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계적인 지휘자는 웨스턴 스피커를 최고라고 하시고 전에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독일의 베를린이라는 조그만 동네 교향악단 지휘자인데, 음악도 모르고 소리도 모르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이라는 지휘자는 AR3를 최고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분이 음악도 소리도 잘 몰라 EMI의 명 프로듀서인 월터 레그에게 혼나 가면서 음반 만들고 후에 DGG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DGG에서 만든 음반은 별로인것 같습니다.
기타
2012.09.10 07:51
어느 3류 지휘자는 AR3 좋아하고
조회 수 1460 추천 수 0 댓글 12
제 간략한 ye 입니다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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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숙님의 글이 참 균형잡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쪽에도 치우치지않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려고 노력하는 분들을 대변 하시는것 같습니다 전에 뵌적이 있는지 모르지만.. 언젠가 한번 뵙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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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디 말입니다 지난번에도 카라얀은 행핀엄다는식으로 쓴것을 봣구요 나는 뭐 그래서 카라얀 판은 한장도 엄다는 둥... 참으로 기분나쁜 심리인건 만은 분명합니다. 도대체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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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지영님의 의견에 반함니다. 좌든 우든 하란검니다.. 중도인양하지만 좌가 전제된 중도라던지 우같은데 파랑이먼 파랑색이어야지 푸르스름한 색갈은 싫음니다 . 그리고 빨간데서 파란 얘기하지말고 파란데서 빨간이야기하며 파람을 탓하지 말잔거죠. 굳이 그리 돌리지않아도 우리가 아가? 임니다. 여기는 유치원아이들 아유회 그림그리기 시간인가보죠? 이런식의 계속된 논쟁이 구역질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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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별 연주라면 예전에 많이 들을때 생각해보면 카라얀 화장빨 보다는 너무 전통적이고 교과서 적이라서 좀 딱딱한 느낌입니다 약간 전통에서 벗어나면 박진감있고 그런지휘자로는 발터 나 벵글러 지휘자 상당히 박진감 있는연주로 좋습니다 너무 지휘를 잘해서 듣기에는 좀 못한 지휘자가 역시 토스카니니 고요 토스카니니 는 조금 흐트러진데도 있고 해야 듣기에 좋은데 너무 완벽에 가갑습니다 그래서 한번쯤은 듣긴 하겠지만 자주 듣지는 않는 지휘자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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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고 각자의 주머니 사정도 다르니 음악을 어떻게 듣는게 좋은 것인지 또는 현재 어떻게 듣고 있는것인지 다 다르겠지요.. 곽홍해님이 근자에 줄기차게 제기 하시는 문제들은 사실 빈티지 기기에 대한 근본적 회의 라기 보다는 특정 브랜드의 거품에 대해 질타 하는 것으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표현이 거칠고 접근하는 방법이 도발적 이어서 저도 거부감이 있지만 아,저분이 무슨 말을 하고싶어 하구나! 하는 정도는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강선생님도 이제 이곳저곳 다가보고 더갈데가 없으니 웨스턴으로 향하신다는거 느낌이 옵니다.ㅎㅎ 거기 가지못하는 사람들은 저같이 꼭대기를 쳐다보고 감자를 한방 날리고 싶기도 하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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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이라면 지휘자의 황제라고 불리워 집니다 수년전에 사망 제트기 자가용 직접 조정하는 지휘자 카라얀 . 우리나라에도 한번 다녀 갔고요 물론 베르린필과 함께 예전에 10년후에 우리나라 오기로 예약했다는이야기 듣고 꼭 갈려고 했는데 10년이흐르는사이 교향곡과 관현악곡 그사이 전혀 안듣는음악으로 바뀌는바람에 안갔죠 그 이후는 현악과 성악만 주로 듣기 때문에 . 비아냥이 아니고 진짜 모르고 잡지보고 적은걸로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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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참 어이가 없군요.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 되던날 마셨던 술이 시바스리갈이었다고 하지요. 박통이 즐겨 마셨던 술일뿐이지 이게 최고의 양주가 아닙니다. 비아냥도 유분수지 베를린을 조그만 동네로 베를린 필을 동네 교향악단으로 표현하면서 우회하여 님의 의도된 글을 씹어뱄는 표현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님은 빈티지도 오디오도 음악도 소리도 모르는 그저 그런 사람입니다. 하이엔드는 아십니까? 그렇게 존재감을 나타내시고 싶으시면 차라리 좀더 차원이 높은 음악을 평론하시지요. 음악은 어떤 음악을 들으시는지요? 혹시 소녀시대나 싸이 음악정도 들으시는 수준이십니까? 글을 쓰실때에는 기본이라는것이 있습니다. 그 기본을 무시하면 돌아오는 것은 욕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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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고 그랬다면 제가 참 할말이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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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2008년 베를린 인구가 약 350만명이니 부산정도되는것 같습니다....조그만 동네죠... 그리고 카라얀이 AR3 광고 모델로 나왔으니 그게 최고라 하겠지요.. 딴게 최고라 했으면 엄청난 위약금을 물었을테니...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EMI음반이 DGG보단 좋습니다...저량 취향이 같으시네요 EMI는 선명한데 웬지 DGG 특히 카라얀 지휘 음반은 뭔가 두리뭉실하고....입체감도 들하고.... 멀티 마이킹을 해서 그렇다는데....그당시 반발들이 많았다죠??? 짜깁기도 즐겨하였고..... 그래서 어떤이들은 화장빨이 심한 소리를 내는 카라얀을 별로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3류는 좀 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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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이 벨 볼일엄는3류라? 그것참나 아마도 이 아무게라는 평론가라는사람이 완전 카라얀을 내려 깟죠 아마.. 그 책 또는 입ㅇ,로 듣고선 이런식으로 야그하면 그야말로 곤난하지안습니까? 카라얀이 누굽니까? 다소 생활이 화려하고 상업적으로 좀 놀았기로서니 벨로 잘 들을줄도 모르는 사람이 이런식이면 !!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잘 들어보십시요 함부로 지꺼려 데면 누가 알아줍니까? 카라얀의 지휘 화려하고 좋던데요. 도대체 무얼보고 그리말들을 하시는지? 정녕 음악들을줄 아시는지? 한사람이 입 놀렸다고 무턱데고 따라하지 마세요~~ 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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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웁니다. 에휴~ 밝고 명랑하고 읽고나면 기분이 즐거워지는 그런 말들을 찾아내 글로 적어야 하는건데... 다시 읽어 보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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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님.. 이분의 연세나 그간 기록으로 보면? 음악도 모르고 소리도 모르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이분이 음악도 소리도 잘 몰라 EMI의 명 프로듀서인 월터 레그에게 혼나 가면서 음반 만들고.. 이런식의 어린아이들에게 젖가락질 가리키듯하는 표현을 바른 이성으로 계속된 낚시에 물려야 한단말인가요? 특정 브렌드라는것도 경제 논리상 좋아하는이 없으면 쓰레기됨니다. 굳이 특정브렌드의 값이 어쩌저쩌할 필요도 없음니다.. 마치 그러함이 안타까워 정의의 총대를멘다는 웃지못할 되지도않을 논리로 코메디를 하신다면 한두번 그럴수도있겠구나 하는정도로.. 혹 몇몇분들은 이러함에 대한 반론으로 얻는겄도 있다 하네요.. 신났어요 이분은 .. 바른 질문에 정확한 답이 오가는 빈툇툇지 동호회를 기대해보며... 우웩 켁 넘 많이 마셨나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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