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녹음반이있어서 참조하시라고...
-관심있는분이 있으려나? 오래된 , 음질도 떨어지는 모노판인데
( 2차세계대전 스탈린 그라드 공방전 당시인가? 혼돈의 시대에 녹음인데 .... )
와글와글하던 분위기가 사라진것 같아
조용해서 올려봅니다
아래는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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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와 1950년대에 EMI와 DG에서 3번에 걸쳐 겨울 나그네를 녹음한
한스 호터의 음반이 좋은 녹음입니다. 제럴드 무어의 반주보다는
마이클 라우체센의 1943년의 DG 녹음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6번 곡인 \"넘쳐 흐르는 눈물\"을 들어 보면 위의 앨범의 게르하르트 휘시가
단연 뛰어나다는 생각입니다.
독일, 이태리 오페라에서 뛰어난 바리톤으로 겨울 나그네에서의
뮐러의 피아노 반주도 인상적입니다. EMI에서 CD로도 발매가 되었습니다.
10장 이상의 겨울 나그네를 녹음한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는 잘 안 듣게 되더라고요.
한스 호터와 게르하르트 휘시때문에....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점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