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추워서 공장에 잘 안나가고
뭐 주전부리 할꺼 없나 집안 뒤적이며 집에서 뭉개구 있습니다.
물론 동호인들이 부탁한 모듈 프리등등 거시기들 주무르면서....
증폭앰프든지 콘트롤 앰프든지 또는 트랜스프리 모듈등을 보면
생각외로 간단한 회로와 적은 캐패시턴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회로방식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어디 한군데 무리하게 설계된 곳이 없다는 것이죠.
회로기술이 미흡한지 부품이 많이 필요치가 않아서 그랬는지 고전앰프 일수록 간단합니다.
그런데 점점 기술이 발전하고? 증폭소자가 새로 개발되고 하면서 얼걸이도 많아지고
부품도 많아지며, 전원부 용량이나 콘덴서 용량이 무제한으로 늘어난걸 알수 있습니다.
소리도 향상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도표나 수치상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소리가 좋고 나쁨을 안다는 것은 어려운 걸루 압니다.
누가 그런소릴 하는걸 들었습니다.
문명은 자꾸 쌓여가지만 역사나 문화는 발전하지 못한다.
기술적인 집약물중 하나인 오디오는 문화의 범주에 들어가겠지요?
오디오는 기술적인 테크닉이 가미된 문화적 산물이라고 볼때
지금 우리가 하는 빈티지 오디오는 대단한 문화컨텐츠였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예전에 만든 좋다고 여기는 문화상품을 재현하기 힘든 것이 그 예 입니다.
우리가 옛것을 자꾸 찾고 고치려고 하고 똑같이 만들려구 하고
소리를 재현하려고 하는 시도가 지속되는 것이 그런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 나라의 문화는 그 민족의 얼이죠.
우리가 어찌하다가 외국의 문화속에서 흘러들어온 물건들을 좋아하게 됐는지...
아이폰인지 뭐시기도 뒤쳐져서 어마어마한 로얄티 주고 사다가 쓰고~~에이!
우리것도 아닌 것을 계속적으로 좋아해도 누가 뭐랄 사람은 없는지~
적당하게 해도 뭐라는 데가 있다고 하구~
적당하지 않은데 뭐라고 안하는 데도 있다구 하드만요^^헤헤
집에서 종일 있으니깐 자꾸 테레비를 켜게 됩니다.
그런데 먹는 프로그램이 아주 많습디다.
시장끼를 돋구워 주는건 좋은데
무슨 밥상! 무신보양탕! 하면서 사람을 약을 바짝 올립니다. ㅎ
빈티지 오디오 프로는 왜 없는지 엠비씨, 케이비에쓰, 에쑤비에스에다가 묻던가
아님 케이블 방송 채널을 우리가 차리던가 하십시다. 싸우지 않는 조건으로....
먹는 프로 보면 가관입니다.
무슨 산약재 20여가지에 전복, 오골계, 문어, 인삼에 홍삼까지 넣어서
그걸푹~~과서 먹고 국물을 들이키면 건강에 좋다고 소개하며 떠들썩하게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을 너스레를 떨며 방송으로 내보냅니다.
식품영양학자인지 어디 의사인지 하는 사람들을 동원해서
말잔치를 벌이는 것 또한 공기밥 추가와 함께 자연스럽게 추가되지요.
그게 적당한 음식인가요?
좀 과잉 아닐까요?
적당하면 안되나요?
그러고 소개하는 음식마다 임금님께 진상돼서 수라상에 오르던거라고 떠들어 댑니다.
그러니까 그게 보약밥상이 아니고 독약밥상이라는 것입니다.
그 좋다는 음식먹고 제명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요절한 임금이 열에 아홉이지요.
그게 몸에 들어가서 좋은 약성도 띠지만
안좋은 부작용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을 모르는 법입니다.
우리몸이 무슨 70년된 빈티지 오디오도 아니고 간에서 그게 해독이 되겠습니까?
독을 약하게 만든게 약이고, 약을 계속적으로 과하게 쓰면 언젠간 독이되는
이치는 안 아리켜 주고 헤괴한 음식 만날 보여주며 임금님 수라상만 떠들어 댑니다.
전체 방송국이 다 그모양입니다. 방송국을 오버홀을....ㅋ
오디오 맹글때도 부품은 적당하게! 용량도 적당하게!
음식 맹글때도 재료는 적당하게! 먹을때는 양을 적당하게!
