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진의 책은 “세계 명곡 대해설집” 으로 총 18권으로 되어 있고 출판사는 삼성 문화사 출판사(지금은 없다고 합니다.) 발행 년도는 1982년도 입니다. 30 년 전에 구입 했으며 요즘도 열심이 보고 있는 좋은 책 입니다.
일본 책을 번역 한 것으로 생각 되며 내용은 조금은 전문적인 내용도 포함 되어 소나타인 경우 제1 주제, 제2 주제가 사진과 같이 악보도(2 번째 사진)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간된 명곡 해설서 중에서는 제일 방대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보다 앞서 1970년대에 5-6권으로 발간된 명곡 해설집이 있는데 저자는(역자) 당시 기독교 방송에서 음악 해설을 하시던 이 성삼 교수 입니다. 음악 감상 하기에는 위 책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후에 세광 출판사에서 비슷한 책이(3 번째 사진)이 발간 되었습니다.
음반의 커버나 해설지에 포함된 해설은 전문 용어가 많아 저에게는 번역이 매우 어렵습니다. 음악 감상 하시기 전 이 한장의 명반 이라는 책도 좋지만 이러한 책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러면 앰프를 바꾸고, 빈티지가 이렇고 저렇고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책을(4 번째 사진) 갖고 계시면 기기의 노예가 됩니다. 참고는 하지만 따라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