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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앰프 열고 손대 봤습니다

by 이덕주 posted Dec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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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ngo입니다 African  Black Wood도 같은 말입니다

Tree of Music 이라고 불리우기도한다지요

바이올린 지판이나 클라니넷 제작에 쓰인다고도 하는데요

아프리카에서 지금은 보호수종이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하던데

목재로 앰프 케이스를 만들때  앰프밑뚜껑  받침으로

그당시는 무심코 이목재 불록을 붙였는데

최근 사진같은 걸 얻게되어서 검색한 다양한 용도 중에 전원선에 이용하기로하고

구멍을 뚫어 전원선을 통과시키고 샤시 내부에 장착했습니다

나무케이스에 부착은 불루택으로

이런것 왜하냐 물으신다면 심심해서죠

차이요? 직접 해보신분의 판단에 맏겨야 논란에 휘말리지않겠다 싶네요

해보지 않으신 분이 지레 차이없다 하실지 모릅니다

상품화된 제품은 비싸니 자투리를 쉽게 얻을수있다면 , 심심하시다면 해보세요


소리 변화요?

Mpingo Pingo tree가 오일?성분이 많다던데 Oily 라는것보다는

머릿속에는 Rich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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