나의 증폭 소자이며 진공관 앰프 전성기에 만들어진 이름난 오디오가 궁금 합니다. 그러나 극장이나 방송 장비는 좋습니다. 방송이나 스튜디오 장비는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도 최상급으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