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까지 올린 글은 단순 합니다.
첫째는 웨스턴 앰프 중에는 주파수 특성이 요즘 앰프의 기본 특성이 20Hz-20Khz에 많이 못 미치는 협대역인데 앰프는 먼저 음반에 수록된 소리를 제대로 재현하고 나서 소리의 경향을 얘기 하여야 합니다. 주파수 특성은 웨스턴 앰프 자체 설명서에 있는 내용 입니다.
둘째 오디오 전문 서적에 있는 트랜스 결합 앰프 특히 인터 스테이지 결합 앰프는 있는 주파수 대역이 매우 좁다는 내용을 글로 올렸고 그럴 경우 위에 있는 같은 문제를 얘기 했습니다.
위 사진은 여러분이 너무 잘 아시는 웨스턴의 555 드라이버 주파수 특성 입니다. 주파수 특성이 600Hz - 7000Hz로 음악 감상용이 아닌 PA용(Public Address)으로 적당한 스피커 입니다. 당시로서는 최선을 다한 스피커 입니다. 그러나 이 혼은 음악 감상에 적합한 스피커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용도는 고수분 들이 많이 알고 계십니다.
가격 떨어진다고 수리도 안된, 음반에 있는 음악을 제대로 재생도 못하는 협대역 웨스턴 앰프를 포함한 옛날 오디오는 그냥 고물 입니다. Kg당 1만원도 안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개조 되었거나 수리가 되었으면 음악 감상에 좋으며 상태에 따라 적당한 가격이 있겠지요. 단 소리는 여러분이 말하는 빈티지(?) 소리가 아닙니다. 일반 진공관 앰프이며 대단한 소리는 갖고 계신분의 주관적 판단 입니다. 소리는 앰프마다 전부 다릅니다.
음악은 온 몸으로 듣느다….들리지도 않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