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경우
가게 되면 다 좋다합니다
비용을 많이 치른 시스템은 더욱더 - 그만큼을 오디오에 투자한 열정을 칭찬합니다
그래도 지적해주세요해도 없습니다 합니다
대신 장점을 칭찬합니다 그래야 다음 기회에 더 오라 요청 받지요
언제 그비싼 시스템을 또 들어볼 기회가 있겠습니까?
\"이런건 어떻겠습니까\" 물으면 결과를 뻔히 알지라도 모른다하는게 뱃속 편합니다
결과가 않좋을게 분명해도 말린다면 내돈 주고 한다는데
(오디오에 미친사람들?은 꼭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속성을 흔히 가지고계시는듯)
간섭으로보일까 두려워해야 하니까요
결과가 불확실할 때 글쎄 좋을것 같은데요해도
(저도 안해본걸 어찌알겠습니까만 경험상)
하게 유도하고 강요해서 자기는 투자안하고 결과를 얻으려한다?
이런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참 어렵습니다
쉬운길이 있음을 알아도 상대가 확신은 못하는것 같기에 침묵해도
문제가 됩니다-입이 근질거려도 꾹참아도 언젠가 집에 와보곤 들통나게 되어있습니다
어 소리가 달라졌네 ~~~
결국 오디오는 스스로 알아서 하는 취미같아보입니다 자가 도취인지도 모릅니다
고가 시스템을 운용하시는분이 시청하러 오라하는경우를 많이 봅니다
아주 흡족히 듣고있으니 와서 들어보고 즐기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친밀하지않으면 고가 시스템의 단점을 지적할수는 없는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혼자하다보면 한편으로 치우칠수있는게 오디오라 자주 평가 받는게 필요한데
결국 인간 관계라 참 어렵더군요
특히나 귀한 부품으로 가득찬 기기또는 값비싼 혹은 명기라고하는데
정작 소리는 시원치않을때 말입니다 (취향차이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제 태도가 일반적인가요?
아무말 말아야할까요?
(상대는 안좋게 느끼고있다고 짐작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