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진공관 소리  하면 부드럽다. 편하다. 등등.. 의 말들을 하고

TR하면  넓다.  똑똑하다. 등등 .. 의 말들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막연하게 들  떠든다는것이다.

위 두 종 의 소리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라고 말하고 시픈데. 대부분 의 마니아. 즉 오디오 꽤나

한답시고 무척 오랫동안 와따 가따 하는분들  거의 대부분이 이점을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다.  

진공관 . 티알. 근본적으로 다른소리.  과연 무었이 다르다는것인가?

예를 들어..  고요한 수면에 조약돌 하나를 던졌을때. 퐁 떨어지면서  파장이 넓게 넓게

확산되어 나간다.

파장이 10개 그려지면서 나간다고 가정하자.  제일처음 떨어지는 그것을 원음이라 하고

확산되어 나가는 그것을 배음 이라고 한다. 우리가 듣는소리 거의가 배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 열개중에서  티알에서는 2개 정도의 파장밖에 나타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지않을

까. 즉 진공관의 배음이 10 이라면 티알은2 정도.  이러다 보니  티알은 깔끔하게 들릴것이며

또한 엉기지 않아 대 편성에서는 박진감 있게 들린다.여러 악기중에서 오보에 와 피콜로 .

등은 배음이 짧다  그래서 이 소리는 또렸하고 깔끔하다.

반면 진공관은 배음이 풍부하다보니. 다소 잡음이 있을것이고. 그러고멋진 뉴앙스가 있는것이다

그리고 오래 들어면 들을 수록 부드러움으로 맘을 편하게 한다. 즉 티알보다는 인간적이며

훨신 자연에 가깝다면.  나혼자만의  아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