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간 포노를 거의 안 듣다가,
한 2년 전 LCR이큐를 만들고 나서 듣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음악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서 기기 욕심만 많은 팔푼이다 보니
MC승압용 트랜스포머 수집에도 열을 냈습니다.
Westrex, Woden, Reslo, Siemens, ADC....등등
그런데 늘 어린 양을 찾는 굶주린 늑대의 심정으로 찾아헤맨 트랜스포머가
하나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Rohde Schwarz의 승압트랜스포머입니다.
결국 5년을 추적한 끝에 독일에서 최근 구입을 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그냥 쳐다보고 만져만 봐도 오르가즘이 느껴집니다....^^
담배갑과 비교해 보면 알수 있지만 크기가 상당합니다.
니켈 깡통으로 3중 쉴드가 되어 있어서 험 유도를 거의 막아줍니다.
1차, 50ohm 탭이 두 개, 2차 100Kohm입니다.
1차 권선 결선을 조합하는데 따라서
14ohm, 50ohm, 200ohm 등 다양한 입력 임피던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 팔푼이 기기 자랑이었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들은 댓글로 욕을 해 주십시오...^^
한 2년 전 LCR이큐를 만들고 나서 듣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음악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면서 기기 욕심만 많은 팔푼이다 보니
MC승압용 트랜스포머 수집에도 열을 냈습니다.
Westrex, Woden, Reslo, Siemens, ADC....등등
그런데 늘 어린 양을 찾는 굶주린 늑대의 심정으로 찾아헤맨 트랜스포머가
하나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Rohde Schwarz의 승압트랜스포머입니다.
결국 5년을 추적한 끝에 독일에서 최근 구입을 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그냥 쳐다보고 만져만 봐도 오르가즘이 느껴집니다....^^
담배갑과 비교해 보면 알수 있지만 크기가 상당합니다.
니켈 깡통으로 3중 쉴드가 되어 있어서 험 유도를 거의 막아줍니다.
1차, 50ohm 탭이 두 개, 2차 100Kohm입니다.
1차 권선 결선을 조합하는데 따라서
14ohm, 50ohm, 200ohm 등 다양한 입력 임피던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 팔푼이 기기 자랑이었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들은 댓글로 욕을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