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석 알리코 페라이트 모두가 얼마나 정성껏 만들었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전자석이
가장 위이고 그 다음이 알리코 마지막이 페라이트 입니다. 알텍755a 와 755c 그리고 그외의 수
많은 알텍 탄노이 유로딘 등 알니코에서 페라이트로 바뀌고 나서의 소리의 평가가 어떻했습니까?
저는 스피커 유니트를 비행기로 비유해서 설명드리고 싶군요. 먼저 자석을 엔진 이라고 하면
전자석은 로케트엔진 알리코는 제트엔진 페라이트는 프로페라엔진 정도 됩니다. 여기에 비행기는
콘지에 해당한다고 합시다. 가장 고급의 전자석은 퍼맨듀어라는 고순도 코발트 합금을 사용해
놀라운 직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러나 순도가 99.9퍼센트에 가까울수록 수소 기포가 발생하여
제조상 어려움있어서 아주 고급모델에만 사용되었습니다. 알리코도 마찬가지로 얼마나 높은 순도의 재료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입니다. 30인치 24인치 18인치 페라이트 우퍼 보신적 있습니까? 못 보셨을겁니다. 만약존재한다고해도 3000와트 정도가 필요하겠지요.전자석시대에는 엔진 출력도 높았지만 비행기무게도 가벼웠습니다. 예를들면 웨스턴 4181 18인치 우퍼의 콘지의 무게가 68g입니다. 그럼 알리코 시대의 15인치는 몇g쯤 할까요? 100-150g쯤? 페라이트부터는
사실상 15인치는반응속도가 하도느려 사실상 용도 폐기가 되었습니다 그럼 요즘나오는 페라이트는
왜 고출력이 아니면 제동이 안될까요? 바로 낮은 출력엔진과 무거운 차체 때문입니다. 다 원가
절감을 위한 꼼수입니다. 알코맥스는 하나의 예일뿐이고 과거의 수많은 명기들이 페라이트로
바뀐다음에 시장에서 어떤 평가가 내려졌는지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