배고파서 이제 오골계 문어탕 먹으러 갑니다.
뭐 주전부리 할꺼 없나 집안 뒤적이며 집에서 뭉개구 있습니다.
물론 동호인들이 부탁한 모듈 프리등등 거시기들 주무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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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간단한 회로와 적은 캐패시턴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회로방식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어디 한군데 무리하게 설계된 곳이 없다는 것이죠.
회로기술이 미흡한지 부품이 많이 필요치가 않아서 그랬는지 고전앰프 일수록 간단합니다.
그런데 점점 기술이 발전하고? 증폭소자가 새로 개발되고 하면서 얼걸이도 많아지고
부품도 많아지며, 전원부 용량이나 콘덴서 용량이 무제한으로 늘어난걸 알수 있습니다.
소리도 향상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도표나 수치상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소리가 좋고 나쁨을 안다는 것은 어려운 걸루 압니다.
누가 그런소릴 하는걸 들었습니다.
문명은 자꾸 쌓여가지만 역사나 문화는 발전하지 못한다.
기술적인 집약물중 하나인 오디오는 문화의 범주에 들어가겠지요?
오디오는 기술적인 테크닉이 가미된 문화적 산물이라고 볼때
지금 우리가 하는 빈티지 오디오는 대단한 문화컨텐츠였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예전에 만든 좋다고 여기는 문화상품을 재현하기 힘든 것이 그 예 입니다.
우리가 옛것을 자꾸 찾고 고치려고 하고 똑같이 만들려구 하고
소리를 재현하려고 하는 시도가 지속되는 것이 그런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 나라의 문화는 그 민족의 얼이죠.
우리가 어찌하다가 외국의 문화속에서 흘러들어온 물건들을 좋아하게 됐는지...
아이폰인지 뭐시기도 뒤쳐져서 어마어마한 로얄티 주고 사다가 쓰고~~에이!
우리것도 아닌 것을 계속적으로 좋아해도 누가 뭐랄 사람은 없는지~
적당하게 해도 뭐라는 데가 있다고 하구~
적당하지 않은데 뭐라고 안하는 데도 있다구 하드만요^^헤헤
집에서 종일 있으니깐 자꾸 테레비를 켜게 됩니다.
그런데 먹는 프로그램이 아주 많습디다.
시장끼를 돋구워 주는건 좋은데
무슨 밥상! 무신보양탕! 하면서 사람을 약을 바짝 올립니다. ㅎ
빈티지 오디오 프로는 왜 없는지 엠비씨, 케이비에쓰, 에쑤비에스에다가 묻던가
아님 케이블 방송 채널을 우리가 차리던가 하십시다. 싸우지 않는 조건으로....
먹는 프로 보면 가관입니다.
무슨 산약재 20여가지에 전복, 오골계, 문어, 인삼에 홍삼까지 넣어서
그걸푹~~과서 먹고 국물을 들이키면 건강에 좋다고 소개하며 떠들썩하게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을 너스레를 떨며 방송으로 내보냅니다.
식품영양학자인지 어디 의사인지 하는 사람들을 동원해서
말잔치를 벌이는 것 또한 공기밥 추가와 함께 자연스럽게 추가되지요.
그게 적당한 음식인가요?
좀 과잉 아닐까요?
적당하면 안되나요?
그러고 소개하는 음식마다 임금님께 진상돼서 수라상에 오르던거라고 떠들어 댑니다.
그러니까 그게 보약밥상이 아니고 독약밥상이라는 것입니다.
그 좋다는 음식먹고 제명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요절한 임금이 열에 아홉이지요.
그게 몸에 들어가서 좋은 약성도 띠지만
안좋은 부작용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을 모르는 법입니다.
우리몸이 무슨 70년된 빈티지 오디오도 아니고 간에서 그게 해독이 되겠습니까?
독을 약하게 만든게 약이고, 약을 계속적으로 과하게 쓰면 언젠간 독이되는
이치는 안 아리켜 주고 헤괴한 음식 만날 보여주며 임금님 수라상만 떠들어 댑니다.
전체 방송국이 다 그모양입니다. 방송국을 오버홀을....ㅋ
오디오 맹글때도 부품은 적당하게! 용량도 적당하게!
음식 맹글때도 재료는 적당하게! 먹을때는 양을 적당하게!
배고파서 이제 오골계 문어탕 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