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픽업은 KSS 210A를 사용하지요
새로운 픽업으로 교체시 사진의 붉은 색 부분의 납으로
서로 연결되있는 회로를 분리해야합니다
--보관이나 취급시 정전기에 의한 손상 방지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국산 CDP가 1996년도에 출시 되었으니 대략 16년- 빈티지라고해야하나?
( 년수만 오래되었다고 빈티지는 아니지만요 TCD2는 나중 발매)
질문계시판에 글이 있던데 이미 타이밍이 늦어서 여기 올립니다
국내산 이 기기 애지 중지하며
픽업교체하고 구동 고무도 교환하며 사용하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현재까지 픽업 수급이 원할하면서 값까지 저렴해서
큰 이점이 있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개조하실 능력이있으시면 오피앰프 교환등 몇군데만 변화를 주어도 좋습니다
-- 투자가 아깝지않으실겁니다
(일단 본인이 좋아하는 음색의 오피앰프가 무엇인지
또 부품의 특성도 알아야 헛돈 안씁니다)
오피 앰프 제거가 생각외로 성가스럽지요
- 기판이 복잡한걸 개조해본 경험이 부족하면 제거시 기판 자체가 손상될수있습니다)
대부분 직접 픽업교환해서 쓰기보다는
그냥 비싼값에 수리 맡기거나 기기 처분 하시겠지요
(구하기 어려운 비싼 픽업은 오래 쓴다하지만 TCD 1 경우 한 12년 이상 썼네요 )
쓰고보니 동호인들에게 크게 도움은 안되는글이 된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