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소리-
저~저번 2년전 겨울에 눈 많이 온 주에
전철이 온통 마비가 되었던 적이 있었지요?
며칠전엔 KTX 열차가 탈선했다고 난리가 났었구요...
또 여타의 이유로해서 국철,지하철등이 움직이지 않을 때가 더러 있습니다.
KTX는 활출(열차선로를 바꿔주는 장치)을 제어하는 콘트롤 박스를
수리하면서 6mm너트 한개를 안 채워서리 그렇게 됐다는데...어떤 작자인지 만나면^
그 활출이라는 것이 전국에 수천군데이고, 매일
각종 열차, 전동차를 다 합쳐서 수천개의 차량이 움직이고 있는데,
가끔 일어나는 그정도의 고장이나 사고는 불가항력적 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지간하시면 봐 주십시다.ㅎㅎ
그렇게 여론이나 방송에서 몇날을 떠들 일도 아닌 것을~~
기계장치를 빌어서 사람이 하는 일인 것을 왜?
"그럴 수도 있겠구나 " "어쩌다 차가 멈추기도 하겠지"라는 생각을 못하게 될까요?
공공시설물이나 기간산업시설물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의한 국민의 피해는 아주 미미합니다.
태풍, 지진, 해일등의 천재지변에 의한 인간의 피해는 매우 크며,
인간 스스로 조장한 음주운전 사고나 과속에 의한 사고와 부주의로
숨지는 사람은 부지기수이며 금전적인 손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앞부분 얘기로 돌아가서... 그거~
전철이 추위에 문짝이 얼고, 많은 눈 때문에
문을 여닫는 유압밸브가 작동을 못해서 문이 완벽히 안 닫히면
전동차는 멈춘 상태에서 출발을 하려해도 안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출발 지연에 대해 방송으로 고지를 하고 해명을
해도 역무실에 가서 삿대질 한다고 차가 움직이나요?
집에서 음식하다가 국 넘치고 찌개 다 타고, 수돗물 안 잠궈서 낭패 보고,
화장실 막혀서 애먹고 하는 것이 앞에 열거한 경우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측 불가능하지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이겠죠.
-허튼 소리-
무바라크, 카다피등 아프리카나 아라비아반도쪽 나라들의 권력자들이
장기독재를 했다고 하여 쫒겨나고, 또 위기에 처해 있다고 듣고 보고 있습니다.
장기집권 하는 동안 국민들을 얼마나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는지 나는 모르지만...
지금 그들의 민중봉기를 보면 마음이 착잡해 집니다.
우선 우리나라가 막대한 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수 조원짜리 공사가 중단돼서 해외 건설사가 피해를 보고,
교민들 일터나 가게가 다 망가지고, 기약없는 민족분규와 종교전쟁에
그 우라질늠의 원유가가 치솟아서 우리 국민경제를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민주화는 치르는 댓가에 비해서 얻는 소득이 아주 미미합니다.
조금 못마땅 하더라도 참고 살으면 안되나요?
그 권력자들이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본인을 비롯하여 친구, 형제자매,부모가 다치고 죽고, 붙들려 가서 고통을 겪고~~
많은 희생을 불러다가 무엇을 얻은들 그게 얼마나 더 자유로움이며 행복일까요?
큰 고통을 수반한 댓가를 치르고 얼마만큼 크기의 민주국가가 될까요?
그 한편에선 이미 여론몰이에 의한 다른 독재가 싹트는 이치를 아시나요?
싸움구경이 재밋다고 하는데 저쪽 싸움은 우리도 돈을 너무 많이 내고 보는 느낌입니다.
어느 곳에서 따돌림 당하는 개들만 불쌍하게 여겨서 모아 놯더니만
그중에서 우두머리가 생기고 파벌이 생겨서 어떤늠은 또 왕따가 되더랍니다.
왕다된늠 입장에선 다른 무리가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민주화를 위함이라고 계속 우기면서 수천명이 몰려다니면서
스스로 민중독재가 되는 것은 누가 책임지려고 그러나요?
왕따가 된 강아지에게 물어 봐야 하나요?^^
동지들의 희생으로 독재를 몰아내고 뭐를 이뤘다고 생각하면 할말은 없게 되겠지만
결국 이룬것은 없고 후회와 회한은 평생 그들의 몫이 될것입니다.
