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funken Ela L6 10인치 풀레인지에 여러 진공관 앰프를 물려서 운영 중입니다. 각각 6bq5 PP (다이나코 SCA-35, 17W+17W), EL34 PP(다이나코 ST70, 35W+35W), 2A3 PP(멜로디 아리에따, 18W + 18W) 앰프인데, Ela에 물렸을 때 모두 화이트노이즈가 큰 편입니다.
볼륨의 크기와 무관하게 나는 \'쏴\'하는 소리입니다. 음악이 없을 때 2~3m 거리에서도 귀에 거슬릴 정도로 분명하게 들립니다. \'웅\'하고 나는 트랜스 험은 거의 없습니다.
음압이 낮은(86dB) AR 스피커에 물렸을 때는 화이트노이즈가 매우 작은 것으로 보아 Telefunken 풀레인지가 음압이 너무 높아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Ela L6의 사양은 6W~9W, 4 Ohm, 음압 106dB입니다.
어떤 분은 진공관 앰프는 트랜지스터에 비해 S/N 비가 낮아서(90dB 전후), 고효율 스피커에서 화이트노이즈가 불가피하고 화이트노이즈가 없으면 고음이 제대로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군요.그래도 화이트노이즈가 너무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모든 진공관 앰프가 음압이 높은 고효율 스피커에서 화이트노이즈가 불가피한지 궁금하고, 현재 앰프가 모두 pp이고 출력이 좋은 모델들인데, 소출력 싱글로 바꾸면 화이트노이즈가 조금 줄어 들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현재 사용 중인 앰프 3개에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인지요?
작년 초에 앰프추천을 요청 드리기도 했는데, 프리는 클랑뢰베가 부동의 위치를 점하고 있으니, 적당한 소출력 진공관 파워앰프도 추천 바랍니다.
음압 높은 고효율 스피커와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신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럼 부탁 드리겠습니다.
볼륨의 크기와 무관하게 나는 \'쏴\'하는 소리입니다. 음악이 없을 때 2~3m 거리에서도 귀에 거슬릴 정도로 분명하게 들립니다. \'웅\'하고 나는 트랜스 험은 거의 없습니다.
음압이 낮은(86dB) AR 스피커에 물렸을 때는 화이트노이즈가 매우 작은 것으로 보아 Telefunken 풀레인지가 음압이 너무 높아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Ela L6의 사양은 6W~9W, 4 Ohm, 음압 106dB입니다.
어떤 분은 진공관 앰프는 트랜지스터에 비해 S/N 비가 낮아서(90dB 전후), 고효율 스피커에서 화이트노이즈가 불가피하고 화이트노이즈가 없으면 고음이 제대로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군요.그래도 화이트노이즈가 너무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모든 진공관 앰프가 음압이 높은 고효율 스피커에서 화이트노이즈가 불가피한지 궁금하고, 현재 앰프가 모두 pp이고 출력이 좋은 모델들인데, 소출력 싱글로 바꾸면 화이트노이즈가 조금 줄어 들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현재 사용 중인 앰프 3개에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인지요?
작년 초에 앰프추천을 요청 드리기도 했는데, 프리는 클랑뢰베가 부동의 위치를 점하고 있으니, 적당한 소출력 진공관 파워앰프도 추천 바랍니다.
음압 높은 고효율 스피커와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신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럼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