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여동안 요지 부동인 나의 빈티지입니다.
파워앰프 : 300B 싱글 (인터스테이지, y7. 6sn7.5U4G. UTC아우트)
LCR 트랜스 프리앰프 : (포노부 U7. Y7, 라인부 Y7 2개)
턴테이불 : 듀알 1229 두대를 개조함, 하나는 MM.MC용,남은 한대는MONO용
(저의경우 가라드 301보다 좋습니다.가격도 저렴하고..제작당시 1대당 25만원정도,카드리지제외)
헤드앰프 : 1:1. 트랜스와 Y7을 사용 ( 전원부별도.)
스피커: 젠센12인치 동축형.(트위터 RP302의 고음이 쏘지않고 예쁩니다.)
리스닝룸 :약 3평 작은방(저의 경우 음악 듣기엔 거실보담 방이좋음. 음악감상시 집중력이 좋음)
저의 경우는 골수 아나로그 팬이라 CDP도 없습니다.
시대에 뒤떨어 진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CDP에 몇번을 도전 해봤지만 소리결이 저하고 취향이 영 맞질않아서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힘없는 영감이되면 몰라도 아직까진 LP가 절대적입니다.
음악을 듣는다는것!.
결국엔 내삶의 여유와 인격의 다스림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