트위터, 페이스 북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던데...
인간끼리 아나로그적인 소통 보다 인터넷등의 디지털적인 장치들과 소통은 오히려
경직되고 경박한 무차별적인 여론독재가 되기 십상입니다.
하고 싶은 말 차마 다 못하지만~
어느 독재자가 장기간 휘두른 독재에서 손해본 국민 보다
여론독재에 멋 모르고 휩싸여서 치른 희생과 손해와
후유증을 안고 사는 국민이 훨씬 많습니다.
누구는 데모 안해봤나요?!
예전에 내가 시장통에서 노점상을 했드랬지요.
채소, 새, 금붕어, 캐릭터 티셔츠등등...재밋었는데~
만날 단속반과 실랑이 벌이다가 닭장차에에 끌려가서 구류살고^*^에이!
풀어주면 이늠의 독재국가 어쩌고^^ 나라에 대고 욕하고^^
노점상은 허가구역이 아니면 다 불법이란걸 알면서도...망각하고^^
독재주의자, 공산주의자, 군국주의자, 사화주의자, 민주주의자, 무정부주의자,
또는 보수주의자, 진보주의자, 평화주의자 중에 누가 제일 나쁜사람 일까요?
횡단보도 똑바로 건너기, 무단횡단 안하기, 교통법규 지키기, 음주운전 안하기,
사기 안치기, 도적질 안하기, 서로 공손하게 대하기 등등...한번이라도 위반 안했다고
자부하는 자신있는 사람은 위에 열거한 사람중에 제일 나쁜 사람에게 삿대질 하셔도 됩니다.
또~ 한가지
혹시 철도 건널목 신호가 오작동하거나^
지하철 플랫폼에 스크린도어가 간혹 오작동하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
우리회사와 밀접한 관계가?! ㅋ
그래서 지하철 문 열릴때 보시면 플랫폼
바닥에 빨강색 긴 LED 경광등이 미안하다고 얼굴 붉히며 깜빡입니다. 푸헤헤~~
저~저번 2년전 겨울에 눈 많이 온 주에
전철이 온통 마비가 되었던 적이 있었지요?
며칠전엔 KTX 열차가 탈선했다고 난리가 났었구요...
또 여타의 이유로해서 국철,지하철등이 움직이지 않을 때가 더러 있습니다.
KTX는 활출(열차선로를 바꿔주는 장치)을 제어하는 콘트롤 박스를
수리하면서 6mm너트 한개를 안 채워서리 그렇게 됐다는데...어떤 작자인지 만나면^
그 활출이라는 것이 전국에 수천군데이고, 매일
각종 열차, 전동차를 다 합쳐서 수천개의 차량이 움직이고 있는데,
가끔 일어나는 그정도의 고장이나 사고는 불가항력적 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지간하시면 봐 주십시다.ㅎㅎ
그렇게 여론이나 방송에서 몇날을 떠들 일도 아닌 것을~~
기계장치를 빌어서 사람이 하는 일인 것을 왜?
"그럴 수도 있겠구나 " "어쩌다 차가 멈추기도 하겠지"라는 생각을 못하게 될까요?
공공시설물이나 기간산업시설물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의한 국민의 피해는 아주 미미합니다.
태풍, 지진, 해일등의 천재지변에 의한 인간의 피해는 매우 크며,
인간 스스로 조장한 음주운전 사고나 과속에 의한 사고와 부주의로
숨지는 사람은 부지기수이며 금전적인 손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앞부분 얘기로 돌아가서... 그거~
전철이 추위에 문짝이 얼고, 많은 눈 때문에
문을 여닫는 유압밸브가 작동을 못해서 문이 완벽히 안 닫히면
전동차는 멈춘 상태에서 출발을 하려해도 안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출발 지연에 대해 방송으로 고지를 하고 해명을
해도 역무실에 가서 삿대질 한다고 차가 움직이나요?
집에서 음식하다가 국 넘치고 찌개 다 타고, 수돗물 안 잠궈서 낭패 보고,
화장실 막혀서 애먹고 하는 것이 앞에 열거한 경우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측 불가능하지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이겠죠.
