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 진짜 엄청난 소리를 들었습니다.너무나 좋아서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소리...
말러5번 베토벤9번 브람스 바협 파가니니 바협등을 듣는데 이건 음악의 모든 부분들이 진짜 낱낱히 살아움직이며 살아 움직일 뿐만 아니라 그 모든 것이 엄격하게 통제.절제..그리고 조화되어 나오기때문에
악보를 보지 않고도 그 음악구조상의 모든 요소들 하나 하나가 아주 낱낱히 드러나며 들려오는 진기한 체험을 했으니까요..
이제껏 들었던 소리들과는 한마디로 차원이 다른 소리였고 이런 소리라면 하루 12시간씩도 음악을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있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무슨 음악을 걸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는것은 시스템이 음악의 구조를 완벽하게 재생해 내기 때문인데...
16분 음 8분음 4분음 2분음...등의 음의 길고 짧은 단가가 언제나 확실하게 구분되어 나오며
세로축인 화성의 진행.그 움직임도 언제나 확실하게 나타내 주기때문이며
게다가 놀라운 것은 그 화성들이 가진 색채와 특성이 최정상급이라고 불리우는 초하이엔드 시스템들이 구분해주는 정도의 약 10배!! 정도까지 더 낱낱히 세세하게 구분해 준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음을 조명할때에 그 음의 사방면까지 다 조명해낼 뿐 아니라 그 그림자까지 나타내주는...
때문에 음악이 진행하면서 화성이 확 어두워지거나 밝아질때에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흥분과 짜릿함까지 느끼게 해주더군요!
이 시스템은 다행히 돈이 있어도 거의 구하지 못할 것 같기에 마음 편하긴 하더군요..희귀해서..
장소역시 적어도 실평수 50평 이상은 되어야 하고...그 장소는 실평수 66평 이었습니다...
시스템은....
웨스턴 인데 드라이버 594 과 우퍼 4181로 이루어진 오리지날 혼 시스템이고 이 시스템을 역시 웨스턴인 86(300b각인관)앰프로 드라이브 했습니다.시디는 스카를라티 풀 시스템...
그 장소엔 다른 웨스턴 시스템들도 많았는데 주인장의 배려로 다 들어보았습니다.저녁 7시반 부터 새벽 1시까지 들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두번째로 좋았던 시스템은
웨스턴 16a 인데,...555드라이버 +트위터597(오리지날) 로 구성되어진 시스템이고 역시 웨스턴의 91b 오리지날로 구동하였습니다.시디는 골드문트 레퍼런스 시디플레이어,...
역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소리더군요!위의 메인 시스템은 대편성을 이 시스템은 소편성을 들으면 오디오는 그야말로 끝이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오디오는 끝이 없구나!! 하는 것을 절감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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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지휘자이신 박성준님이 2010 년 8월 하이파이 뮤직에 올리신글입니다..
답글중엔 또 이런글이,,,,,,,,,,,,,,,,,,,,,,,,,,,,,
글쎄요! 다른 혼시스템들에서 듣던 그런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음이 뻗칠땐 확실하게 뻗치지만 댐핑이 될때에는 또 무섭게 브레이크가 잡히더군요!
어느 한군데에도 모자람이나 지나침이 없었습니다.
완벽한 통제를 하고 절제를 하면서도 생동감이 한 없이 나타나는 기적적인 소리였습니다.
한마디로 비교불가..월드 베스트 챔피온 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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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평가는 우리가 꼭 웨스턴이 아니더라도 어떤 방향으로 시스템을
튜닝해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말러5번 베토벤9번 브람스 바협 파가니니 바협등을 듣는데 이건 음악의 모든 부분들이 진짜 낱낱히 살아움직이며 살아 움직일 뿐만 아니라 그 모든 것이 엄격하게 통제.절제..그리고 조화되어 나오기때문에
악보를 보지 않고도 그 음악구조상의 모든 요소들 하나 하나가 아주 낱낱히 드러나며 들려오는 진기한 체험을 했으니까요..
이제껏 들었던 소리들과는 한마디로 차원이 다른 소리였고 이런 소리라면 하루 12시간씩도 음악을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있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무슨 음악을 걸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는것은 시스템이 음악의 구조를 완벽하게 재생해 내기 때문인데...
16분 음 8분음 4분음 2분음...등의 음의 길고 짧은 단가가 언제나 확실하게 구분되어 나오며
세로축인 화성의 진행.그 움직임도 언제나 확실하게 나타내 주기때문이며
게다가 놀라운 것은 그 화성들이 가진 색채와 특성이 최정상급이라고 불리우는 초하이엔드 시스템들이 구분해주는 정도의 약 10배!! 정도까지 더 낱낱히 세세하게 구분해 준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음을 조명할때에 그 음의 사방면까지 다 조명해낼 뿐 아니라 그 그림자까지 나타내주는...
때문에 음악이 진행하면서 화성이 확 어두워지거나 밝아질때에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흥분과 짜릿함까지 느끼게 해주더군요!
이 시스템은 다행히 돈이 있어도 거의 구하지 못할 것 같기에 마음 편하긴 하더군요..희귀해서..
장소역시 적어도 실평수 50평 이상은 되어야 하고...그 장소는 실평수 66평 이었습니다...
시스템은....
웨스턴 인데 드라이버 594 과 우퍼 4181로 이루어진 오리지날 혼 시스템이고 이 시스템을 역시 웨스턴인 86(300b각인관)앰프로 드라이브 했습니다.시디는 스카를라티 풀 시스템...
그 장소엔 다른 웨스턴 시스템들도 많았는데 주인장의 배려로 다 들어보았습니다.저녁 7시반 부터 새벽 1시까지 들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두번째로 좋았던 시스템은
웨스턴 16a 인데,...555드라이버 +트위터597(오리지날) 로 구성되어진 시스템이고 역시 웨스턴의 91b 오리지날로 구동하였습니다.시디는 골드문트 레퍼런스 시디플레이어,...
역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소리더군요!위의 메인 시스템은 대편성을 이 시스템은 소편성을 들으면 오디오는 그야말로 끝이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오디오는 끝이 없구나!! 하는 것을 절감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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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지휘자이신 박성준님이 2010 년 8월 하이파이 뮤직에 올리신글입니다..
답글중엔 또 이런글이,,,,,,,,,,,,,,,,,,,,,,,,,,,,,
글쎄요! 다른 혼시스템들에서 듣던 그런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음이 뻗칠땐 확실하게 뻗치지만 댐핑이 될때에는 또 무섭게 브레이크가 잡히더군요!
어느 한군데에도 모자람이나 지나침이 없었습니다.
완벽한 통제를 하고 절제를 하면서도 생동감이 한 없이 나타나는 기적적인 소리였습니다.
한마디로 비교불가..월드 베스트 챔피온 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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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평가는 우리가 꼭 웨스턴이 아니더라도 어떤 방향으로 시스템을
튜닝해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