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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0 04:00

빈티지로 영업좀 해보려고요

강신우

조회 수 3064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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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스템을 변경 정리하고서..
모듬이 잡다해 어느동호회가 어울릴까 했는데
기냥 빈티지로 선택했음니다..
공간을 마련했으니 음악 좋아하시면 어느분이든
즐거운시간 함께 하시죠..ㅎㅎ
부천 비어캐빈 춘의점 이고요..032-666-7747임니다.
오후 4시이후면 항상 열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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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상 2011.02.20 15:36

첫번째 사진의 좌측 상단에 있는 willcox & gibbs 재봉틀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두번째 사진을 보니 hand cranking 방식이 아니고 motor drive 방식이군요. 아마 100년은 족히 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음악에의 열정이 부럽읍니다. 언제 지나다 기회가 있으면 들러서 음악도 그리고 음악을 위한 장비도 구경하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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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2.20 17:13

이동성님 안녕하세요? 작은 사진을보시고 정확히 알아보심과 빈티지 물건에 해박한 지식이 무섭도록 예리하시고 부럽음니다.. 지나시는 길에 한번 들르세요..~~ 다음엔 제가 신고있는 신발이 나이크? 나이케? 인지도 감정 좀 해봐주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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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흥 2011.02.20 18:02

개인소장 음반을 내 놨습니다만 혹시 의향이 있으신가 해서요....음반을 많이 소장하신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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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2.20 19:09

박일홍님.. 구입시는 많은 열정과 시간 금전적 투자가 많으셨을텐데.. 아까우신 결정이시겠음니다.. 그런데 가지고계신 음반이 제 취향과는 좀 멀어서요.. 전 락블루스나 재즈, 프로그레시브 계열임니다.. 암틍 좋은 거래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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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윤 2011.02.20 20:43

그림에 좋은 앰프 스피커 많지만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강신우님 자신이시겠지요. 모쪼록 너무 심취하여 마음 상하지 마시고 즐기시며 보람되신 음악생활이 되시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물론 안에는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커피내음도 그윽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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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2.20 21:39

박상윤님 안녕하세요? 커피향이면 얼마나 건전이나 하겠음니까? 호프향에 알콜 냄새로 범벅임니다..ㅠㅠ 적당하면 약인데 늘 만취가 문제죠.. 저도 소실적 돌아가신 영감님의 주사땜 고생이 많았음니다만.. 그 지겹도록 싫어하던 술을 제가 팔고있으니...ㅉㅉ 암튼 여러 동호인님 적당히들 드세여.. 앗 이제 술시가 됬네여 한잔 해야겠음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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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윤 2011.02.21 00:26

이왕이면 머릿결 샴푸향기에 봉곳한 가슴의 분내음까정도 좀.. 풍기심이^^ 뭐 그렇다면 어우렁더우렁 망가져도 좋지않겠습니껴?.. 까짓~ 히히 지도 지금 한(아니 서너너덧대여섯잔) 중입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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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2011.02.21 01:33

여기 소전 동호인분들 가운데 님이야 말로 자신의 음악적 특성에 맞게 기기를 맞춰가는 대표적인 오디오매니아 중의 한 분이 아닌가?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JBL의 정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C-55가 안 보이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흑인가수 오티스 레딩의 Sitting On The Dock Of The Bay(부둣가에 앉아..)와 셀렌디온의 The Power of Love 음반들을 가지고 집사람과 함께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사실..님의 기기로 이 가수들의 음악적 성향이 어떻게 퍼져나올 지 몹시 궁금하기도 합니다. 에이스 캐논의 슬픈 로라, 아니면 바다의 협주곡 같은것도.. 어려운 시기인데에....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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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2.21 01:46

흠미 한상희님까지.. 감사함니다 오셈 오셈.. 엥? 그림에 일명독수리혼 그놈이 C-55임다.. 오티스레딩, 셀린디온 에이스케논 있음니다 기냥 오셔도 문제 없으실듯 거기에 씰오스틴의 데니보이도 보너스로 틀어드림니다..ㅎㅎ 아무튼 반갑고요...감상실 준비는 어찌진행되시는지 궁금하기도 함니다. 좋은 공간 마련되시면 꼭 초청 부탁드림니다...ㅎㅎ 감사함니다..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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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2.21 01:56

박상윤님!! 제게 분냄새는 택없고 아그들의 그 푸룻함을 말씀씀하시는지? 아님 제게 분냄새와 같은 순수를 말씀하시는지? 님께서 서너잔 이시고 보는저또한 적당히 됬는데... 담부턴 콕찝어주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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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2011.02.21 01:57

감상실이 아니고...오로지 저만의 음악실입니다. 요즈음 뭐좀 하는게 있어서..지금 그 일에 골몰하고 있는 처지입니다. 게다가 대니보이까지??..꼭 찾아뵙겠습니다. 예전부터 님의 소리만은 한번 꼭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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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2.21 02:29

야심한 밤시간에 근력도 좋으셔... 사실 저도 실패한 한 예임니다.. 늘 문제가 그 기술적 한계에 의한 매칭과 네트웩의 부실 임니다.. 대음량 일때의 파워풀함은 상상초월이지만 늘 그렇지만 않은 환경때문에.. PA용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이야기하기란 넘 힘드네요.. 끝없이 노력해야 할듯 함니다... ps: B.B King 의 To Know You Is To Love You 한곡더 추가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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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리 2011.02.21 13:04

사진을 보니 살이 조금 불으신것 같습니다.. 대니보이... 실 오스틴의 테너 연주시 그 살 떨리는 비브라토..써브톤... 들으러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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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2.21 17:30

오남리님 이 몰골이 찜이 아니고 붐임니다.. 주색이라 했는데 색은 이제 말라 비틀어져 분말이 나오는 폐물이된지 좀 됬고요 주탬시 이리됬음니다.. 간 체크좀 해봐야 될듯 싶음니다.. 이리까불다 안나타나면 갔구나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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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천기 2011.02.21 19:35

안녕하세요 앰프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가까이 있어도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 잘 계시지요 저도 얼마전에 통을 그싸이즈로 바꾸었습니다 아무래도 자꾸 저역 쪽이 맘에 안들어서 저는 한발만 걸어서 듣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 깊은 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조만간에 한번 찾아 뵈야 할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는 통문제 때문에^^ 사업 번창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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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2.21 20:27

흐미 민천기님까지!!! 민사장님이야 제작하며 들으심이 곳 음악생활 아닌가여? 공방 잘되시죠? 님가지고계신 자재가(미송합판)좋아 많이들 선호하실텐데요.. 암튼 번창을 기원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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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현 2011.02.21 20:47

강선생님. 취향이 저랑 같으십니다. 락.블루스.프로그레시브.. 언제봐도 멋진 공간인데 영업공간은 아니라 강선생님 혼자만의 감상실인거 같습니다. 언제 부천가서 맥주마실일 있으면 들르겠습니다.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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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2.22 00:32

윤보현님 오랜만의 재회?? ㅎㅎ 김목경씨 싸인 얘기 해 놨는데여.. 음악인들이 태생이 바쁨이 없어서리.. 빠르지가 않네요..기회 되면 전해드림니다.. 건강 늘 챙기시고 건강히 함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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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정 2011.04.09 10:09

빈지티즐 사이에 digital 8bus가 보이네요 예전에 스튜디오에서 많이 쓰던것이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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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1.04.15 21:25

제손에오면 무었이든 한번씩 몸살을 함니다.. 취중에 110V를 220에...컴에서연기 꾸역 꾸역...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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