-허튼 소리-
무바라크, 카다피등 아프리카나 아라비아반도쪽 나라들의 권력자들이
장기독재를 했다고 하여 쫒겨나고, 또 위기에 처해 있다고 듣고 보고 있습니다.
장기집권 하는 동안 국민들을 얼마나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는지 나는 모르지만...
지금 그들의 민중봉기를 보면 마음이 착잡해 집니다.
우선 우리나라가 막대한 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수 조원짜리 공사가 중단돼서 해외 건설사가 피해를 보고,
교민들 일터나 가게가 다 망가지고, 기약없는 민족분규와 종교전쟁에
그 우라질늠의 원유가가 치솟아서 우리 국민경제를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민주화는 치르는 댓가에 비해서 얻는 소득이 아주 미미합니다.
조금 못마땅 하더라도 참고 살으면 안되나요?
그 권력자들이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본인을 비롯하여 친구, 형제자매,부모가 다치고 죽고, 붙들려 가서 고통을 겪고~~
많은 희생을 불러다가 무엇을 얻은들 그게 얼마나 더 자유로움이며 행복일까요?
큰 고통을 수반한 댓가를 치르고 얼마만큼 크기의 민주국가가 될까요?
그 한편에선 이미 여론몰이에 의한 다른 독재가 싹트는 이치를 아시나요?
싸움구경이 재밋다고 하는데 저쪽 싸움은 우리도 돈을 너무 많이 내고 보는 느낌입니다.
어느 곳에서 따돌림 당하는 개들만 불쌍하게 여겨서 모아 놯더니만
그중에서 우두머리가 생기고 파벌이 생겨서 어떤늠은 또 왕따가 되더랍니다.
왕다된늠 입장에선 다른 무리가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민주화를 위함이라고 계속 우기면서 수천명이 몰려다니면서
스스로 민중독재가 되는 것은 누가 책임지려고 그러나요?
왕따가 된 강아지에게 물어 봐야 하나요?^^
동지들의 희생으로 독재를 몰아내고 뭐를 이뤘다고 생각하면 할말은 없게 되겠지만
결국 이룬것은 없고 후회와 회한은 평생 그들의 몫이 될것입니다.
트위터, 페이스 북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던데...
인간끼리 아나로그적인 소통 보다 인터넷등의 디지털적인 장치들과 소통은 오히려
경직되고 경박한 무차별적인 여론독재가 되기 십상입니다.
하고 싶은 말 차마 다 못하지만~
어느 독재자가 장기간 휘두른 독재에서 손해본 국민 보다
여론독재에 멋 모르고 휩싸여서 치른 희생과 손해와
후유증을 안고 사는 국민이 훨씬 많습니다.
누구는 데모 안해봤나요?!
예전에 내가 시장통에서 노점상을 했드랬지요.
채소, 새, 금붕어, 캐릭터 티셔츠등등...재밋었는데~
만날 단속반과 실랑이 벌이다가 닭장차에에 끌려가서 구류살고^*^에이!
풀어주면 이늠의 독재국가 어쩌고^^ 나라에 대고 욕하고^^
노점상은 허가구역이 아니면 다 불법이란걸 알면서도...망각하고^^
독재주의자, 공산주의자, 군국주의자, 사화주의자, 민주주의자, 무정부주의자,
또는 보수주의자, 진보주의자, 평화주의자 중에 누가 제일 나쁜사람 일까요?
횡단보도 똑바로 건너기, 무단횡단 안하기, 교통법규 지키기, 음주운전 안하기,
사기 안치기, 도적질 안하기, 서로 공손하게 대하기 등등...한번이라도 위반 안했다고
자부하는 자신있는 사람은 위에 열거한 사람중에 제일 나쁜 사람에게 삿대질 하셔도 됩니다.
또~ 한가지
혹시 철도 건널목 신호가 오작동하거나^
지하철 플랫폼에 스크린도어가 간혹 오작동하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
우리회사와 밀접한 관계가?! ㅋ
그래서 지하철 문 열릴때 보시면 플랫폼
바닥에 빨강색 긴 LED 경광등이 미안하다고 얼굴 붉히며 깜빡입니다. 푸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