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역과 저역의 음압차이를 맞추기 위해 현재 네트워크는 그대로 두고, 중고역 드라이버 가까이에
L-pad를 연결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L-pad 볼륨을 조절해가면서 귀로 중고역과 저역의 밸런스를 맞춘다는 것에 대한
적절성에 의문이 가고, 또한 L-pad로 인한 음질 손실에 대한 우려가 듭니다. 무엇보다도
중고역과 저역의 dB에 딱 맞추고픈 마음이 듭니다.
적절성에 의문이 가고, 또한 L-pad로 인한 음질 손실에 대한 우려가 듭니다. 무엇보다도
중고역과 저역의 dB에 딱 맞추고픈 마음이 듭니다.
■ 중고역 : WE713B Driver + KS12024 Horn (WE Nominal Spec : 4옴, 100dB at ??watt)
■ 저역 : WE728B Woofer (WE Nominal Spec : 4옴, 93.5dB at 30Watt)
■ 네트워크 : WE702A 복각 (1000Hz cut, WE757A용으로 쓰이는 네트워크)
■ L-pad : Malloy L-pad (4옴, 현재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드라이버쪽에 설치)
소리전자 동호회나 질문란의 여러 글을 읽어보았지만, 실질적 스피커 유닛 스펙도 다르고, 의견도
제가 궁금한 사항과는 좀 달라서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저항을 이용한 중고역의 음압 감쇠(-6.5dB)를 한다면, (+)쪽의 직렬저항(R1)은 몇 옴이고 (+)에서
(-)라인과 연결하는 병렬저항(R2)는 몇 옴으로 연결해야 하는지요?
2. 음질적으로 R1과 R2의 저항은 어떤 종류 및 어떤 회사 제품이 좋을런지요? (권선? 탄소체? 시멘트?)
3. 만약 R1에 2옴 저항이 들어간다면, 1개로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1옴짜리 2개 혹은 0.5옴짜리 4개로
연결하는 것이 유리한지요?
4. 실제 저항감쇄, L-pad, 트랜스볼륨 등을 이용한 음압 감쇄가 있는 것 같은데 음질적으로 차이가 심한지요?
동호인 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